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읽기만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글을 써 봅니다..
저는 1년 조금 더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나이..26살.. 제 나이..24살 이구요...
남자친구의 집과 저희 집은... 같은 동네궁...버스 3~4 정거장 차이가나죠...
그런데 문제는.. 남자친구의 회사와 제가 다니는 직장인데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종로쪽에 있구.. 서비스 업이에요.....
전 출퇴근을 하고.. 서비스 업이라서.. 휴무일이 월요일 이었다가.. 일요일 이었다가...
평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 30분에서 저녁 6시30분까지.. 쭉 일을하죠...
출퇴근 시간은.. 평균 1시간 30정도 걸리구요....
주말이라고 일찍끝나고 이런거~ 전혀~ 없습니다..![]()
남자친구의 직장은... 평택에 있습니다...
출근시간은 오전,오후로 나뉘어 집니다.... 오전일경우 AM8시30분 출근.. PM5시 퇴근
오후출근일경우..PM8시30분출근 AM5시~AM6시경 퇴근을 하죠... 주 5일 근무고...
출근시간.. 거리.. 등등의 문제로.. 남자친구는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구요...
직장 문제로 저희는 주말에만 만나는 사이가 되었죠... 특별한 경우 말고는요...
다해인것은... 제가 월요일 쉬는날은 남자친구가.. 오후 출근인지라... 주말에 잼나게 놀고~
남자친구는 월욜 오전에 쉬고.. 남자친구는 평택으로 내려가고...
제가 일욜날 쉬는날은 토욜날 잼나게 놀고~ 일욜날 쉬고... 저녁에 평택에 내려가곤 햇죠~![]()
그런데 문제는....
어느날 갑자기.. 제 휴무일정이 바뀌어 버린겁니다.... 망할눔의 회사...![]()
그러면서 저랑 제 남자친구는 2주에 한번만 만나게 되었죠~
2주에 한번.. 만난다는거.. 생각만큼 쉽지만은 않더이다.... 그러려니.. 하면서도...
2주에 한번이면... 일년에 24번... 과거에... 남자친구와.. 1~2달이면.. 수립할 만남횟수..ㅡㅡ;;
서로 멀리 있다보니.. 그런걸루 투정은 안했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그렇다보니...
걍~ 어쩔수없다 생각했죠... 남자친구도 왔다갔다하기 피곤할꺼라~ 생각해꼬...
남자친구가 무슨일이 생기면... 1달에 한번만 만나게도 되더이다....
그러던 어느날~! 바로 이번 크리스 마스... 사건은 터졌죠.....![]()
전 클스마쓰때 더 바쁘죠... 24일날 25일날 모두 일을 해야했고.. 26일날 쉬기로 되어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24일날 회사 동료들과.. 나이트를 가겠다 하더이다...그러라고 했죠~
어차피 제 직장때문에 못만나는거.. 미안하기도 하고... 동료 들이 모두.. 쏠로인지라..![]()
24일날 무지 바빴습니다... 전화가 없길래.. 점심조금 지나서.. 1번 전화하고...
계속 연락 없더이다... 그래서 7시 경에 전화를 한번 더 했죠...
그랬더니.. 남자친구 왈~ 나이트 간다고 하니까.. 왤케 신경을 쓰냐고~~ 오늘따라 신경을
더 쓴다는둥...
하루종일 자기가 전화 안한건 생각도 안하고... ![]()
그래서 그 이후로 전화 안했습니다~ 그리고.. 전 직장에서 10시 30분에 퇴근을 해서..12시경에 집에 도착 했죠... 12시 30분 조금안되서 전화 오더이다...
2차갔다가 나왔다고... 주변에선 빨리 오라는 목소리 들리고....
제 목소리 쫌.. 착잡했죠~ 나이트를 간다는 사실보다.. 연락 제대로 안하고 머라고 하는
남자친구에게.. 조금 실망을 했기에... 그랬더니 왜그래~? 그러면서 떠 봅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죠~ 이왕 가는거 잼나게 놀아~ 라고... 알았어~ 하더이다...
그리구.. 전 잠을 잤죠~ 담날 출근해야 하기에....
25일 출근해서.. 열심히 또 일하고 있었죠.... 남자친구 자고 있을까바~ 전화도 못하고..
오후 다대서 2~3시경 전화오더이다~ 서울에 온거죠....
전날나이트 안갔다고... 회사 사람들이랑 기숙사에서 카드놀이를 했담니다~
25일 저녁에 전화했습니다~ 우리 영화볼까~? 했더니 영화보면 잘 것 같다고 하더이다...
그리구 저녁 8시쯤 퇴근하면서 다시 전화를 했죠... 전화..........
안받더이다...
화가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안했습니다...
버스타면 차 막혀 오래 걸릴것 같아... 전철타고.. 버스로 갈아타서 동네 도착할때까지..
연락 없더이다... 그러더니.. 버스까지 내려서 걸어가고 있는데.. 전화가왔죠...
물론 싸웠슴다... 만나자고 하는데.. 이미 너무 화가 난 상태라... 눈물만 흐르고...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고.....
제가 제일 화나는건... 2주에 한번 만나는데.. 요즘들어... 저 만나는 전날마다.. 술 마시고...
만나면 피곤해 하고.... 그런게 한 2달정도 되었던것과.... 크리스마스 멋지게 보내게 해주겠다고 했던..
그모든말들이 떠오르면서 더 화가 나더라구요... 말이나 말지.. 싶기도 하고... 만나자고 하는거...
싫다고 했습니다.. 제가 화가나면.. 그 사람과 말을 조금 안하고 혼자 진정시키는 스탈이라서..
그렇게 크리스 마스가 지나가고.. 26일날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전화하라고했죠...
그사람 아버지 생신이셔서... 가족끼리 밥먹는다고.. 저녁때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그리구 저녁때 전화가 왔죠... 방청소 하고 있었거든요... 방치우는 중이라고..못나간다고...
그랬더니.. 그럼.. 이따..10시까지 어디로 나와라.. 하더라구요.. 글서 방치우고 씻고 그 시간에 못나간다고 하고.. 그럼..11시 까지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줄게 있다고....
먼지는 멀라도 별로 받고 싶지도 않고... 나중에 다음에 만날때 주라고 했죠...
나중에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약간 기분 상한듯.... 저도 달래줄 기분도 아니어서.. 그래~
하고 끊었습니다....
제가 제일 화났던건... 저에대한 배려나... 이러한 것들이.. 전혀없다는 거였습니다...
절위해서.. 먼가를 해달라는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 사람이 언제쯤 오겠구나..라던가.. 그런것들 생각하면서... 약속시간 전에.. 준비하고...
그러한.. 작은 배려들.... 제가 그 사람한테 아주 하찮은 존재가 된것 같더라구요,.....
그리구 오늘.. 아직까지 전화한통 없네요..... 그 사람 오늘 평택으로 내려가는 날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넘 답답하고 화만나서.... 주저리주저리~ 두서도 없고.. 넘 길어졌네요....
어떻게 하는게.. 최선의 방법이 될까요..? 그냥.. 그러려니..해야하나요... 뜯어고쳐야 하나요... 헤어져야 하나요....
그냥 넘어가려니... 제 존재가 넘 하찮은거 같고... 뜯어 고치려니... 상대방을 너무 나한테 맞추려는거 같고... 헤어지자니.. 아직 그사람을 좋아해서요....
아직까지 연락없는건... 자기도 화났다는거 같은데.... 그걸 생각하면 또 화가납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