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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억 횡령' 간 큰 6급 공무원

젠장 |2006.09.01 09:14
조회 1,668 |추천 0

이런 뉴스 나올때마다 정말 세금내기 싫더라...ㅡ..ㅡ

 

 

철도청 근무때 보상비 가로채
감사원은 철도 시설공사 과정에서 29억원의 보상비를 허위로 타 낸 건설교통부 6급 직원을 적발,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31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건교부 직원 최모(33)씨는 2000년 5월부터 2년간 철도청 서울건설사업소에서 공사비 관리와 지장물(건설과정에서 철거해야 하는 각종 시설물) 이설공사 보상비 지급 업무 등을 담당했다.

최씨는 철도건설 예정지역에 있지도 않은 도시가스배관 등의 지장물이 존재한다며 허위로 보상비 지급요청서, 지출결의서 등을 만들어 상급자의 결재를 받고, 보상비를 아버지 명의 계좌에 입금시키는 방식으로 4차례에 걸쳐 총 28억8,260만원을 챙겼다. 최씨는 이 돈을 유흥비 등 개인용도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최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경찰에 신병을 인도했다.

정상원 기자 orno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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