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Sanctuary / Time for all)

* 골관절염이란 무엇인가 ?
나이 듦에 따라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골관절염에 관하여 한번 알아 볼까요...^^
관절염중에 가장 빈번한 형태의 관절염이 골관절염인데,이 골관절염의 특징은 초기에는
염증이 없으면서 관절통이 있으며 점차적으로 관절운동에 제한이 따르게 되지요.
통증이 나타나는 부분은 대체로 고관절(히프),무릅,목,어깨,손과 손가락,허리등에 주로
발생합니다. 골관절염은 연골이 퇴행되여 관절의 양끝에 있는 연골이 얇아지게 되어 뼈와
뼈사이가 완충작용없이 부디치게 되어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인데,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골관절염을 한번 의심해 보세요.
1. 관절부위에 둔한 통증이 느껴진다.
2. 아침에 또는 운동후에 관절이 딱딱해 지거나 뻣뻣함을 느낀다.
3. 뻣뻣한 통증이 15-30분 정도 지속한다.(류마티스 관절염은 수시간 지속함)
4. 일기 변화에도 관절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느껴진다.
5. 오일이 필요한 경첩처럼 움직일 때마다 관절의 마찰음이 들리고 삐꺽거린다.(이 증상은
골관절염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6. 관절의 움직임이 곤란하다.
*손과 손목: 항아리 뚜껑 여는것이 힘들고, 공을 꽉 지는것이곤란하다.
*고관절: 앉았다 일어설때 힘들고, 신발 신기가 힘들다.
*무릅: 굽히고 펴기가 극히 불편하다.계단을 내려가기가 힘들다.
*허리: 비틀거나 굽힐때 고통이 수반된다.
이상과 같은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골관절염에 대하여 조치를 해야 합니다.
골관절염의 출발점은 관절연골에 비정상적인 스트레스를 받거나, 관절주위 조직(인대,건)
등이 손상을 입어 연골에 무리한 과부하를 주거나, 기저 뼈에 미세골절 야기 또는 관절연골
자체 손상이 초래 되었을때 골관절염이 발생되는 것이며, 또 하나의 원인은 평소 연골의
원료가 되는 물질들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아서 점진적으로 연골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지요. 그리고 운동부족도 골관절염의 원인중 하나 입니다.평소에 운동이 부족하게
되면 연골관절 주위에 있는 인대와 건의 조직이 약화되어 연골에 심한 부화를 주게 됨으로
골관절염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발생한 골관절염의 진행과정과 증상를 각 부분별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손과 손목
각각의 손은 27개의 별도 뼈로 구성되어 있는데,손과 손목관절에 골관절염이 생기면
사물을 힘주어 잡기 어렵고 글쓰기, 이빨닦기와 같은 일상 엄무 수행시에도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지요. 손의 경우에는 골관절염의 주요 타켓이 되는데는 수년이
소요되며 뻣뻣함이 느껴지면 일단 골관절염으로 의심해 봐야 합니다. 다음 단계로는
통증과 불안정이 뒤따르지요.
그리고 손가락 제일 끝 관절에 나타나는 "헤베르덴 결절"(Heberdens node)이 있는데
이 질환은 유전성이며 50세 이후의 여성에게서 빈번하게 발생 합니다.
그리고 손가락 중간마디 관절에 생기는 "보차드 결절"(Bouchars node)은 폐경후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 나지요.
1. 팔꿈치와 어깨
팔꿈치의 골관절염은 15세 이상의 모든 사람의 95%에서 진행되며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보다 빈법하게 발생되며 운동선수(야구투수, 역도선수,육제노동자)등 팔을 많이
사용하는 전력을 가진 사람에게 발병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깨 골관절염은 상당히 빈번하게 발생(55세이상 80%)하는데, 활동적인 사람에게
이환이 잘되지요. 어깨 통증이 오면 일단 골관절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머리를 빗을때, 높은 선반위에 물건을 얹을때,인체 반대편 겨드랑이를 씻을때 통증이
오며,방치할 경우 화장실에서 스스로 일처리 하기도 불가능하게 되지요.
1. 목과 허리
목의 관절염은 경추의 손상과 퇴행의 결과로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골관절염이죠.
최초의 증상은 머리를 돌릴때,어깨 너머로 뒤 돌아볼때 뻑뻑함을 느끼며 이외에도
두통,견통,팔과손의 저림등도 나타 남니다. 노인의 경우는 골극(골 과잉성장)으로
인하여 목에 신경압박을 더 받급니다. 또한 혈관과 신경도 압박을 받아 현기증,
시력장애및 두통이 생기기도 하지요.
허리의 골관절염은 과잉사용과 노화과정,그리고 디스크와 복합적으로 발생하며 많은
요통의 원인중의 하나 입니다.
