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업을 보통 POST 작업이라 하는데요 원래 대로 쓰면 Power-On Self-Test 라 합니다.
간략하게 적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POST(Power-On Self-Test)는 컴퓨터에 전원이 공급되었을 때, 컴퓨터 키보드, 램, 디스크 드라이브 그리고 기타 하드웨어 등이 바르게 동작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 BIOS가 동작시키는 일련의 진단 시험 과정이다.
POST 과정 중 꼭 필요한 하드웨어들이 모두 감지되고, 또한 적절하게 동작되고 있으면, 컴퓨터는 부팅을 시작한다.
그러나, 만약 하드웨어가 감지되지 않거나 적절하게 동작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면, BIOS는 화면에 에러메시지를 나타내고, 삑하는 일련의 전자음을 낸다.
POST는 컴퓨터 비디오 카드가 미처 활성화되기 전에 실행되기 때문에, 진행 상황을 화면에 나타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삑하는 전자음의 형식은 어떤 종류의 BIOS가 설치되어 있느냐에 따라, 여러 개의 짧은 음 또는 긴 음과 짧은 음의 조합 등 다양한 종류가 될 수 있다.
삑하는 전자음의 형식은 탐지된 문제의 양상에 관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예를 들어, 키보드가 감지되지 않으면 아주 특별한 형식의 전자음이 이 사실을 알려준다.
컴퓨터가 어떤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의 확인 과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POST 과정 중에 발견된 에러는 보통 치명적인 것으로, 대개는 부팅 과정이 중단된다.
이걸 좀더 세부적으로 나누면 아래와 같습니다. (윈도 98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컴퓨터가 어떤 작업을 하기위해서는 전원공급과 함께 각종 보조기억장치에 보관된 것들을 먼저 메모리로 옮긴후 실제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준비작업을 선행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컴퓨터에 전원을 넣은 후 사용자가 여러 가지 작업을 지시할 수 있는 상태가 준비되기까지의 일련 과정을 부팅이라고 하는데 컴퓨터의 부팅과정은 대부분 크게 나눠서 전원공급 -> BIOS 작동 -> OS Loading 의 3단계로 이루어지게 되어져 있다.
그림을 통해 간략히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전원공급
메인보드
HDD
CD-ROM
⇒
BIOS 작동
자가진단
입출력 점검
OS 검색
⇒
OS Loading
MS-DOS 혹은
Windows 95/98
⇒
사용자
명령대기
1단계 ▶ 전원공급
컴퓨터를 작동시키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CPU 가 아니라 바로 파워서플라이( Power Supply : 전원공급장치)다.
전기 없이 작동하는 컴퓨터는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기에 컴퓨터의 전원버튼을 누르면 모니터와 컴퓨터 본체에 불이 들어오고, 메인보드와 하드디스크(HDD), CD-ROM 등에 전원이 공급이 된다.
특히 HDD 가 처음 구동을 시작할 때 발생하는, 약간 시끄러운 소음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2단계 ▶ BIOS 작동
컴퓨터에 전원이 공급되면 가장 먼저 작동되는 프로그램이 BIOS인데 BIOS 는 크게 세가지기능을 수행한다.
◈ 첫째, 자가진단
인간의 신체는 이상이 발생하면 뇌에 통증을 전달하지만 컴퓨터는 이러한 기능이 없다. 따라서 전원이 공급되면 항상 각 부품들의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 둘째, HDD, 그래픽 카드, 키보드를 비롯한 각종 장치들의 입출력 점검
바이오스에는 이러한 필수장치들이 상호간에 자료를 교환하는 각종 통신규약들이 내장되어 있다. 따라서 바이오스는 이러한 통신규약들을 이용해 각각의 장치들의 입출력을 점검하게 된다.
◈ 셋째, 이상이 없으면 OS 에게 전권위임
바이오스는 이러한 두 가지 점검에서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HDD의 부트레코드를 점검하여 OS(Operating System : 운영체제)를 읽어들이기 시작한다.
바이오스는 OS를 읽어들이는 기능을 마지막으로 컴퓨터의 작동 및 관리에 대한 전권을 OS에게 위임하게 된다.
이 때 만일 바이오스에 기억된 정보와 다른 점이 발견되면 모니터 화면이나 스피커의 비프음을 통해 경고 메시지를 알려주게 된다.
▶ OS Loading
바이오스가 HDD나 CD-ROM, 플로피 디스켓 등을 점검하여 부트 레코드(Boot Record)를 발견하면 OS를 읽어들이기 시작한다. 이 때 플로피디스크가 일차 부팅 드라이브이면 플로피디스크부터 읽고, 다음에 하드디스크를 읽게된다. 만일 하드디스크에서도 부팅 파일을 찾지 못하면 에러 메시지를 내고 부팅 파일을 요구하게되죠. 부팅 파일을 메모리에 적재한 후에는 시스템 초기화(SYSINIT)라고 알려진 io.sys 의 루틴이 나머지 부팅과정을 처리하게 된다. sysinit 는 msdos.sys 파일을 메모리로 복사하며 메모리로 복사된 msdos.sys 파일은 파일을 관리하고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며 하드웨어 인터럽트를 제어하는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다음으로 sysinit 는 하드디스크의 루트 디렉토리에서 config.sys 파일을 찾아 이에 들어있는 내용을 msdos.sys 에알려주어 메모리 사용 구조 등을 결정한다. msdos.sys 는 도스 명령어 해석기인 command.com을 메모리로 불러들이는데 config.sys 파일이 없다면 이 과정만 실행된다. command.com 은 하드 디스크의 루트디렉토리에서 autoexec.bat 파일을 불러 그 안의 명령대로 관련 드라이버를 메모리에 로딩한다. 마지막으로 윈도 98을 실행할 win.com이 실행되면 부팅이 완료되며 운영체제가 명령권을 인수하게됩니다. 따라서 OS의 로딩이 확인되기만 하면 사실상 컴퓨터의 물리적인 이상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이상의 3단계(전원공급->바이오스작동->OS Loading) 컴퓨터 부팅과정은 전원을 넣을 때마다 항상 반복되며
만일 세가지 단계중에서 한 단계에서만 이상이 생기더라도 컴퓨터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게 된다.
이렇게 나누면 됩니다.
아무래도 과제물인거 같은데.. 도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