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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is Bad Sectors.

K.M.H |2004.12.29 10:52
조회 931 |추천 0

여기서 말한 불량섹터의 의미는  지우면 지울수록 남는다는

하드를 포맷을 하게되면 데이터는 다 지울수 있지만 , 그때마다 불량섹터가 늘어나는것처럼

내 기억에서 그녀를 지우려고 할수록 그녀의 기억이 더욱더 늘어난다

라는뜻이구요 ㅠㅠ

 

글이 길거든요 

이거보세요 ^^;;

동영상음악(MNJ-후애) 들으시려면 ESC 누르신후 다시 재생해주세요 ^^;;

 

 

제가 그녀를 만난건 언 3년전...

고등학교 1학년때 중간고사인지 기말고사인지 암튼 그때 같은반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부정행위를 막기위해 1학년은 2학년과 섞어서 봤습니다.)

그때 전 그녀를 보자 첫눈에 반하게 되었고

이름이 H.J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다가갈 방도가 없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 잘 나가던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학생이었으니까요 ...

근데 생각해 낸것이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메일로 메일을 보냈습니다.

답장이 안올줄 알았는데 답장이 오더군요 ^^;;

그당시 용기가 나질 않아 잠시 보류 했습니다.

고2로 올라가던 전 다시 용기를 내어 메일을 보냈습니다.

누나랑 친해지고 싶다고 !!!

그러자 누나도 좋다고 그랬습니다.

메일로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

내일 친구들이랑 스케이트장 가는데 같이 가자

이렇니까 누나가 간다고 해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분명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오랬더니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온것입니다 ㅠㅠ(여름이었음)

뭐 어쩔수 없이 갔습니다. 다행이도 저는 긴바지에 반팔난방에 하얀 잠바를 입고 갔습니다.

그녀에게 옷을 입히고 신발을 신켜 주고 아이스링크장에 들어 가려는데

누나가 서성이는것이었습니다.

정말 무서워 하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손을 내밀고 꽉 잡으며 같이 탔습니다.

몇바퀴를 겨우 완주 하고 나서 저는 쑥쓰러워서 그냥 혼자 막 돌다가 다시 와서 막 도와줬습니다.

그렇게 조금 지나고 나니 누나는 정말 잘 타게 되었습니다.

손을 잡고 타려는데 꼬마들이 누나를 낚아(??)채 가는것이었습니다.

다시 뺏어서 저는 두손을 꽉 잡고 중간에서 나는 뒤로 타면서 그녀를 끌었습니다.

그녀는 모르겠지만 , 전 그때 이름을 새기면서 타고 있었습니다.

"H.J야, 죽을 만큼 널 사랑한다."

"HJ LOVE MH"  등등등 ,,,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누나는 거기에 100원짜리 동전을 숨겨 놨다고

나중에 차비 없을때 꺼내가라구 하였습니다.

암튼 정말 잼있게 타고 나와서 택시를 잡으려는데 정말 택시가 없었습니다.

한 30분쯤 걷다가 겨우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갔습니다.

일단 롯데리아에 데려가서 잠시 화장실 다녀온다 하고 나서 저는 약과 반창고를 사다가 주었습니다

직접 발라서 붙여 주고 싶었지만 ㅠ_ㅡ

햄버거도 맛있게 먹고 이젠 집으로 가는길 ,,,

아쉽지만 이별을 하고 전 행복하게 집으로 왔습니다.

그 당시 절정을 달리던 버디 메신져로 저는 친구에게 자랑을 했습니다.

"데이트했지롱~~ 정말 이쁜 사람이랑 ,,,ㅋㅋㅋ "

그러자 이름이라도 들어 보자구 해서 망설이다가 말을 해주었더니 ,

자기가 아는 누나친구라며

그누나 말로는

그 누나 남자 친구 있다고

그 남자친구랑 100일 넘었다고

여기까진 참을수 있었습니다.

 

잠시후 누나에게 메세지가 왔는데

"혹시 , C.G 라는 사람 알아요 ? "

그때 알게 된것이 누나의 남자친구는 어렸을적부터 같이 놀던 동네 형이었다 ㅠ_ㅡ

정말 모든게 슬퍼서 전 누나에게 빌려줬던 그 점퍼를 꽉 껴안고 막 울었습니다.

한 두어시간 울고 나서 누나랑 약속을 했습니다.

2년뒤에 멋진 사람으로 나타날꺼니까

그때 오늘 만났던 스케이트장에서 만나자고 날짜는 정확히 2004년 6월 6일

그때 만나서 그 동전도 꺼내보자고 ,,,,,,,,,,,,,,,,,,,

그 다음날 누나가 편지를 써서 주었습니다.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옆에 친구가 장난으로 손에 칼로 장난을 치는것이었습니다.

