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이 되어있다니 --;;
소중한 리플 올려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대부분의 의견들이 제가 생각이 좀 모자랐나봅니다....
한번 더 반성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배려함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한 해 보내십시요..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으로 여러인생을 엿듣다가... 저도 한번 여러분들께
문의드리게 됬네요...![]()
전 결혼을 앞둔 새신랑입니다...
젊은 나이에 사업실패하고
정말 가진거 없어 여자, 결혼 생각도 않고 있다가
정말 좋은 여자 만나고.. 준비하던 일도 슬슬 풀려 만난지 백일만에 청혼하고
허락받고 결혼 준비 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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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허락받고 난후 슬슬 풀리던 무역이 한방에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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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상승, 환율하락 __ 날 죽여라 죽여)
그러고 나니 울 아가씨에게 잘해주지도 못하고 준비도 재대로 해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준비하는데 제가 설 자리가 없어지더군요...
(다들 제게는
아무런 말씀들 안하시지만... 제 스스로 그러는지도 모르죠 )
울아가씨요? 정말 착하고 이쁘죠 .. 이런 나 오히려 위로해주고 이해해주고...
그래서 결혼준비하면서 정말 장모님과 울 아가씨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그랬습니다...
가지고 있던 17평짜리 조그만 아파트...장모님이 도와주시고 대출받아서 전세금 빼주고 수리하고, 며칠전 가구며 전자제품 넣었지요.. 벌써 전 거기 들어가서 산답니다 ^^;
(참고로 저희 신접살림은 저희 부모님댁에서 무지 가깝습니다.. 장모님댁도 가깝구요)
문제가 여기서 발생되었습니다 (준비하면서 섭섭한것도 많이 있었겠지만,, 울 아가씨.. 내색 한번 안하고 이해해주어서,, 다들 준비하면서 많이 다투고 헤어진다고
했지만... 저흰 한번도 싸운적이 없었습니다...
눈물 흘리게 한적은 있었습니다
다 제가 부족해서였죠 ㅠㅠ )
신접살림이라 집열쇠도 새것으로 하고 (디지털도어락이죠 ^^
)...
열쇠를 3개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께 하나, 울 아가씨에게 하나.. 제가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제껀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 울 아가씨가 가지고 있으니까... 그래서 제껀 장모님께 드릴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 착하고 이해심 많은 울 아가씨가... 저희 부모님이 열쇠 가지고 있는거
싫다네요... 물론 울 아가씨 압니다.. 저희 부모님이 자길 얼마나 이뻐하고..
경우 없는분 아니시라는거,,, 그래도 싫다네요....![]()
신부가 아직 안들어온 지금도 저희 부모님 들리실 있으면 전화하셔서,,허락? 받고
오십니다...
그래도 시부모님이 우리집 열쇠 가지고 있는거 싫다네요...![]()
아직 안드렸으면.. 열쇠가 부족하다는둥 이런 핑계로 안드리겠지만... 지금 가지고
계신 것을...어떻해 달라고 해야하는지.. 분명 달라고 하면 섭섭해 하실거고...
그보다 더 섭섭한건... 시부모님이 우리집 열쇠를 가지고 계시는 걸 이해못해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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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때도 없이 허락없이 들락거리시는것도 아니고...게다가 가까이 있으시니까
반찬이라던지 청소라던지, 빨래라든지 (둘다 직장인이라...집안일이 소홀해지겠죠)
해주실려고 낮에 오실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 싫데요.. 아무리 시부모님이지만 우리 없을때 오시는게 싫데요..미리 전화를 주시고 오실텐데,... 그래도 싫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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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일거라고 생각되요... 분명 집안도 깨끗하지 못하고.. 뭐 그런거 보여드리기가 그렇겠죠...
여자분들 어떠세요?
그리고 이럴때 부모님께 열쇠 받을때,,, 뭐라고 말씀드려서 받아내야하나요 __
악플도 좋으니 많은 도움 주세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