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을 둘러싼 3대 루머
강호동은 우람한 체격과 민속씨름의 `천하장사` 출신이란 이미지 덕분에(?) 데뷔 초부터 `정력남`이란 유언비어가 돌았다.
"밤일에 능통하여 여러 여자 연예인을 거느리고 다닌다", "모 선배 연예인과 동거를 한다"는 등 근거없는 악성 루머에 시달려 왔다.
다음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강호동에 대한 루머들이다. 사실무근이란 것을 염두해 두고 보아야 한다.
① 동거 사건 (WITH 고두X)
강호동이 25일 SBS `야심만만` 방송에서 언급한 `모 선배 연기자와의 열애설`이 이것이다. `국민 엄마`로 불리는 연기파 배우 고두X과 2년 여 간 동거를 했다는 것.
네티즌 sXXXXX
연예계에서 고두X과 강부X는 소문난 호색녀라 하더군요. 또, 왠만한 신인들도 이 분들이 말만 잘해주면 바로 대 스타가 될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호동이 뜨기 위해 고두심과 2년 정도 동거를 했답니다. 강호동과 고두X이 같이 자고... 워낙 두분다 파워풀한 호색가라서 뜨거운 동거 생활을 영위했지요.
고두X은 가족이 있는데도 가족과 2년 동안 떨어져 지냈고, 강호동은 주요 오락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갑자기 뜬 거라고 합니다.

② 실리콘 사건 (WITH 이승X)
강호동이 25일 방송에서 말한 두번째 루머 `선배 연예인과의 과격 열애설`이 바로 이 것. 지난해 누드 파문으로 물의를 빚었던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승X과 성관계 중 그녀의 가슴속 실리콘을 터뜨렸다는 소문이다.
네티즌 kXXXXX
저도 처음 이 실리콘 사건 들었을때 믿기지가 않더군요. 연예계 정력남으로 소문난 강호동과 영화배우 이승X양이 호텔에서 과격한 성관계를 맺다가 이승X양의 가슴속 실리콘이 터졌다고 하네요 -_-;;
그때 그 이승X양은 김민X군과 열애 중이였는데 이 사건 때문에 갈라섰다고 합니다. 뭐.. 꽤나 오래사귄 커플이였는데.. 관심이 집중 됐었어요! 당사자가 아닌 이상 사실여부는 모르지만 아무튼 전 신뢰가 가지 않네요.

③ 중국집 사건 (WITH 김원X)
`야심만만` 방송 직후 부터 26일 오전 까지 실시간 검색 순위를 차지했던 `강호동 중국집 사건`이다.
네티즌 sXXXXXX
강호동이 김원X랑 호텔에서 거사를 치룬 후 배가 고팠는지 갑자기 호동이 자장면이 먹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서 벨보이 불러 자장면 시켜주면 안되겠냐고 한거죠.
김원X와 호텔에 알려진게 들통나면 여러모로 힘들어지니까 벨보이에게 부탁을 했던 것이구요. 그런데 눈치 없는 김원X가 뒤에서 "오빠! 난 짬뽕!!" 하고 우람한 목소리로 질러서 일어났던 해프닝입니다. 일명 묻지마 소문.

◆ "마음 고생 심했겠다", 네티즌 위로
방송이 나가자 일부 네티즌들은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냐. 근거 없는 소문은 없다"며 의혹을 제기했지만 다수의 네티즌들은 "진작부터 안믿었다", "마음 고생 심했겠다"며 위로의 말을 건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기사 댓글란을 통해 강호동에 대해 많은 위로 글들이 올라왔다.
네티즌 soolnet는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연애인도 사람인데 남, 녀가 술자리 같이 하다 보면 안 좋은 소문이 퍼질 수도 있는 것. 그리고 본인 입으로 아니라는 걸 보니 정말 아닌 것 같다. 설마 시청자 앞에서 거짓말 하겠어? 그게 사실로 밝혀지면 더 힘들어 질텐데. 방송에서 열심히 하는 강호동씨 홧팅!"이라고 응원했다.

평소 강호동을 좋아했단 rhkddlf2848는 악성 루머를 퍼뜨린 네티즌에게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남 얘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내뱉지 말아줘요. 어딜가나 악플! 강호동씨 앞에가서 한번 말해봐요. 연애인들 얘기라면 낄 때 안 낄 때 다껴서 악플 달아 물 흐리는 사람들. 얼마나 열등감이 많길래 저러는 건지.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라고 일침을 가했다.
orcsang란 네티즌은 "강호동씨에게 왜 여자연예인과의 성적인 스캔들이 많이 났을까요? 그것도 정말 말도 안되는 것들로 만요. 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강호동씨가 천하장사였자나요. 그래서 힘이 좋아보여서 그런소문을 만들어 낸거 같습니다"라며 루머 발생의 원인을 분석했다.
byjoon5는 강호동이 만일 루머가 사실이면 단식을 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강호동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자신의 결백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 이제 그만 강호동을 그만 괴롭히시다!!"고 성토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이 지난 25일 발표한 강호동의 결혼 소식에 대해 축복의 메세지를 날렸다.
네티즌 cldrn2427는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겠어요. 이놈의 루머가 사람을 고생 시키는군요. 결혼 하신다는데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축하했고,

▲ 오는 11월 12일 결혼 예정인 예비 신부 이효진씨와 개그맨 강호동
강호동이 이상형이란 moons0414는 "강호동씨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호동씨도 떠나네요. 내 이상형이었는데. 부디 행복하게 잘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항상 밝고 건강한 웃음주시는 강호동! 홧팅"이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오는 11월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9살 연하의 이효진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 이효진씨는 현재 서울 성신여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결혼식 주례는 이경규, 사회는 유재석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