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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살 평균 연봉...

신철우 |2005.05.03 10:58
조회 95,049 |추천 0

 27살 된 청년입니다.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다들 평균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전 이제 연봉2000 정도 됩니다. 땔거 다때고 순수 받는것입니다.

그런대 힘들어서 그만 둘까 생각입니다. 그만두고 나면 다시 직장 잡아야 하는데 그때 초봉이

100 ~ 120 만원 정도 밖에 안될꺼 같아서... 이 월급으로 장가 갈수 있을까요? ㅡㅡ;

걱정이 태산입니다. 지금 하는일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제 명에 못살거 같아요...

어떤 일을 해야 초봉이 150 정도 될까요... 너무 너무 답답합니다. 나이가 조금만 더 젊다면 확 그만두고 다른 직장 잡겠지만 결혼을 생각한 여자 까지 있어서... 양가 집 부모님들께서도 결혼 생각 하시고

상견례 해서 날만 잡으면 되는데... 남자란 놈이 직장이 없거나, 아니면 고작 한달 월급 100 만원 선이

라면 안좋아 하자나요... 님들은 평균 얼마 정도 버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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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글 한번 올렸는데... 어쨌뜬 좋은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글은 얼마를벌던 그 돈을 사랑하는 남편이 벌어와서 수고했다며 따뜻한 밥 챙겨주는 그런 여자를 만나라는말....

지금 제가 사귀는 여자가 그런 여자 입니다. 절 위해주는... 힘들어도 열심히 해야겠지요.

모든 답글 악플 리플 감사합니다. (__)

 

 

 손님 여기 여관 아니고 술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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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저는..|2005.05.04 13:22
저희신랑 32..전문대 졸..한달 월급 105만원입니다..석달에 한번 보너스 50만원 나와서 155만원 받아옵니다..퇴직금도 없으니 연봉이랄것 까지야 없지만 그래도 계산해 보면 연봉 1460입니다..그것도 작년엔 1400이었으나 올해 한달에 5만원씩 월급 올랐습니다..저희 아이까지 세식구 이돈으로 삽니다..(출산한지 이제 한달 반..아이 맡기고 저도 직장 다니는건 첫돌 지나고 갈 생각입니다..) 적금도 아주 쬐끔씩 넣어가며 허리때 졸라매가며 먹고 삽니다..그래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식구들 다 건강한게 큰 재산이고..남들에게 신세 안지고 살수 있으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저는 남들과 비교 안합니다..다른사람들이 나한테 돈 십원 한장 보태줄것도 아니고 다들 각자 벌어서 각자 알맞게 생활해 나가는데, 괸시리 남들과 비교해 내 처지만 비관하다보면 내 자신만 서글퍼지고 비참해 집니다..저희 형편보다 더 못한 사람들도..발뻗고 누울 공간 한평 없는 사람들도 훨씬 많습니다..
베플강호|2005.05.04 12:05
LK 로 입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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