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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망친 여자(마직막 회)행복 안착

설화 |2004.11.08 00:22
조회 3,174 |추천 0

상준은  첫사랑 리스트에서 다혜의 이름을 영원히

제명 시켜버렸다.

 

"뿌....드..득  윤다혜 감히  날 속여 넌  끝장이야  내 머리속에서

영원히 지워 버린다"

 

상준의 머릿속에서 영원히 지워져버린 다혜

이제는 다혜는 죽어도 바람은 못 피울것이다.

 

다혜가 바람을 피운뒤로 찬호한테 고양이 앞에 봍들린

생쥐같이 찍소리도 못하고 한달을 지냈다.

그런던 어느날 드뎌 다혜가 고양이를 꼼짝 못하게 하는

큰 일을 해내고 마는데...........흐..............흐  기다리고

고다리던 임신을 하게된 다혜는 완전히 상황을 역전 시켰다.

다혜가 임신을 하자 집안은 온통 잔치 분위기였다.

다혜가 임신 2개월에 접어들어 영란을 찾아갔다.

 

"야  다혜야 너 입덧하니 니 배속에는 둘 이나 들어 있잖아"

 

"아니 한 삼일하더니  안 하네  영란아 우리애기가

효도한다  입덧도 안하게 해주고 말이야"

 

"야갸 뭘 모르네 여자는 자고로 입덧을 해야 사랑을 받는거야

너도 지금부터  입덧 하는 척해서 찬호씨 한테 사랑 받아봐

난  입덧도 제대로 못한게 한이 된다 애"

 

"정말 입덧을 해야 사랑을 받는거야"

 

그날 열심히 영란에게 입덧하는 연습을 한 다혜는 그날 저녁부터

거짓 입덧을 시작했다.

 

"우......욱  아저씨  속이 안좋아"

 

"왜 입덧 하는거야 너 입덧 안했잖아"

 

"우....욱  나  족발 먹으면  괜찬을것 같은데"

 

"뭐 족........발을 속도 안좋은데"

 

"아니 난 안 먹고 싶은데 우리애기가 먹고싶데"

 

"그래  그럼 총알같이 가서 사와야지  우리애기가

먹고 싶다는데  좀만 지다려"

 

찬호는 번개같이 달려가 족박을 사오고  다혜는  앉은 자리에서

족발을 수식간에 해치웠다.

다음날 또 거짓 입덧을 하는 다혜

 

"우..........욱  이번엔  감자탕이 먹고싶데"

 

"뭐  도데체 어떤 애가 나올려고 족발이다 감자탕 같은것을

좋아하냐"

 

"우..................욱  빨리 사와  배속에서 먹고싶다고

난리에요  우....................욱"

 

"알았어  잠깜만 기다려  금방 갔다올께"

 

열심히 땀을 흘리며 감자탕을 사온 찬호

이렇게 거짓 입덧으로 찬호의 사랑을 확인한 다혜

어느덧 다혜의 배를 풍선같이 부풀어 오르고  드뎌 임신 8개월

이 되었다.

다혜와 찬호는 백화점으로 출산용품을 구입하러 나갔고

이날 백화점에서  미남스타 장동건이 팬싸인회를 하고 있었다.

장동건을 너무 좋아한 다혜는  부른 배를 앞 세워 수많은

인파를 뚫고  또  일본에서 온 여시들을 힘차게 물리치고

열심히 동건오빠를 외쳤다.

 

"오..........빠 동건오빠  사랑해요  여기 좀 보세요"

 

다혜 열심히 인파를 뚫고 장동건 앞에 가서 싸인을 받아오고

장동건과 부른 배를 들이밀며 사진도 찍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찬호는  기가차고 어이가 없어서 다혜를

반품매장으로 데리고 간다.

 

"저  아저씨  반품매장에서 사람도 받습니까"

 

찬호의 말에 놀라는 매장 아저씨

 

"예  사람을요  왜  반품 시킬 사람 있습니까"

 

찬호  다혜를 떠밀며

 

"예  이 여자 좀 반품 좀 시켜주세요 제........발"

 

다혜 찬호의 말에  놀라며 처다본다.

 

"아........저씨"

 

"저 미안한데 임산부는 반품이 안되는데요"

 

열받은 찬호 한마터면 다혜를 반품 시킬 뻔 했다.

임신을 했어도 열심히 사고를 치는 다혜

한 날은 임산부도 운동을 해야 한다며 볼링을 하겠다고

우겨 찬호와 함께 볼링장으로 볼링을 치려 갔었다.

 

"야 다혜 진짜 괜찮겠어 볼링하다가 우리애기 놀라면

어쩔래고"

 

"아  걱정마세요  임산부가 건강해야  아기도 건강 한거에요

자 그럼 시작해요"

 

걱정스러운 얼굴로 다혜를 바라보는 찬호

다혜 부른 배를 내밀며  멋지게  공을 던지는데  세상에

공과 함께 굴러가는 다혜

공과 멋지게 굴러가는 다혜를 보는 찬호는

 그날 심장 간 떨어지는줄 알았었다.

그날 이후로 다시는 다혜를 운동을 안시켰다.

 

그리고 임신 10개월이 되었을때 다혜와 찬호는 대전으로

다혜 부모님을 찾아뵙고 돌아오던 길에  휴게실에 들렀다.