무서웠지만, 그때 떠오른것이 ...

나도 칼빵을 하면 그녀와의 약속을 잊어 버리지 않겠구나 하고 칼로 그녀의 이름을 새겼습니다.

짧게는 3개월 밖에 안간다길래 색소도 넣고 상처가 아물면 또 칼로 그어서 색소를 집어넣고

이렇게 몇번 하다가 미친개 수업시간 ,,,

딱걸렸습니다(여름이라 하복 ㅠ)

죽도록 맞고 학생과에 끌려가서 온갖 징계를 받았지만

전 한편으론 행복했습니다.

이걸로 그녀와의 약속을 지킬수 있어서 ,,,

 

그렇게 보내면서 서로 가끔씩 메일도 주고 받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수능날 !

평소 같았으면 절대 추운데 안 나갈 저인데

전 자원을 해서 누나가 셤 보는 학교로 가게 되었습니다.

자리를 맡아야 하기에 수능 하루전날 밤8시에 갔더니 사람이 없길래

친구랑 만화방에가서 놀다가 11시에 가니까 자리를 뺏겼습니다.

하는수 없이 남은 자리라도 잘 지켜야겠다고 그때부터

추운곳에서 졸면서 아침8시까지 기다렸습니다.

이제 슬슬 수험생 선배들이 막 들어 오는것이었습니다.

먼저 저희 클럽 직속선배님이 들어 오시길래 인사도 나누고 엿도 좀 드리고 ,,,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서 그녀가 나타난것이었습니다.

전 그녀가 지나가고 나서 기도를 했습니다.

절도 하면서 ,,,

대문이 닫히자 마지막으로 절 몇번 더하고 친구랑 집으로 가자마자

뻗었습니다 ㅠ_ ㅡ ; ;

졸업식때 시디와 꽃과 선물을 사서 갔습니다.

근데 그녀는 졸업식날 대학교 면접 때문에 학교에 오질 않았습니다.

하는 수없이 그 선물들을 친구들에게 맡기고 돌아왔습니다.

얼마후 알게 된것이 그 선물 다 잃어 버렸다고 ㅠ_ㅡ ;

 

저도 고3이라 바쁘고 누나도 대학에 들어가서 서로 바쁘게 생활하였습니다.

그래서 연락이 소홀하다가

대학 들어와서 술을 엄청 먹고 누나에게 메일을 썼습니다.

답장이 무제에 이런것들이 왔습니다.

"지금 당신이 느끼는 슬픔은 앞으로 당신이 느껴야할 기쁨에 비례합니다"

"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항상 그리운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나를 그리워 하지않고 있는거 같다고...

    그러나 그건 큰 오산이다....  "

 

대학에 들어오니까 어느덧 그 약속날이 2달정도 남았더군요

저는 그날을 위해 알바를 했습니다.

버거킹 메가박스점( 좀 빡쌔죠 !!)에서 한달을 알바하여

친구들과 친척들(이모,친척누나)와 이벤트를 짰습니다.

이벤트 라기 보단 뭐하고 놀지 뭐 이런거죠 ^^;;

정말 열심히 짰습니다.

이제 D-1

저는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가서

개장시간에 바로 들어가서

폐장시간까지 추운곳에서 떨면서 무려 8시간이나 기다렸습니다.

그녀는 나오질 않았습니다. ㅠ _ ㅠ 

분명 저한텐 저 안나와두 나온대놓구 ㅠㅠ

 

한 일줄 뒤에 메일이 왔습니다.

많이 아파서 못왔다고 ,,,,

뭐 그렇게 지내다가

동네형들과의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그형이 있었는데

갑자기 그녀 얘기를 막 하는것이었습니다.

저는 또 그녀가 생각이나서 집에서 메일을 썼습니다.

답장이  한 2일후 오더니 연락쳐 줄테니까 꼭전화나 문자하라고

안하면 혼난다는식으로 왔습니다.

그날은 좀 늦은 시간이었고

다음날 강의를 듣다가 나가서 전화를 하였습니다.

누나도 잘 지낸다고 하길래 다행이었습니다.

일을 다니는데 이번주에 쉰다고 하였습니다.

전 올라오라고

같이 놀자고 그랬더니 알겠다고 ,,,,

 

그 약속날 연락이 없길래 전화를 했더니 지금 버스탔다고 오고 있답니다.

결석은 커녕 지각도 안하던 저이기에 교수님께서 출첵만 하고 잘 보내주셨습니다.

누나를 데리러 동서울로 갔는데 정말 변한거라곤 더 아름다워졌었습니다 ^^ (12월 3일)

서로 첨엔 수줍어서 얼굴도 못 쳐다보다가 ( 예전에 사이 안좋게 헤어졌잖아요 ㅜㅜ)

롯데월드로 가서 정말 잼있게 놀고 있는데,

그녀가 팔짱을 끼는것이었습니다. 좀 당황스러웠지만 좋았습니다.

