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ver the world
Comment te dire adieu
(영에이지 CF)
Le Premier Bonheur Du jour (하루의 첫행복)
(이자녹스 화장품 CF)
L'Amitie (우정)
All Over The World - Francoise Hardy
All over the world,
people must meet and part
There's someone like me
feeling the pain in their heart.
Some may meet again
under that same white star,
If maybe some night
you come back from afar.
Who cares if tonight
I don't know where you are?
Are you thinking of me now,
Missing having me around?
If you have forgotten me,
My world will come tumbling down.
All over the world,
others are sad tonight
There's someone like me
watching the sun's fading light.
All over the sky
there is the same warm glow
Here under that star
I'm wanting you to know,
Wherever you are,
that I still love you so.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죠.
아마도 나처럼
마음에 고통을 느끼는 누군가도 있겠죠.
같은 별빛 아래에서
어떤 이들은 다시 만나기도 하죠.
만약 언젠가 당신이
멀리서 다시 돌아온다면
오늘 밤 당신이 어디있는지
내가 모르는게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당신 지금 나를 생각하고 계시나요?
날 그리워 하고 계시나요?
당신이 날 잊었다면,
내 세상은 무너지고 말거에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오늘 밤 슬픈 사람도 있는거지요.
나처럼 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온 하늘에,
같은 부드러운 저녁 노을이 보이네요.
지금 저 별아래에서
당신이 어디 있든지간에
난 여전히 당신을 사랑한다는걸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1944년 1월 17일 프랑스 파리 태생인 Francoise Hardy는 까뮈나
보봐르의 작품에 빠져서 소녀 시절을 보낸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대학
합격선물로 기타를 받고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꿈을 키우게 된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노래하는 것 이외에 역사,독일어,정치학 등을 전공하여
자신의 관심 분야를 넓혀 나가는데, 훗날에 그녀를 지적인 가수로 만드는데에
도움을 준다. 졸업 후 몇몇의 프랑스 레코드 회사 오디션에 응시하지만
번번히 실패 후에 마침내 유명한 vogue사에 발을 내딛게 된다.
1962년 발매한 앨범 "tous les garcons et les filles"가 국제적인 빅히트를
기록하면서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으며 로저 바딤 감독의 영화
"스웨덴의 성"으로 스크린에 첫 등장한 것도 같은 해의 일이다.
Francoise Hardy의 음악은 미국의 팝 문화에 익숙한 프랑스 팬들에게
신선한 자극이었다. 부드럽고, 간결하고, 더욱 모던한 스타일의 음악을
보여 주었으며 개성있는 음성과 이미지에 대중들은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그녀의 음악은 "그녀 내부뿐만 아니라,그녀 주위에서 일어나는 것들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극도로 민감한 아티스트(종종 심한 무대
공포증을 겪기도 했던)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30여년 이상 가수 외에도
패션 모델과 영화 배우로서 성공적인 아티스트로서 지내왔다.
꿈꾸는 듯하고, 한편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거리감 조차 가지고 있는
한 인물상을 창조해내게 되었으며 그녀의 노래에는 어딘지 시적인 우아함과
쓸쓸함이 흐른다. 특히나 멜랑꼬리한 작사에 많은 재능을 지니고 있는 그녀는
아련한 듯한 분위기로 노래를 불러 음악 팬들에게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
주었으며 그 이후 그러한 모습을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유지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