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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1번 글썼던 사람입니다.. 저 어이없습니다 이글도 읽고 조언부탁합니다.

기다릴께 |2004.12.28 21:56
조회 966 |추천 0

먼저 헤어진 다음날 "수천번 사랑한다 말해도 헤어지자는 말한마디에.."<17401번 글>

 

제목으로 글 올린 사람입니다..

 

그렇게 글쓴 다음날.. 그사람 연락왔습니다..

 

잠깐 보자고..

 

일단 옆동 사니까 집앞에서 보기로 했죠..

 

자기가 미안하댑니다..

 

그여자 자기 마음 한번 휘집고 간 여자일 뿐이랍니다.

 

우리사이에 그여자 잠깐 연락왔다고 마음 흔들린건 사실이였지만

 

자기는 정리 할꺼랍니다..

 

시간을 달라고 했죠..

 

그래서 우린 다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손 꼭 잡아주면서.."나 믿지.." 그사람의 한마디..

 

저도 병신같은게 그말을 믿었습니다..

 

그다음날 레슨이 있어서 학원을 갔습니다.

 

수십통이 넘는 전화..

 

확인하려는 순간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제 남친의 예전 그녀였습니다..

 

그사람은 자기2년전이나 지금이나 자기 남자친구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무슨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인지..

 

그땐 그 년이 생각이 짧았댑니다.

 

그러면서 제남친이 지는 마음 정리했는데 제가 매달린다고 했다 합니다. 어이없습니다

 

제가 생일이 빨라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 친구들보다 나이가 한살 어리거든요.

 

그여자애 나이 같아도 나보다 학년 하나 어립니다..

 

이년이 처음엔" 언니 우리 그사람 그만 놔줘요. 아주 애원을 합니다..

 

레슨받다가 짜증나서 선생님들 앞에서 소리 질렀습니다

 

유치하게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언니 지금 너한테 이런소리 들을 시간없다고 끊으라고..

 

그러면서 문자가 왔습니다..

 

나 너랑 나이 같으니까 말까지마 ..

 

와..진짜 어린것들 가지가지 합니다..

 

제 싸이 주소는 어케 알구 제남친이랑 제 미니미 만든거 보고 당장 지우랍니다.

 

딴번호 찍고 협박까지 합니다.. 정말 골때립니다.. 이여자 스토커 기질 ...

 

아주 똘끼가 충만한 년입니다..

 

그날 밤 제남자친구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야 뭐해..?^^"

 

전 그날 서울을 가야했기때문에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년때문에 열받아서 못갔습니다..

 

그래서 전 그랬죠..

 

" 나 자기 옛날 그여자땜 열받아서 아직 안올라가써 짚앞에 와서 전화해.. 그러고 끊었습니다.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왜그러냐고...무슨일 있냐고..

 

무슨일 있었는지 위에 글대로 다 말했습니다.

 

자기가 뭐라고 했길래 그년이 그런소리 하냐고 화냈습니다..

 

아무말 없습니다.. 짚앞에서 보잽니다..

 

술을 먹었나 목소리가 맛이 갔습니다.

 

짜증나서 보기도 싫었습니다.

 

전 그여자애 소원하나 들어주려고..아니 내 남친 맘아프게 하기싫어서 문자 보냈습니다..

 

"그얘한테 가..가서 행복해..힘들어하지말구.."

 

답장 없음니다..

 

지금은 서울 올라와 있습니다..

 

그사람도 대학을 서울로 다니기때문에 이번주에 올라옵니다.

 

그여자애 지방사는 앱니다.. 둘이 얼마나 사랑할지 모르지만..

 

어쨋든 제남친 이제 계속 서울에 있습니다..

 

남친 어머님과 통화했습니다..

 

걱정말라고.. 내아들 그렇게 생각없는얘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정말 어린것들 가지가지 합니다..

 

이런경우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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