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알려주소서..이런 경우

참으로.. |2005.03.04 23:11
조회 412 |추천 0

작년 10월부터인가? 친구의 아이 100일에 알게된 친구의 친구 수준의 인연이 있었죠.

우연한 기회로 서로의 연락처를 알게 되었고, 연락을 하고 지냈죠.

 

저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을 지녔지만 성격은 개방적입니다, 그렇게 그 친구를 알고ㅡ 저를 아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녀는 모르겠지만 착하게 까진? 아이라고 몇일전 친구그랬네요..

 

그러던 중 올해 2월 즈음에 만나게 됐죠. 저는 곧, 한국을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알고 있고요.

 

그녀도.....그전에 술이나 한잔하자고 했죠. 그런데   ..... 술김인지 그전 부터 호감인지....

 

그녀와 추억를 가지게 되었죠. 그녀는 남친과 지난달에 헤어지고 저는 다음달에 한국을 떠나고.

 

그저 쉬운 만남으로 생각 했는데. 아마도 저도 그녀도 그렇게 생각했겠죠 처음 그날은... 

 

한국을 떠나니 그렇게 쉽게 만날려고 했는데.... 사람 마음은 그게 아니더라군요...

 

몇번 만났죠. 생일도 해주고, 이벤트도 하고...

 

그러면서 제가 그녀에게 어떤 존재인지 알고 싶었고, 그녀 또한 그랬죠. 서로 모호한 대답만 했지만

 

저는 아마도 그녀를 좋아하는 이상이 된거이요. 사람 마음은 자신도 모르니깐..

 

비자 받고, 출국날이 다가와서 만날려고 했는데..어쩌면 한국을 떠나기전 마지막일 수도 있는

 

오늘 만날려고 했죠. 전화를 해 약속을 잡았지만 연락이 없어 계속했으나....

 

하지만  문자가 오더군요. 남친과 있으니 오늘은 곤란하다고.. 미안하다고...

 

거짓말인지? 아니면 나를 그저 단순히 좋아하는 감정도 없으면서 연애를 원하는지..

 

나를 위해 일부러 자신을 잊게 하려는지..

 

그녀를 봄날의 냉이같은 존재라 말했죠. 제겐 그랫죠. 

 

봄이 다가와 진짜 냉이를 보면 그녀 생각이 나겠죠.

 

모르죠. 단순히 쉽게 만나려는 것이 혼자만이 착각속에서..일인지...

 

보고프겠죠. 잊혀지겠죠.

 

그녀와 친한 친구가 저와도 친한 친구이기에 .... 시간이 약이겠죠 뭐....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