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아주 좌악좍 쏟아져 내리고 있심당 ^^
내리는 비보면서 집에갈 걱정보담 김치부침개나 해먹을까 ... 하며 또 먹을 궁리하는
띵띵한 야스민입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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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꼬물락꼬물락 거리며 일하기 싫어라 하는 야스민 ............
삼실에서는 완전 시엄니입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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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 많이 보수적인 사고방식의 삼실의 분위기상 여직원들은 별걸 다합니당
잔뜩 쌓인 찻잔 설겆이, 어른들 책상 걸레질 , 개인적인 심부름 (가끔 고울푸 부킹도 합니다 뒌장 )
손님들 차내어드리는건 뭐 당연지사고 , 메뉴도 주문받기도 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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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실이전하면서 탕비실 자리 근처로 배정받은 야스민 어찌저찌하다보이 구입물품내역
뽑는건 제가 되었더이당 ( 당근 장은 남정네덜이 봐옵니다 ... 사실 구입해오는 물건 그닥 맘에
차지않습니다 직접해야 성이 풀리는 성격인지라 ... 그래도 뭐 구찮기는 싫으니 참을밖에영 )
이왕해야하는거면 뒷소리 듣기 싫어라 하는지라 고생인건 다른 여직원들입니당
뭐 누가 집에서도 안하는 집안일 할라하겠습니까만은 대충하는거 같음 울화가 치밀어서리 ㅡ,.ㅡ
제가 설겆이 통 들고 나가면 다들 긴장합니당 (도통 시킬때 까정 최소한의 것말고는 안할라해서리 )
쟁반에 구석에 처박힌 그릇들에 행주에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종일 닦습니다
가끔은 냉장고를 홀딱 뒤집기도 합니다
여러사람이 사용하다보이 아주 음료수 찌꺼기들로 떡칠을 하더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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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울 여직원들 꼼짝없이 왔다갔다하며 허리뚜댕겨가며 일합니다
( 어지르는넘 따로있고 치우는 넘 따로있다드니 딱 그짝이라 맨날 치워주니 타성이 붙는거 같아
열은 뻗치지만서도 안함 드러버서 근드릴수가 없어서 또 제가 합니당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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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살이라도 더 먹은 언니인지라 찍소리도 못하더구먼여 불쌍한넘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미안함이 드는 야스민
단순하게 먹을걸로 보상해주고 있심당
차 종류도 여직원들 입맛에 맞는걸로 골라서 주문하고 종류도 다양하게 해주고
좀더 편리하게 이것저것 사들이다 보이 이넘의 탕비실 서랍에 웬만한 가정에 있을법한
것들이 다 들어있더구먼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래에 필요한거 빼면 거의다 있다는 .. )
어른들 말씀에 집에서는 꼼짝도 않는 사람이 밖에 나가면 깔끔한척 다한다드만
야스민이가 딱이졍 쿄쿄쿄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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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박야그가 많아서리 은근히 수박타령하던 야스민...........
옆사무실서 수박한통이 공수되어 왔네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잽싸게 뽀게서( 지난번에 복날에 쓸라고 미리 부엌칼 사다놓은게 첫 개시를 했심당 )
물 뚝뚝 흘리감서 맛나게 먹었심당
(울 삼실 사람덜 먹는거 예술입니다 . 누가 그러더군여 메뚜기 떼들이라고
"그들이 지나간 자리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 " 빨리 손에 집지 않으면 구경만 하다
끝나는 수도 있는지라 경쟁 대단치도 않졍 분명 반통을 가지고 큰 쟁반 한가득을 만들어놨는데
대충 치우고 가보이 몇조각 남았드라는 ....................... )
아직 반통이 남았는데 여기 보이 화채야그도 있고 샤벗 야그도 있어서리 둘다 해먹어보고푼
야스민입니당 아마 그거까지 한다고 설치면 있는구박 없는 구박 다 받을까비 꾹 참고있습졍
(아마 퇴근무렵이면 또 뽀개먹구 남는건 껍질뿐일거 같다싶습니다만 ................. 쩝 )
주말에 농산물 시장에서 수박하나 사다 해먹어 봐야겠네영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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