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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역서 토막사체 발견-"돼지고기다"

24일 오후 4시30분쯤 지하철 4호선 안산역 1층 남자 장애인화장실에서 토막 난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성으로 보이는 이 사체는 몸통과 양 팔만 여행가방에 담겨진 채로 역무원 채모(31)씨에 의해 발견됐다.

 

채씨는 경찰 조사에서 오후 3시 30분쯤 30대 중반의 중국인으로 보이는 남자 1명이 피가 뚝뚝 떨어지는 여행가방을 들고 지하철 플랫폼으로 내려가는 것을 보았다고 진술했다.

 

채씨의 지시를 받고 남자를 따라 내려간 부하직원 윤모(29)씨는 남자에게 “가방 안에 뭐가 들어있느냐”고 묻자 어눌한 말투로 “돼지고기 40킬로그램”이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씨는 서울행 지하철을 타려는 남자에게 “피가 흐르는 가방을 가지고 탈 수 없다”고 하자 남자는 가방을 가지고 1층으로 올라갔다고 전했다.

 1시간 후 역무원 채씨는 순찰을 돌던 중 남자 장애인화장실에서 가방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쫓는 한편, 사체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아침에 이 기사 보고 놀랬습니다.. 정말 무섭네요..ㅠ_ㅠ

피가 떨어지는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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