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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test guy -> 레드 카펫 2; after PARTY

님프이나 |2005.02.24 21:18
조회 346 |추천 0

레드 카펫 2; after PARTY

 

 

   제이슨을 향하던 메인 스포트라이트가 베이비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반짝반짝 빙글빙글 돌아 유리에게도 향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귀가 터져나갈 것만 같았다!


   제이슨을 향한 함성!

   스포트라이트 만큼 레드카펫을 가득 채운 최고의 남녀들!!

   적어도 오늘 밤 만큼은 제이슨의 여자인 이유리에 대한 관심이 그들의 관심일까? 여기저기서 터져 들어오는 포토콜이 유리를 정신없게.......


   그리고 아주 자연스럽게, 화려하고 신나는 리듬의 퍼프대디의 음악이 홀을 가득 채우기 시작하면서, 팬미팅 장소였던 이벤트 행사장이 아주 자연스럽게 AFTER 파티로 만들어져가고, 유리는 자기도 모르게 포토콜을 향해 칵테일잔을 들어올렸다.


(E) “ Yeah!”  

    “ Yeah! ”


   파티장은 마치! 칵테일잔을 들어올린 유리의 포토콜 응답으로 시작된 것처럼 다시 한번 함성이 터졌다. 순간, 유리는 몸속에 불이 붙은 듯, 너무 피크되 그 자리에서 푹 꺼져버릴 것만 같았다.


(E) “쨩!”


  그런데?

  그때였다!

  어떤 유명하고 또 다른 멋진 남자가 나타나 유리의 칵테일잔을 톡 건드려 건배 해준 것!


  ‘ 에미넴?’


  그 남자는 깜짝 놀랄 정도로, 유명한 래퍼 에미넴이었던 것이다. 그것은 달아오른 유리의 뺨에 얼음을 갖다대 준 것과 같이 발생한 쿨한 일! 에미넴은 칵테일잔을 들어올리며 말하였다.


  “ 당신, 정말 멋져!”

  “ Thanks.”


  “ 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젊은 여자 팬들에게 싸인을 해준 제이슨이 걸어와 에미넴의 칵테일잔을 맞추었다.


  “ 매일 그렇게 놀았어?”

  에미넴은 팬미팅 때, 제이슨이 유리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말하며 킬킬댔다. 제이슨은 멋지게 어깨를 으쓱!


   “ 좋았겠다.”

   에미넴은 털썩 제이슨에게 새 여자친구를 소개하였다. 여자친구는 얼마 전 에미넴과 스캔들을 일으켰던 포르노 스타 ‘지나 린’과 정반대 이미지의 여자였다. 좀 덜 섹시하고, 쿨한, ^^. 그녀와 그는 별로 열렬한 사이 같지도 않았고, 에미넴 그는 좀 차가와 보이기도 했다. 유리가 가까이서 본 에미넴은 그의 매스미디어적 이미지와 상당히 달랐던 것. 별로 반항적으로 막가파로 보이지도 않았다. 다소 왜소하고, 곱상한 용모를 가지고 있을 뿐이었다. 특별할 점이 있다면, 그에게 언제어디서 폭발할지 모르는 불안정함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어쩜, 그러한 그의 특별한 점이 그로 하여금 그의 꿈을 거머쥐게 했을 것만도 같았다.


   에미넴의 그런 그의 불안정함으로 파티는 절정에 이르게 되었고, 파티가 절정에 달하자, 한 무더기의 파티걸, 파티가이들이 물밀 듯이 밀려들어왔다. 불타는 마녀, 알리사밀라노? 카르멘카스? 저스틴(저스틴팀브레이크)? 최고로 멋진 남녀들 중에서도 진짜 연예인 스타들이 밀려들어온 것이다.


(E) “ Yeah!”


   그리고 천정으로부터 서기 2004년 크리스마스를 환호하듯, 2004개의 아이스케이크가 휘황찬란하게 쏟아져 내렸다. 그것은 인공눈과 함께 쏟아져 내리며 미러볼 조명을 받아 더욱 눈이 부시도록 근사해보이기도 했다. 2004 크리스마스에 모두가 환호, 모두가 함성! 모두가 댄스댄스!!


  절정에 이른 파티 분위기에 떠밀려 더욱 피크된 유리는 제이슨과 함께 미친 듯이 춤을 추었다.


  누군가 제이슨을 불렀다.

  ‘ 아마! 파티가이, 파티걸들이겠지?’

  하지만, 제이슨은 듣지 않았다. 단지, 춤에 빠진 유리를 바라볼 뿐이었다.


  누군가 유리도 불렀다.

  ‘ 아마! 에미넴과 파티광들이겠지?’

  하지만, 유리도 듣지 않았다. 단지, 함께 춤에 빠진 제이슨을 바라볼 뿐이었다.


  “ 제이슨, 당신 엄청 스타군요?”

  “ 여기 모두가 그렇죠. 나가요!”

  제이슨은 유리의 손을 휙 잡아끌었다.

  유리도 가볍게 제이슨의 손에 이끌렸다. 아무렴, 어때?

  이미, 두 사람은 똑같은 상상을 하고 있었다.

  

  그냥, 이대로 파티가 끝나면 진짜 미쳐버릴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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