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은행에 다니는 평범한 맞벌이 주부입니다.
아기가 아직 20개월밖에 안되어 친정에 맡기고 일을 다닙니다.
참고로 우리집은 수원이고 친정은 일산입니다.
금욜날 친정아빠가 아기를 데리고 오시고 저희 가 일욜날 데려다줍니다.
그래서 주중에는 아기가 넘넘 보고싶습니다.![]()
근데...거기까지는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은행원이 좋은직없이네,급여도
많이 주네 하는데...절대 아닙니다. 토욜,일욜 은행 나와서 일하기 일쑤고,
매일 끝나는 시간은 8시 이후입니다.![]()
근데 언젠가 부터 저희 재수없는 지점장은 주택담보대출에 눈을 치켜뜨기 시작했습니다.
아파트 사전점검일만되면 토욜이건 일요일이건 직원들 열외없이 집합시킵니다.
또한 연체 관리하라고 집합시키고 감시합니다..얼마나 쪼아대는지 차장은 8kg이 빠지고
남자 직원들은 집에 들어가면 10시를 넘기기 일쑤이지요..재수없는 지점장도 직원들
감시 하느라 8시 넘어서 퇴근 합니다. 아침마다 매일 회의 하면서 쪼아대고,,,![]()
저는 울 아기가 걱정입니다. 글구 허리가 아프시다는 엄마가 걱정입니다.
벌써 아기 못데려온지 한달이 다되어갑니다.저번주에도 주말 근무 ,은행은 또 무슨 시험이
많은지...저저번주에는 시험도 보았습니다. 매일 집에 들어오면 자기 바쁘고,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하기 바쁘고,,,정말 지겨운 이 삶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