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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은 무슨 의문점..-_- 다 알잖아?

미쳐가는구나 |2005.06.20 10:26
조회 315 |추천 0

네이트 뉴스를 읽다가 어처구니 없게도

의문점이라고 명시해 놓은 몇 글들을 보고 적어 봅니다.

의문점은 개뿌리..-_-''

 

의문은 무슨...


나머지 17명에 대해서

아마 군 감찰부와 헌병대에서 조사 받고 있을거고

 

교대 근무자를 상황실 근무자가 깨우게 되어 있는데
왜 경계 투입 근무자가 막사로 들어와 깨우러 왔느냐고?
상황 근무자가 경계 투입 근무자보다 계급이 높다면
그 원칙은 달라지겠지.
경계 투입(이하 경투) 근무자중 후임 근무자가
교대 근무자중 후임 근무자를 깨워 놓고 다시
초소로 복귀하고 시간에 맞춰 교대를 하는건 독립된
진지에서 아주 일반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원래 상황실 근무자가 깨우게 되어 있는건 원래 그렇다는 거고.
그렇다면 원래 아군이 아군을 쏘게 되어있나?
...할 말 없다..젠장.


그리고 상황실에 탄약 반납에 대한 문제.
항상 같이 생활하는데 그런게 잘 지켜질 수 있을까?
신임 간부가 오면 자기 딴에는 FM(Field Manual)이랍씨고
열심히 한다. 허나, 적응되면 선임 근무자나 선임병들에게
일임을 하는 경우가 일상다반사다.
다 알잖아?

 

그리고 수류탄 소지 문제.
경계 초소에서 선임병이 자고 있는데 그깟 수류탄 하나 못 빼올까?
동료 근무자가 있는데도 어떻게 수류탄을 가지고 초소를 벗어날
수 있었느냐고?

잤다니깐~~ 분명히!

 

또 한가지, 왜 이번 사태의 주인공인 그 개일병이 남의 총을 가지고
난사를 했냐고?
생각해바바. 같이 근무 나갔던 고참이 잠깐 잠에서 깼다고 쳐.
근데 옆에 있어야 될 후임근무자가 없어..총도 없고.
그러면 대충 눈치 채겠지...
허나 눈을 잠깐 떴는데 후임은 없지만 그의 총은 아직 자리에
있단말이야...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겠어?
'아..잠깐 화장실 갔구나..' 라고 생각하고
'이따 조져야겠다...C8늠' 하고 다시 잠을 청하겠지.

알만한 사람은 알잖아~
야간 경계 근무 나가면 근무는 후임이 서고..
선임은 편안한 시간을 갖는다는거..

 

군 당국에서 저런 사실들 말 할 수 있겠어?
다 AM(FM의 반대의미로 사용하는...용어)으로 되어지고 있는데
그냥 눈감아 주는거고, 저런 일이 있다 어쩐다 하면
또 기강어쩌구 저쩌구 운운할테니깐 그냥
"다른 건 다 정상이었는데..개일병 그 쉐이가 잘 못 한거야!" 라고
하는거지...

 

아무튼 개일병...넌 참....개다.
그냥 네 자신을 쏘지 그랬냐...그러면 대충 사고사례로 전파되고 말텐데...

어리버리한 넘은 꼭 사고를 쳐도 저렇게 어리버리하게..
휴...

 

고인이 되어버린 네 선임병들이 참 불쌍하다.
그래도 너 받았을땐 귀여운 후임 왔다고 이래저래 잘 챙겨 줬을꺼
아니라고....C8늠아..

 

불쌍한 고인들의 명복만을 빌어드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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