1. 고관절(히프)
중증 골관절염으로 이환된는 두번째로 가장 빈번한 골관절염이며 최초 증상은 통증인데
종종 허리에서 먼저 나타 나기도 합니다. 통증이 심하면 구두신기,걷기, 계단 오르기,
옷입기,화장실 사용하기,성기능, 수면장애등등이며 심하면 걸을때 다리를 절기도 합니다.
1. 무릅.슬관절
골관절염에 잘걸리는 세번째로 가장 빈번한 골관절염이지요.관절의 물리적 고정화로
딸각소리(마찰음)가 나고, 때때로 관절주위에 종창이 야기되기도 하지요.
움직일때 통증이 오며 아침 혹은 앉은후에 뻣뻣해지는데 이것은 활동함에 따라 개선이
되기도 하나 결국에는 악화 됨니다.계단은 오르기 보다 내려갈때 통증이 심합니다.
1. 발목과 발
발목과 발의 골관절염은 무릅관절이나 고관절(히프)보다 빈도가 낮은편이지요.
발의 골관절염은 큰 발가락 관절위에 혹이 생겨나며 보행이 곤란해지고.통증은 항상
아침및 걸을때 악화되며 열과 종창을 수반 합니다.
발목 골관절염은 평지에서는 편안하게 보행이 가능하나 불규칙 또는 고르지 못한
표면을 걸으면 통증을 느끼게 되고, 평행문제가 야기되어 행동의 민첩성이 떨어지고
통상 쩔뚝거리게 됨니다.
이상은 골관절염의 진행과정과 증상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기존 관절염 치료제의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알아 볼까요...?
현재 관절염의 치료는 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를 중심으로 하여
타 약물과 병용하여 치료하고 있지요. 그러나 이와같은 소염진통제는 통증을 짧은 시간에
없애는 데는 유용하나 근본적 치유는 불가능 합니다. 기존의 관절염 치료제를 장기간
투여할 경우 오히려 치명적인 부작용을 야기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1.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 엔사이드(NSAIDS)계통
장점 : 염증과 통증을 동시에 짧은 시간내에 억제시킨다.
단점 : 소화성 궤양,알레르기 반응(특히 기관지 천식),신장및 간 손상, 장기복용및
과복용시 연골파괴등.
특징: 살리실 산염보다 부작용이 적고 효능이 강한 것으로 알려 졌으나,
대신 가격이 좀 비싸다. 지난 2세기 동안 많은 제약회사에서 새로운
진통소염제가 개발되어 왔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페닐 부타존,인도 메타신
등이 있다. 최근에는 피록시캄 제재가 개발되어 장시간 효능을 갖는 것으로
하루에 한번 복용 하도록 하고 있다.
* 살리실 산염
장점 : 이 약제처럼 가장 싸고 구하기쉽고 효과가 좋은 약도 드물것이다.
프로스타 글란틴의 합성을 억제하여 항염,항진통 작용을 공통적으로 갖고있다.
가장 싸며 흔하게 사용되지만 점차 이약의 부작용만 강조된 나머지 소흘히 할수
있는 약제가 되고 말았다.
단점 : 이명(귀가 우는 현상) 또는 위장관 출혈,혈액의 응고시간이 길어지므로 수술을
할 경우는 사용을 줄여야 한다.
2. 호르몬 제재 (코티코 스테로이드:Corticosteroids) 계통
* 부신피질 호르몬
장점 : 명약에 들어가는 약제이지만 관절염의 근본적인 치료는 하지 못한다. 증상을
완화시키고 열을 내리며 검사 결과가 곧장 좋아지는 현상을 보인다.
단점 : 장기간 부여시에는 얼굴이 달덩이처럼 붓고(Moon face) 골다공증이나 병적
골절,위궤양,우울증이 올수가 있고 결핵도 재발할수 있다. 약물에 의한 부작용중
가장 많은 경우가 바로 이 약 자체에 의한 것으로 의사의 처방과 지시가 꼭
필요한 약이다. 이러한 부신피질 호르몬을 사용해야 되는 경우에는 전문의들도
이 약제를 효과적으로 쓰는 기술이 있어야 할것이다.
특징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경우에 초강력 항염증제로
작용한다.중증의 활동성 염증성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특히 염증및 손상감소,
면역억제등에 효과가 있으므로 류마티스 관절염과 루프스 관절염에 유용한
약물이다.
3. 근 이완제 (Muscle Relaxants)
이 약제는 특히 관절주위에 경축(Spasms)을 감소시킬 목적으로 척추와 관절통에 주로
사용한다.
장점 : 뻣뻣함과 만성 관절염증에 수반하는 근 긴장 증가도가 감소 된다.
비교적 안전하다.
단점 : 졸음은 가장 빔범한 부작용의 하나, 하지만 졸음이 옴으로써 가장 강력한 효과를
발휘 하기도 한다. 이유는 수면 또는 진정시에는 근 긴장성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그결과 염증이 저하된다. 습관성의 우려가 있다.대량 투여했을시 간독성이 있다.
