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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백수생활~너무 힘들다~한심하고 초라한 내 자신 너무 싫다~

힘들다 |2005.04.19 22:12
조회 1,782 |추천 0

백수가 된지 어느덧 또 두달이 다되간다..

1개월반동안 다닌 직장을 때려치고 또 다시 5개월 간의 백수생활 5개월간의 백수생활을 마치고 또 들어간 회사 3개월 다니고 또 때려쳐 이렇게 두달째 또 백수가 되었다...

좀 내성적인 탓에 회사에 적응을 잘 못하는것도 문제지만 내가 들어가는 회사는 왜 날마다 들어가는곳마다 허구헌날 늦게끝나는지 알수가 없다..

첫번째 들어가는 회사는 9시출근해서 밤10시 퇴근 연봉 1500 두번째 회사는 9시출근 9시 퇴근..

연봉 1550..(퇴직금 포함)첨에 면접 볼땐 6시 퇴근이라고 하더니 막상 다녀보면 9시 10시 퇴근이다..

여러분 다른 회사 경리들도 이렇게 맨날 늦게 퇴근 하나요?

진짜 궁금합니다..물론 마감하구 그러면 며칠 정도는 늦을 수도 있죠 가끔 늦게 끝나는건 이해합니다..그런데 매일 이렇게 늦게 끝나니깐 너무 힘들더군요..

이렇게 불경기에 일자리 없는걸 알지만 이런 회사 다니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맘먹고 일 열심히 하면 제가 하는 일은 5시면 다 끝납니다..그럼 6시가 퇴근 시간인데 6시에 퇴근하면 안되는겁니까?할일도 없는데 머하러 회사에 9시까지 있는지 ....

일찍 퇴근 한다고 하면 눈치주고 개별행동 하지 말라고 하고....일찍 퇴근도 아니지 원래 퇴근시간인 6시에 간다고 하니 차장 엄청 눈치 줍니다..

그리고 회사에 인터넷도 안됩니다..사장이 인터넷 다 끊어서...

근데 자리에 앉아서 할일도 없고 도대체 멀하라는 건지...9시까지 멍하니 앉아서 시계만 바라보고 있는제가 너무 한심해서 그만뒀습니다..

그런데 더 우낀거는 다시 백수가 되니 그런회사라도 그냥 다닐껄 하는 후회를 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초라하고 한마디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여 너무 너무 밉고..

나이 23살에 하는일 없이 매일 집에서 뒹굴뒹굴..

밤에 잠두 안와서 새벽 3시 4시에 자서 낮 1시 2시에 일어납니다..

모아논 돈두 없구...부모님 한테도 너무 죄송하구..다 큰 딸이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으면 얼마나 한심하겠습니까..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여.....

한심 그 자체입니다...

저 정말 안정된직장 에서 열심히 일해서 돈 모으고 싶어여...

정말 아침형인간으로 살고 싶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도 저처럼 백수 생활하고 계신분들 있나요??

나만 놀고 있는게 아닌지...

다른 사람들은 다 열심히 사는데...

정말 열심히 한번 살아보고 싶은데..

일자리좀 주세요.....기반이 튼튼한 회사......월급 많이 안줘둬 출퇴근시간 너무 늦지않고....

튼튼한 회사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너무 답답한 맘에 글한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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