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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 내 쌩얼에 부인놀래"

jhkshs5 |2007.01.27 00:34
조회 413 |추천 0
윤종신 "결혼 후 내 쌩얼 본 전미라 화들짝 놀라"

(고뉴스=백민재 기자) 신혼의 단꿈을 누리고 있는 가수 윤종신이 신혼생활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윤종신은 지난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가했다. 유재석이 윤종신에게 결혼 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를 물어보자, 그는 "연애시절 단 한 번도 쌩얼(맨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는데, 첫날밤 자신의 맨 얼굴을 보고 아내가 조금 놀래는 기색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윤종신씨는 방송 후 전미라씨와 데이트가 있으면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얼마 전 강호동의 집들이에서 전미라씨는 윤종신씨의 목에 직접 목도리를 둘러주는 다정함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또 윤종신은 이날 결혼한 선배들에게 "언제쯤 아내와 방귀를 트고 지내야 하느냐"고 물어보며 아내 앞에서 방귀를 처음 뀌어본 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윤종신에 따르면,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인 아내 전미라는 뻣뻣한 윤종신의 몸을 풀어준다고 스트레칭을 해주었다. 몸을 한껏 늘어뜨린 종신은 긴장이 풀리면서 갑자기 가스가 분출됐고 자신도 모르게 나온 실수에 윤종신은 민망해 했던 것.

이에 전미라는 윤종신의 갑작스런 방귀에 큰 웃음을 터트리며 자연스럽게 상황을 넘겨줬다고. 이후로 윤종신은 "아내 눈치를 안 보고 방귀를 낄 수 있게 됐다"며 즐거워했다.

제작 관계자는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말뚝에 대놓고 절한다는 속담처럼 이날 윤종신의 아내 자랑은 끝이 없었다"고 전했다. 윤종신을 비롯해 설경구, 김남주 등이 출연하는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2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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