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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남의 처신은 어떻게?

이혼남 |2004.10.27 03:36
조회 2,788 |추천 0

2000년도에 결혼하여 2002년부터 여러가지의 이유로 와이프와 싸움이 많아지다가 결국 와이프의 의지대로 2004년에 이혼을 해주었습니다.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과 리플들을 보니 말 한마디 한마디가 굉장히 조심스럽네여.

 

와전이 되거나 오해가 될만한 것들이 많은 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잘못하면 어쨌든 지난 사랑인 와이프를 욕되게 하는 것 같고 또는, 제가 너무 펌하되는 것 같고...

 

어쨌든, 2002년에 태어난 너무나 사랑스러운 3살인 아들과 살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저와 아이를 위해 재혼이 필요한 것인지?

(우리아들이 나중에 새업마의 존재를 인지 할 수 있는 시기가 언제쯤인가요?, 4살?, 5살?, 6살?)

 

5살이면 재혼에 대한 인지를 못하는지?,

 

그렇다면 2년안에 재혼을 해야 아이에게 큰 문제없이 살수 있는 것인지?

 

엄마없이 아빠랑만 커가는 아들이지만 그냥 저랑 둘이 살아도 큰 문제가 없는지?

 

그럼, 그냥 아들이랑 단둘이 사는게 좋은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지금 저에 대해 다 오픈하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여자친구는 아이가 있는 이혼남이라는 걸 알고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요...

 

저도 여자친구 가족들을 생각하면 그냥 미래를 약속하지 않고 만나는 것 조차 부담스럽기도 하고...

 

반대로 그냥 가볍게 만나는 것도 여자친구도 20중반이고 저도 30대초반이니 중요한 시기에 철없는 연애하는 것 같기도 하고...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라 제 자신에게 자존심도 상하고 여자친구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복잡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혼 후 이혼남이 가져야 할 자세(말이 좀 이상하네요?), 마인드?, 처신?, 기준...

 

이런 단어들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뭘 물어보는지 이해는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혼남은 꼭 이혼녀와 재혼해야 성공확율이 높아지는지?

 

미국가서 아들이랑 둘이 살고 싶기도 하고...

 

아직 마음에 준비도 않됐는데 너무 빨리 또 다른 사랑을 만들어가는 죄책감인것 같기도 하고...

 

반대로 이혼남과 처녀의 결혼은 여자쪽 주변에 반로로 현실적으로 가능한건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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