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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소원

알카포네v |2005.01.09 23:41
조회 244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이제 24살이 된 청년입니다..

하하...

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해야할지...

처음 그녀를 알게된건 고3 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였습니다.

수능을 끝내고 백수아닌 백수로 빈둥대며 집에 있을때 우연히

날아온 문자 덕분에 그녀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죠...

"저랑 문팅하실래요?" 후후...그시절 한참 유행하던 지금생각해보면

유치하지만 그땐 왜 그리도 문팅에 목숨을걸엇었는지...^^

그렇게 그녀와의 문자를 주고받고 통화를 할수록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사랑의 시작이엿죠...

그렇게 5년을 그녀만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공부도 그녀덕에 다시 잡을수있었습니다..

일명 날라리 였던 제가 그녀덕에 바뀐것이지요...^^;;

제게 마지막 소원이있다면...

그녀가 못난 저를 지우고 부디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가길 소원합니다.

수많은 시간을 그녀에게 마음을 전해도 .....

오지않더군요...

이제 마음을 비워야 할것 같습니다..

두서 없고 글재주도 없어 이리저리 산만한글을 남겨 죄송합니다.

 

정민아 이글을 네가 읽을까?

솔직히 읽길 바라기도 하고 읽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단다...

오빠 미워하길 바래.. 웃어...그리고 건강히 행복하게 살아줘...

더이상 너에게 부담주는 못난오빠 되지않을께...

같은 하늘아래 있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미안하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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