정말 피곤할정도로 타다가 선유도로 데리구 갔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하고 놀다가

벤치에 앉아서 덥다고 옷을 걷어 올리니 누나가 팔에 상처 뭐냐고 물어보더군요

분명 자세히 봐두 잘 모르는 상처인데 웬지 이상했습니다.

그냥 나중에 술먹으면 얘기 해준다고 ~~ 패스 했습니다.

분명 전 그날만 놀고 보내주려고 했는데

욕심이 생기더군요 ,,,

그래서 차시간 알아보라길래 다 끊겼다고 막차가 있긴한데 거기 가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고

그렇게 한 30분 끌다가 그냥 갔습니다 ( 저만 이상한 사람 되었음당 ㅠㅠ)

다행이 기차표를 2장을 구해서 원주로 갔습니다.(그녀가 원주에 살아요 ^^)

갈때가 없어서 잠시 피씨방에 가자구

잠시 기다리라고 다시 온다고 했던 그녀가

기다려도 오질 않고 연락도 없는겁니다.

전 혹시나 잘 못 되었을까 하고 나와서 주변을 다 돌아 다녔습니다.

그 주변을 한 1시간쯤 돌아 다니면서 ( 정말 추웠습니다 ㅠㅠ)

전화를 몇번 걸다가 그녀가 전화를 받는것이었습니다.

집에 잘 들어갔다고 ,,,

솔직히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 집에 잘 들어갔다는 소리만 듣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단 시간도 기차 첫차 시간이라 저는 원주역으로 가서 첫차를 타고 서울로 다시 올라왔습니다.

집에가자마자 잠을 푹자다가

누나에게 오늘 또 갈꺼니까 놀아달라구~~

알았다고~~~

그래서 다시 원주로 갔습니다.

놀래주려고 한 2시간 일찍 갔다가 2시간을 떨면서 기다렸습니다 ㅠ

그녀를 만나서 좀 돌아 다니다가 술집에 갔습니다.

누나가 소주에 강하고 맥주에 약하다길래 소주먹을랬더니

걍 맥주 먹자고 해서 우리는 맥주를 마시면서 ,,,

못다했던 얘기를 하였습니다.

갑자기 손에 난 상처 뭔지 말해달라고 ,,,,

맥주만 먹어서 도저히 취하지 않길래 몇번 더 목을 축이고

말을 하는데 누나 표정이 심각했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처럼 ,,,

사실 자기도 그 사실 알고 있었다고 , 그 사실 알았을때 엄청 울었다고 ㅠㅠ

그리고 못다한 얘기좀 하다가

노래방에 갔습니다.

솔직히 노래를 정말 못부릅니다 ㅠ

하지만 그녀가 좋아 하는 노래만 골라서 불렀습니다.

근데 이승기 - 삭제 를 부르는데 눈물이 막 나는것이었습니다.

전 모자로 가리고 몰래 울었습니다 ㅠㅠ

서비스 시간을 너무 많이 줘서 5시까지 불렀습니다 (서비스를 1시간30분정도 ㅠㅠ)

나와서 걷는데 갑자기 바람이 심하게 불길래 춥다고 꽉 껴안았습니다.

바람이 지나고도 전 꼭 껴안았습니다.

누나가 말하길

"많이 춥나봐 난 괜찮은데 너 대따 많이 떤다 ~~ "

추워서 떨기보다는 그녀랑 껴안은것때문에 떨었거든요 ^^

집에 데려다 주고 전 찜질방에가서 자려구 하였습니다.

누나가 혼자 어딜가냐고 같이 갔습니다

대충 샤워를 하고 찔질방에 들어갔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녀는 땀을 많이 흘리며 , 배를 많이 아파했습니다.

땀을 닦아주면서 부채질도 해주면서 , 배도 주물러주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제 옆에서 천사가 자고 있는걸 보니깐요 ^^

일어나서 그녀의 직장까지 데려다주고 다시 올라왔습니다.

전 한참동안을 생각했습니다.

많이 아파하는길래 돈좀 벌어서 병원을 델꾸 가야겠다고 ,,,

친구가 하는 얘기가 노래방 도우미 시급 3만원씩 준다고 그래서 갈려구 했더니 이상한거였습니다.

저는 그래도 그것보다 그녀의 병을 치료하자 하고 하려구 다 맘먹고

그녀랑 통화하는데 가끔씩 그런답니다.