따라서 근이완제를 투여할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 근이완제의 시판 제품들.
로락신정(Methocarbamol)
벤자민정(Cyclobenzaprine)
실다루드정(Tizanidine)
클로르족가존정(Chlorzoxazone)
바리움(Diazepam)
(참고:이제재들은 현재 골관절염에 많이 사용함)
4. 소디움 히알유론산 또는 히알유론산(히알유로난)
( Sodiam Hyaluronate or Hyaluronate"Hyaluronsn")
관절 보습성및 윤활성 다당체 역활로 관절기능을 개선시키는 작용으로 골관절염에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우수한 물질이다.(닭벼슬등에서 추출함)
장점 : 관절내에 주사한 경우(거의 대부분 무릅관절) 진한 점조성으로 윤활막및 연골
사이에서 윤활작용을 발휘한다. 그러므로써 연골의 쇼크을 억제하고 흡수력을
증가 시켜 통증을 완화 시킨다. 골관절염으로 소실된 신체 고유의 히알유로산의
대채로 통증이 감소및 가동성이 개선된다.
단점 :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려면 최소한 3-5회 주사해야 하는데,(성인 1주 1회,5주간
연속 무릅관절 강내에 투여) 가격이 비싼게 흠이다.
(참고: 골관절염(염증이 없는 경우)에 가장 확실한 치료제이다.)
5. 외용 진통제
장점 : 근육통과 관절통을 경감시킨다.
통상 가벼운 초기 골관절염,특히 피부표면에 근접하고 있는 관절에 유효하다.
사용이 간편하고 위장장애및 부작용이 없다.
단점 : 진통효과 기간이 짧다.피부 발진이 있을수 있다.
6. 글루코사민(Glucosamine)과 콘드로이틴(Chondrotin)
장점 : 의약품이 아닌 천연 기능성 영양제이다.
연골의 건축재료로 연골세포를 원상상태로 회복시킨다.
장기간 지속적으로 통증을 경감시킨다.
금기사항도 없고 타 약물과 어떠한 상호부작용 또한 없다.
연골파괴 효소를 억제하고 신생연골을 생성한다.
세계보건기구(WTO)에서 골관절염 치료제로 인정하였다.
단점 : 아직 보고된 것이 없음.
(골관절염 환자에게 적극 추천함)
이상이 일반적 골관절염 치료제들인데,자신에게 알맞는 치료제를 선택하여 골관절염으로
부터 벗어 나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골관절염에는 무엇보다 운동이 매우 중요한 치료도구임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종래의 개념에서는 운동은 관절증상을 악화시키거나 또는 관절염을 촉진시킨다고 생각
하였는데, 현재의 개념은 운동이 관절염 환자에 있어서 "치료의 모든것은 아니나 치료의
향상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라고 재평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알맞는 적절한 운동은 연골의 윤활액 흐름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골관절염의 진행을 지연시켜 줌니다.다시말해 운동을 하지 않으면 탄력성 소실의 결과로
연골건조가 오고, 연골이 얇아지게 되지요,그러나 운동을 하면 지지구조(근육,인대및 건)
를 강화시켜주고,충격및 유연성을 증대하며,뼈도 더 두꺼워지고 더 강력해 지지요.
결국 운동은 근육을 강화시키고,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며,연골의 흡수을 도와주고,
심혈관계를 개선해 주어 행복감까지 부여해 주게 되지요.
끝으로 골관절염 환자의 "식이요법"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골관절염 환자는 일반적으로 건강하기 위한 올바른 먹거리를 바르게 먹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지요. 골관절염 환자의 병적 근원을 깊이 파고 들어가 보면 환자의 대부분이
영양의 문제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환자들에게
장기간 단백질과 비타민및 미네랄, 그리고 연골의 원료들이 부족하였음을 알수 있지요.
때문에 치료의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과 다양한 음식을 항상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해야 합니다.(이문제에대한 논의는 다음에 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골관절염 환자가 주의해야할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설탕(콜라,사이다,쥬스등)이 함유된 음료수는 마시지 말것.
1. 인공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은 최대한 피할것.
1. 포화지방산은 최대한 피하고 불포화 지방산도 제한 할것.
1. 나트륨(염분) 섭취를 최소화 할것.
1. 알콜및 흡연을 삼가 할것.
1. 항상 이상적 체중을 유지할것.
1. 과식하지 말것.
1. 불량한 단백질(동물성)섭취을 줄이고, 양질의 단백질(식물성)을 최대한 늘릴것.(아주 중요함)
이상의 주위사항들은 건강하기위한 일반 사람들의 수칙과 동일한 것들이므로 반드시
실행하여야 합니다.그래야 골관절염으로부터 행방될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골관절염의 식이요법에 관한 구체적인 것들은 다음에 다시 한번 論하겠습니다.
건강 하시길...^^*
2004. 12. 27. 휘뚜루 씀.
* 배경사진 : 설악산 용아장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