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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스보로 로 이적한 이동국 드디어 입단식!

wkdgnsjang |2007.01.31 22:19
조회 43 |추천 0
사우스게이트, "이동국 입단식 빨리하자"… 오늘 밤 공식입단식


`이동국 입단식 빨리하자!`

한국인 4호 프리미어 리거로 올라선 `사자왕` 이동국(28)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클럽 미들즈브러FC 공식입단식이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11시, 현지 시간으로 3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미들즈브러는 클럽 공식 홈페이지(http://www.mfc.premiumtv.co.uk)를 통해 달링턴에 위치한 보로의 훈련장 로클라이프 파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의 전언에 따르면 이동국의 입단식은 본래 금요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제안으로 인해 일정이 앞당겨졌다. 현지 시간으로 30일, 포츠머스와 리그 25차전 원정 경기를 치르고 돌아온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최대한 빨리 이동국의 입단식을 열고 그를 보로 선수로 발표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이는 오는 4일에 있을 아스널과의 리그 26차전 경기에 이동국의 출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사우스게이트는 포츠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동국이 영국으로 돌아오자 "그의 몸 상태를 점검한 뒤 아스널전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한 바 있고, 하루가 지난 지금 이동국의 입단식을 금요일에서 화요일로 바꿨다.

4일에 열리는 아스널 전은 미들즈브러의 홈 경기로 이동국이 데뷔전을 치르기에 최적의 시기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 29일, 한국에서 비자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영국으로 출국한 이동국은 구단으로 부터 곧바로 훈련에 합류하라는 지시를 받아 주말 경기 출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동국의 실력은 이미 검증됐다"며 문제는 장거리 비행의 여독일 뿐이라고 말한 바 있다. 보로는 현재 주전 공격수인 마크 비두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아스널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긴급 제안으로 세부일정이 확정된 이동국의 공식 입단식에는 영국 현지 언론들과 한국 기자들이 초청받았으며, 이동국은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기자회견을 갖게 된다.

한준 기자

사진=사우스게이트 감독과 이동국 ⓒGettyImages/Multibits/나비뉴스/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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