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돌지난 애기 엄마입니다. 그러다 보니 애기 물건이며 이것저것 인터넷주문이 많은 관계로 택배가 자주옵니다. 보통 택배아저씨들 3-5시경 오시고 친절하십니다. 물론 발송다음날 바로오구요(우리나라 물류시스텝이 좋더군요)
근데 이 ss택배아줌마(이상한 택배아니고 대기업택배입니다)
8-9시경 밤늦게 오면서 벨누르고 소리지르고 문쿵쾅거리고 난립니다. 우리 애기 깬적 한두번이 아닙니다.
배송은 기본이 2일이고 4-5일 걸린적도 많습니다(여기 지점도착한날로부터)
어느날 부턴가 벨눌러서 나가면 아줌마 없고 물건만 덩그러니 있습니다
울집 1층인데 누가 가져가면 어쩌나요??
그래서 한마디 했죠 "다른데는 좀 일찍오던데 여기 좀 늦은시간에 오네요"
그랬더니 아줌마왈 "여기가 제일 구석이라 그래요" ![]()
되도록 ss택배로 오는 사이트 사용안할려구 했죠 하지만 그게 잘안되죠...외부업체에서 오는 경우도 있고 젤 싼싸이트 이용하다보면
어느날 구두를 시켰죠...물론 몇일이 가고가고 주말이라 집을 비웠습니다
밤 10시 넘어서 전화가 오더군요..."여기 ss택밴데요 소화기에 넣어놨습니다 " 땔깍
헐~~~~
남편이 울 아파트 소화기 다 찾아다녔습니다.
몇번 ss택배에 항의를 할까 하다가 택배는 신분노출이 다되어 있잖아요..주소며...전화번호며...이름이며...그래서 참았죠
드뎌 이번 사건입니다. 이번에도 택배발송후 4일이되었습니다. 주말이라 외출을 했죠
갔다오니 대문에 택배 명함에 "경비실"이렇게 적혀있더군요
지난주말 무지 추웠습니다. 남편이 경비실에 다녀와서는 없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출입구에 있는 경비실에 한번 더 갔다오라 그랬죠
없다고 합니다. 전화하니 전화안받더군요
그렇게 주말이 지나고 오늘월요일입니다.
한마디 할까 하다가 괜히 긁어부스럼이다 싶어 참았죠 근데 아줌마가 와서 그러더군요
'토욜일날 왔더니 없더군요"
제가 그랬죠 " 경비실이라 적혀있던데 이건 뭐예요"
아줌마왈 "경비실에 가니 아저씨 없어서 그냥 가지고 갔어요 "
제가 " 토요일밤에 경비실 두군데 돌고 난리였습니다"
아줌마 "그럼 내가 경비실갔다가 다시 올까요 (버럭)"
엉엉 나 어쩔까요?? 이사가고 싶습니다. ss택배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 반응인가요?? 앞으로 그 사이트에서 구매할일도 많은데...그냥 좀 비싸더라도 다른 사이트에서 살까요..
아니 그 사이트에 전화해서 착불할테니 다른 택배사로 보낼달라고 해도 되나요??
티ㅐ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