주기적으로 ,,,

그래도 눈치를 못 채고 , 너네 누나도 자주 그럴꺼야

헉 ,,, 그날이었습니다 ㅠㅠ

전것두 모르고 혼자 쌩쑈한거죵~~

근데,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면 저처럼 이럴겁니다 ㅠ_ㅡ

암튼 이렇게 잘 지내다가

만나기로 한날 갑자기 칭구랑 약속 생겼다느니

뭐 그러다가 결정적인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미안한데 특별한일없으면전화하지마라나도이제힘들다나사실애인있어"

전 그랬죠 애인있는거 아는데 그게 어때서 , 혹시 내가 너무 귀찮았던거야?

"아니 그런건 아니라 -0-;; 그냥 그게 나을거 같다 "

그럼 나 그때 소원 들어주기로 한거 지금 말한다?

"어 말해 "

평생동안 연락하고 지내자

"노력할께"

그런말이 어딨어?

"알았어"

 

전 이날 정말 세상에서 가장 슬펐던 날입니다.

정말 병나발을 세상에서 젤 싫어 하던 저이고 폭탄주도 비율 안맞으면 안먹는 사람이었습니다.

선배님께 둘이서 술먹자고 (그담날 셤이라 친구들을 부를수가 ㅠㅠ)

선배가 알았다고 ,,,

근데 생각했죠 먹으면 분명히 뻗을텐데 선배님께 폐를 끼칠수 없겠다 하고

저는 슈퍼에가서 소주2병 맥주 2병을 사왔습니다.

소주반 맥주반 섞어서 딱 4잔 나오더군요 (컵조금 큰것임)

그걸 한잔씩 원샷 ~ 다 먹고 나서 여기 전화하다가

갑자기 기억이 없는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이불이란 이불은 다 토로 범벅에다가

화장실에 갔더니 변기통이 깨져있던것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충격을 많이 받아서 한 이틀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문자가 오더군요

"너바보다...나도바보고...몰랐어...미안해..."

뭘몰라 또 뭐가 미안해 내가 더미안하지

이렇게 보냈는데 답장이 없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저건 전화로 할 얘기가 아니다 하고 바로 청량리로 가서 막차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그녀와 롯데월드랑 선유도에서 찍은 사진을 주려구 것두 챙겼습니다.

원주에 도착해도 답장이 없길래 또 보냈죠

근데도 답장이 없었습니다.

'일단 그녀 집근처 찜질방가서 자다가 연락 없으면 그냥 올라와야지 '

라고 생각하고 택시에 내리면서 사진을 챙기다가 그만

지갑을 놓고 내린것이었습니다 ㅠㅠ

일단 택시회사에 전화를 막 하다가

문자가 왔습니다.

"소원니가말했자나...근데니가어기냥..소원취소하고싶으면말해아님답장주고..."

전 바로 전화를 걸었죠

나지금 누나 집앞인데 지갑 두고 내렸어 ㅠㅠ

바로 오더군요

날씨가 추워서 일단 갈때도 없어서 술집을 갔습니다.

술을 먹으면서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문자 자기가 보낸게 아닌데 못알아본 나도 바보고 그 사실을 잠시 몰랐던 자기 바보라고

그럼 누구냐니까 자기 회사 실장이라고 ,,,

근데 그사람이 왜 그런걸 보내냐니까 자기도 모른다고

그럼 아까 왜 문자 2개답장 안날렸냐니까

안왔다구 그러는겁니다.

테스트로 보냈는데 역시 안가는것입니다.

혹시나해서 스팸번호를 보니 제번호와 그녀 번호가 - _ ㅡ ^

그것도 그 실장 짓인겁니다.

제번호로 보내면 일단 걸러내고

혹시라도 그녀 번호로 보낼까봐 ,,,,

그 실장이란 사람은 장가도 갔으며 자식도 있는데 왜 저희 사이에 끼어서 이럴까요?

정말 맘같아선 죽이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그녀를 봐서 참았습니다.

요즘 다시 그녀가 제가 싫어 지나 봅니다 ...

 

몇일후 받은 문자 ...

나앤한테 혼났어,,,문자에보고싶다그런말한거랑너무자주보내니까,,

(핸폰에서 랜덤으로 이모티콘이 들어가는건데 거기에 보고싶다라고 갔나봅니다.)

분명히 남친없다구 하던 그녀가 저 소리를 한건 뭘까요 ㅠㅠ?

맨날 아프게 해놓구 미안하다 그러는 그녀에게

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ㅠ_ㅠ ?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너를 만나서고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불행했던 때도 너를 만나서야 , , ,

 

그녀는 불량섹터 (제가 컴터전공이라 죄송 ㅠ)

하드는 포맷을 하면 다 지워 지는것이 아니다 불량 섹터가 남는다.( 일반포맷일때)

내 머리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지워지지 않는것이 그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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