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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후기~(절대 노총각오라비의 압박에 못이겨 쓰는게 아닙다~^^)

미련곰탱이 |2004.10.04 12:20
조회 433 |추천 0


미련이 소풍을 위하야..전날에 설에 상경하였숨돠~^^
애꿎은 칭구한테 하루 얹혀 자고선..
아침에 멍멍이풀에게 모닝콜을 하였지여~^^
이눔..전화 안받았숨돠~ 8시 되니까 그때 인났다고 문자 오더군여~
월드컵경기장 근처 까르푸에서 소주한병님, 주리언니, 난이언니, 생맥주오백, 리플이..
일케 접선하여 출발하였지여..
중간에 의정부서 접촉사고가 나서 한시간여 지연되었숨돠~
한병님 침착하게 처리하시더군여~ 저같음 핏대 세우며 열나게 싸웠을텐데..
지리를 아는 사람이 없어서 두어번 헤매었더니..
뒤늦게 출발한 멍멍이풀하고 같이 도착하게 되었숨돠~

설팀은 피네스님, 밧데리님, 유월님,열쇠장수님,소주사랑,계란한알님 일케 모이셨구여..
벌써 설팀은 한상 먹었던거 같더군여~ 글도 후발팀 먹을 고기가 남아서 다행이었져~^^

이미 대충 얼굴들은 알지만 자기 소개도 하고~(박수가 없었다져~ 아마..ㅋㅋ)
거기서 헤치운 이스리와 보리거품차와 막걸리가 얼마였던지는 밝히지 않도록 하져~^^
걍 가뿐하게 입가심정도 하였숨돠~
듬직한 열쇠장수님이 샌드위치도 싸오셨는데..저는 맛도 못보고~ 리플이가 던진 돌에 맞아 물에 퐁당 빠졌다져~
냄비가 없어서리..쌀하고 라면이 울면서 걍 쌩으로 뱃속으로 들어가고~
돌아오는 길에 호수가 있어서 오리를 타려고 하였으나 결국엔 못탔지여..
차에서 다들 퍼져서 잠들었다가 설에 컴백하여 감자탕집에서 가뿐하게 또 한잔씩 찌끌고여~
고생하신 소주한병님과 주리언니,밧데리님은 먼저 드가시고~
유월오라비가 델구간 매운 닭발집에서 테리님 접선하시어 맛나게 먹구여..

열쇠장수님 차땜시 맛난 술도 못드시고..차 갖다놓고 오시려다 느므 늦어서 못오셨지여~
수고 많으셨눈데..안타까웠드래여~
여기서 또 스캔들 한건 냈습져~ 조개탕 일일이 까준 멍멍이풀하구여..
디카가 없었던 관계루다가 증거사진은 없숨돠..유월님이 필름카메라로 찍긴 하셨눈데 보내주실라나?

대략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분위기에서 저는 집에 내려와야 하는 관계루다가..
많은 분덜의 마중을 뒤로한채 전주로 내려왔숨돠~
즐겁고 잼난 소풍이었숨돠~ (염장부분 없져?ㅎㅎ)

밧데리오라비가 찍어준 사진 한장 올림돠~
옆에 주리언니와 빨간티는 멍멍이풀여~^^

저 자세로 앉아있다가 허리 삐뚤어지는줄 아랐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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