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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야
누구나 가끔은 작은 일로 상처를 받을 때가 있단다
평소엔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인정을 받다가
어느 날 무심코 저지른 작은 실수 하나에 공든 탑이 무너져서
여린 마음이 면도날에 베인 것처럼 섬뜩해 질 때가 있는 거야
사회적 체제가 그런 걸..
너무 낙심하지 말고 개똥 밟았다고 생각해
살다보면 이 보다 더한 일도 부지기수로 많잔아
세상에 니 맘 알아주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언젠간 진실이 통하겠지...희망을 가져보자
어떻게 보면 이런 작은 질타들이 우리를
농도 짙은 포도주로 숙성시키는 건 지도 몰라
화가 날 땐 나오는 대로 실컷 욕을 하렴
그럼 말도 안 되는 욕 땜에 웃다가 기분이 풀어지거든
섬세하고 여린 마음을 가진 너
나는 널 믿어
그리구 내가 항상 널 지켜보고 있단 걸 잊지마
널 아끼는 달이
너를 위해 준비한 노래..Hey Jude by Beatles 위로가 됬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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