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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만 소도시에서 발생한 (가정부 고용 음모 ....그리고 , 그후....)

안녕하세요?.

정말 정말 못쓴 저의 글이 어쩌다 오늘의 톡이 되어서 정말 기쁘구, 감사합니다.

이곳에 글을 쓰는것도 넘 마음이 힘들어서,

왠지  저혼자 같혀서 사는 기분에....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보려구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있는 이곳은 외국인 (한국인 )딱 두명입니다.

전 삼십대 여성 , 다른 기업에서 근무하시는 그분은 60대중반 남성 그러니,

전화로 업무가 없으면 하루종일 한국말 한마디 못하고 삽니다.

조선족 교포도 없습니다.

지금은 이곳에 새로운 공장을 짓구있는 상태라서

임시로 아파트를 한채 빌려서 사무실겸 생활공간으로 쓰고있습니다.

처음에 이곳에 와서 가정부를 찾는 다고하니,

이곳엔 직업이 가정부인 사람이 없다고합니다. 참 난감해서....

잘사는 집에서는 못사는 친척중에 한명을 데리고와서 밥만먹이구,

한 이삼백원 (삼만원에서 사만 오천원 정도)준다고하네요.

짓꿎은 이곳의 한 현지인

대신 유모는 있다고하면서 지들끼리 킥킥거리고 웃네요.

약올라서리, 열받아서 유모는 다음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쓸꺼니

부탁한다고해서 겨우 모면하구,(참고로 이곳은 중국의 다른 곳과 틀리게 남자 부엌에서 밥안함)

어렵게 가정부 아줌마 면접을 보게되었지만,

정말, 전에 계신 조선족 아줌마나 , 상해쪽의 전문 가정부 아줌마들과는 천지차입니다.

별루 깨끗한거와 무관한 저지만 여러명의 아줌마를 고용해봤지만

넘넘 맘에안들어서 고민하고있는데,

보기에 안쓰러웠는지 회사 기사가 저에게 자기 부인을 추천하는겁니다.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일단 외모가 깨끗하니 괜찮다 싶어서 고용했습니다.

아, 그런데,  이론 문제가 ....

어디 갈려구하면 기사가 안보이는겁니다.

찾을때 마다 히~하고 부엌에서 나오는 겁니다. ㅋㅋㅋ

다른 이곳 남자들과 틀리게 ,저히 회사 기사는 집에서 살림을하는 기사였습니다.

기가 막혀서.... 정부기관에서 손님이 오거나 하면 배송을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렇지않게 주방에서 나오면서 수건에 손을 쓱쓱딱고 운전하러 내려가니.....

정말 외려 기사는 괜찮은데, 제가 이상한거 있죠.

회사의 이미지도 있구,

그래서, 고민끝에 저의 사랑받는 아줌마를 불러서 물었습니다.

왜 밥을 직접안하고 남편이 하는지....

아줌마 왈 자기는 집에서 밥해본적이없다고합니다.

남편이 하거나 , 시어머니가하는데, 없으면 시아버지께서한다고합니다.

잉 이곳에서보니 다른집들은 다 여자가하던데 몬말이냐했더니

남편집이 가난해서 자기가 시집올때 안하기로하고 왔다고합니다.

그래서, 그럼 이곳에선 당신의 직업이 가정부인데 식사를 안하면 어떻게하냐고

했더니 ,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게되어서 집에서 놀고 있는데,

남편이 자기가 밥을할테니 ,부인에게 청소만 하라고해서,

 그래서 출근하기로했다고합니다.

어휴 ! 이럴수가 , 기사기 얼굴봐서 부인을 안쓸수도 없구,

진퇴 양난 , 히~ 이론 기발한 생각이 .

기사와 부인을 불렀습니다.

기사당신이 밥을하고 운전을해도 월급은 그대로이고

부인이 청소만 하니 월급을 지금의 40%만 주겠다고,

잠시 생각할 여유를 달라고해서 주었더니,

둘이 상의를 하고 저에게 이야기합니다.

아줌마가 밥과 청소를 다하는걸루....ㅋㅋㅋ

사실 어렵게 구한 아줌마라서 월급은 이곳

유모아줌마 보다 많이주거든요. ( 아이 젖먹이구 키우면서 집청소하면서 50,000만원정도임)

이렇게 식사를 아줌마가 만들면서, 아줌마만 빼구

저랑 다른 직원들은 식사시간이 괴롭습니다.

전 그나마 맛이없어서 못먹으니 ,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기쁘게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여간 괴로운게아닙니다.

넣은것 다넣구 ,같은 요리를해도 신기하게 맛없게 만듭니다.

이렇게 씨름하면서   5개월이지나니....

이젠 제가 중국 요리하는 방법을 배우게되었답니다.

흐흐흐 , 덕분에 이젠  저도  어디가서 가정부생활을해도 먹고 살수있게되었답니다.

어디 무료로 가정부 할곳 없나요. 히~ 전에는 밥못해서 겁도 났었는데.....

오늘 부사장과 상무님께서 저히 신공장 짓는곳을 방문한다고하시니

바뻐서 이만.....

행복한 시간이 함께하시길......

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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