 

"다혜야  지금 화장실 갔다와라  이제 휴게실은 없어"

 

"괜찮아요  아저씨 빨리 가요"

 

"정말 괜찮겠어"

 

"예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찬호는  휴게실을 지나 열심히 운전하고 가던 중 갑자기

다혜가 배를 움켜쥐며  고통 스러워한다.

 

"아...........저,,,,,,,,,,,,씨  나...............나올거 같아"

 

운전중 다혜의 말에 놀라는 찬호

 

"뭐 지금 나올려 한다고  큰일니네  아가 좀만 참아라"

 

"윽..............빨리 밟아 봐  나.................올것 같아"

 

"그래 알았어"

 

찬호 속력을 내어서 고속도로를 전력질주하고 다혜는 얼굴이

씨벌개지며 배를 움켜쥐고 있다

 

"다혜야 조..........금만 참어라   참  이럴때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  좀 났다드라"

 

찬호 태교용 클래식 음악을  틀고  다혜는 못 참겠는지

소리친다.

 

"아............악 아저씨  우리애기 똥에 눌려서 못 나올거야

빨리 아무데나 세워  못 참겠어"

 

"뭐 그럼 애기가 나오는게 아니고  똥이 마려워서

그렇게 오드망정을 떨었냐"

 

"아저씨 빨리  세워봐  우리애기 똥에 눌려 질식하면 어떡해

아.........못 참겠어 빨............리"

 

결국 찬호는 아무데나 차를 세우고  다혜가 큰 본일을 보는

동안 망보고 서 있었다.

어째든,저째든 드디어 다혜는 분만실로 들어가고

분만실서 다혜가 하도 비명을 지르자 의사는 찬호를

들어 오라고 한다.

 

"보호자 되시는 분은 산모의 손을 꼭 잡아주세요"

 

찬호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 다혜의 두손을 꼭 잡으려는 순간

다혜는  비명을 지르며  찬호의 머리채를 잡는다.

 

"야...나쁜놈아 너 때문에 왜 이고생을 하냐"

 

"힘 주세요  머리가 보입니다"

 

"아..............악  헉..............."

 

다혜 힘 주어서 쑥.......허니 둘을 낳고...........

 

"앗  또 낳아요 힘 주세요"

 

또 힘 주어서 자그만치 넷 쌍둥이를 낳았다.

의사의 실수로  쌍둥이에서 넷 쌍둥이를 출산한 다혜

찬호아빠  덩실 덩실 춤을 추며......

 

"지...화자 좋다  남들은 하나도 낳기 힘든데 우리 며느리는

넷을 한꺼번에 쑥..............허니 낳았네"

 

이날  애 낳는 다혜보다  더 찢어지는 비명을 지른 찬호

같은 날 애 낳던 다른 산모들은 다혜와 찬호의 비명소리에

애 낳기를 꺼렸다는 풍문이 전해졌다.

 

여러분 다혜가 글쎄 둘도 아니고 넷을 낳았습니다.

대단하죠 윤다혜  그러나 걱정 입니다.

앞으로 넷을 어떻게 키울려는지 ..............

그래서 찬호가 생각한 방법이  다혜의 부모님과 같이

사는걸로 결정하고  찬호아빠.다혜부모님 다혜 온식구가

총 동원 되어서  넷 쌍둥이 키우기 작전에 돌입 했습니다.

 

님들  설화도 이만  결혼식을 망친 여자를 끝내야겠어요

다혜가 넷 쌍둥이를 낳았으니  한동안은 아이를 키우느랴

바빠서 사고 칠 일도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다혜가 더 큰집으로 이사를 간다니....

저 설화도 옆집으로 이사가서  다혜가 넷 쌍둥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일들을  상세히 기록하여  결혼식을 망친 여자...2부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동안 읽어주시고 답글 달아 주시고 추천을 눌러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설화 이 글을 쓰는동안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생각지도 않는 큰 관심을 가져서 행복했습니다.

이제 남은 글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물러납니다.

 

"잠깜만 기다려요"

 

"왜  윤다혜 무슨 할말 이라도 있어"

 

"이렇게 끝내면 섭하죠  제가 이글을 사랑해주신 님들께

선물을 준비했어요  그러니 설화님은 이만 빠져주세요"

 

"알았어  설화는 물러납니다"

 

"저 윤다혜  참 많이 사고를 쳤죠   그래도 여러분들 행복하셨죠

제가 바로 행복 제조기 랍니다  다혜는  지금 너무 행복해서

행복이 철철 넘치고 있어요 그래서 이 넘치는 행복을 여러분들게

나눠 줄려고요   자 님들  행복을 받고싶은 분들은  두 팔을  쫙

벌리세요  그리고 숨을 크게 들이 마시면  다혜가 던지는 행복을

꿀꺽 삼키세요  할수있죠.............자  행복한 마음을 던집니다

받으세요 쑹............................안착"

 

님들 다혜가 던진 행복을 여러분 마음에 잘 안착 시켰나요

설화도 다혜가 준 행복을 마음 속에  멋지게 안착 시켰답니다

님들도 다혜가 던져준 행복으로 늘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세요...............

너무 갑자기 글이 끝난게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30편에서 끝날려고 했는데  다혜가 바람을 피우는 바람에

조금 늦어졌어요............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내..........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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