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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 다시 만나시는분들...그리고 믿음.....

4번의헤어... |2005.02.25 14:33
조회 1,760 |추천 1

저..약 10년동안 한여자와 4번의 헤어짐과 5번의 만남을 가지고..지금...결혼을 준비하면서 사귀고

있습니다..

헤어짐에 이유는 없으며...재회한데에 또한, 이유는 없습니다..

다른사람이 모라고 하던.....내가 맘에 있구..그또한 나를 맘에 있어하니..다시 만난거니깐..

제 3자의 말은 귀기울이진 마시기 바랍니다..

다만, 한가지는 괜히 충고? 라고 해드리고 싶습니다만....

 

헤어짐으로인해 서로 떨어져 있는 공백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녀, 혹은 그사람을 의심하는 정도는 깊어집니다...

의심의 또다른 행동은 집착으로 나타나며...집착은 서로에게 깊은 불신을 알려주고...

남아있는 감정마저 나쁘게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무서운 것입니다...

 

믿음!! 재회를 하신분들께 스스로도 느끼시겠지만..믿음!! 그거빼면 남는거 하나두 없습니다..

믿음이..다시 만나면 저절로 생기느냐? 절대...네버...안생기죠...100% 안생기죠..

 

사랑? 글쎄요...그리워서 만난거지..정말로 사랑? 그래서 만난건 아니죠...

하지만, 다시 사귀면서..다시 사랑에 빠지게 되는거죠...

 

어쨌뜬..믿음...그거...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어디를 간다고 하면...물어보고 싶어 미치겠는데도..안물어보구..잘다녀오라구했죠...

여자친구가 연락이 안되면...답답하고 화가나더라도...걱정했다고,연락좀 주지그랬냐구..했죠...

밤늦게 친구들과 술마시고, 남자들하고 같이 노는 소리가 들려도... 술그만먹고..일찍들어가라고..대신들어갈때까진 재미나게 놀으라구...했죠...

그럴때마다 여자친구는 왠일이냐...이럽니다..그럼전.." 널 믿으니깐..." 이라고 말을 하죠...

 

그리고, 혼자서 별의별 생각 다하고...담배 입에 물고 살았죠....

하지만..죽어도, 내색두 안하구..그냥그냥 매일매일 넘어갔죠...

그러기를 몇달.........저로 인하여..그녀역시..뭔가 달라지더군요...어디가면 자기가 먼저 어디가는데~

나랑 통화하면서 가자구하고, 술도 거의 안먹구..칭구들은 같이 만나구..연락끊기는일 절대 없고...

그리고, 저도  진짜..믿음이..생겨버렸죠..신기하게도..믿게 되더라구요..

그렇게..믿음이 생겼습니다...

정말 죽기살기로 몇달을 그렇게 버텨보니...힘들긴 하더군요...하지만..그래서 얻은게

참..크죠...

 

나를 믿어주길 바라면 안돼요..내가 무조건 믿고..행동하고 따라야 합니다..

내가 절대적으로 당신을 신뢰하고 있다는것을 느끼는 순간부터..진정한 재회의 사랑은 시작이

되는것입니다..

다시 사귀는 분들은 믿음...절대적으로 믿음부터 쌓으세요...

신뢰가쌓이면...전에 몰랐던 많은 부분들이...눈에 보이게 되고...저처럼..끈끈한 사랑으로 발전하게

될것입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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