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를 하면서 같이 지낼수 있어서 처음 몇달간은 무지무지 행복했다..밥솥도 사고 티브이도 얻고 그릇도 같이 사러 다니고 무엇보다 같이 덮을 이불과 같이 먹을 밥상을 사러 갈때라 ... ㅎㅎ 결혼해서.. 신혼같은 기분이 라고 할까나? 지금도 뭐 그리나쁘게살고 있지는 않다. 뭐 그다지 좋을 것도 없지만 ...
이제는 서로 같이 안자면 잠이 안올정도라고 나 할까나? 이상하게 잠이 안온다 늘 팔베개를 하고 자서일것이다. ㅎㅎ 사랑하는고는 거라가 먼것인가는 잘 모르겠지만, 막 애틋한것은 없는것 같다 설레이고 두근거림?,,,우리는 처음에는 정말 짐만 챙겼다 둘다 회사를 다녀서 하나 하나씩 사가는 재미? 그 재미가.. ㅎㅎ 좋더군.. 근데 문제는 ..ㅋㅋ 내가 좀 게을러서 문제이다.. 몰라 나는 게으로다고 생각지 않는데.. 말이씨... 드라마에서 보는것처럼 남편이 아침에 밥을 먹어야하고 양말을 챙겨줘야하고 세수하면 수건도 챙겨줘야 되고.. 좀 솔직히 귀찮다 아침밥 짓는게 얼마나 피곤한데...ㅠ-ㅠ 가끔씩 내 기분좋으면 아침은 챙겨준다 그럼 너무 고마워서 잘먹었다고 해주기는 하더라.. ㅋㅋ 근데 정말이지 나는 문제점이 술마시는게 문제점이다. 우리둘다 술을 좋아해서 정말 걱정이다. 끊어야하는데 내가 끊어야하는데.. 여자에게는 안좋은 술이기 때문에 ..ㅋㅋ 2세을 생각해서라도 말이지..ㅋㅋ
회사생활을 하고 밤에 12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오면 정말이지...ㅠ-ㅠ 재미가 없다..내남친도 8시까지 늦게까지 공장에서 일하고 오기때문에 투정부릴때도 없고 우리는 왜 이렇게 죽어라고 일하는지.. 둘다 일복이 터졌다..지난주에는 놀이동산을 정말 둘이 오랫만에 시간을 내어서 갔다왔다 무지하게 재밌더군. ㅋㅋㅋ 온종일 머리 도는 것만 탔다. 다음달에 또 가잖다. ㅋㅋ 자식 좋은 것은 알아가지고 솔직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것 같았다..ㅋㅋ 울 자기는 성실하고 착한것은 좋은데 약간의 바람끼가 있다는게 문제당... 고쳐지기는 했는데 ... 내없으면 안된다하길레 ... 용서해주었다. 다음에 한번만 더걸리면 넌 궁물도 없어야... ㅋㅋ 다들 힘들게 동거생활하시네요.. 저도 여기 가끔들어오면서 참자 참자를 외칩니다. ... 꼭 좋은 사람만나서 결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