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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유니 죽음에 외부 스케줄 다 접어”

방긋미소 |2007.01.23 10:40
조회 1,266 |추천 0
[JES 김성의] 소유진(26)이 친한 동료 유니를 잃은 슬픔에 두문불출하며 깊은 충격에 빠져 있다.

소유진은 21일 동갑내기 친구 유니의 비보를 접한 뒤 빈소를 다녀온 것 외에는 모든 외부 스케줄을 접었다. 새로 들어가는 작품 관련 미팅 등 스케줄이 있었지만 “당분간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동료들의 전화조차 받지 않고 슬픔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소유진의 한 측근은 “유니에게 소유진·이화선은 마음을 터놓는 유일한 친구였다”면서 “소유진은 유니의 우울 증세가 점점 호전되고 있는 줄 알았고 그렇게까지 힘들어 했던 걸 몰랐던 것 같다. 빈소에 다녀온 유진이가 ‘내가 유니에게 좀 더 잘해주고 신경을 썼어야 한다’며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유진과 유니는 미니홈피 일촌을 맺은 것 외에도 자주 통화하고 따로 만나 영화도 보고 밥도 먹으면서 친분을 쌓아왔다. 특히 둘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꿋꿋히 성공한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둘은 남들은 알지 못하는 서로의 고민을 모두 털어놓고 아픔을 보듬어 주는 등 돈독하게 지내왔다. 이 측근은 “둘 다 실제로는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어려운 형편이었기 때문에 통하는 점이 많았다. 그래서 더 충격이 큰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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