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0대초반..외국계 컨설턴트로 MBA 갔다와서 연봉 1억 2천+성과급(세전 기준) 정도 됩니다. 요즘은 MBA대신 공학계열 석박사도 뽑는 경우 많습니다. 1년에 9개월쯤은 항상 밤 1시정도에 퇴근하고 주말에도 일해야됩니다. 여기서 잘해서 PM을 거쳐 Partner가 되면 연봉이 5억, 많이 받는 사람은 10억 넘게 받게되지요...
연봉만으로 따지자면 이런 직장도 있습니다만...제 경험으로는 많이 주면 그 이상 부려먹습니다. 물론 그러면서 배우는것도 많지만 친구와의 술한잔...이런거 생각도 못합니다. 그러니 본인이 추구하시는 삶이 뭔지 고민하면서 직장을 고르세요...일반적으로 대기업 연구소 같은데 가시면 물론 바쁠때도 많습니다만 먹고 살만한 연봉(박사 경력에 한 3년 일하면 보통 5천 정도 될껍니다) 받으며 친구도 만나고 사람답게 살 수 있지요..
평생 직업은 아니지만 처음 어떤 직업을 갖느냐가 평생을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