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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사랑했던 쓰레기 이제 버릴겁니다...

love is over |2005.06.24 14:07
조회 2,457 |추천 0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전 남자 친구와 스무살때 만나서 사랑을 시작했어요...C.C 였었죠.....

서로가 처음 사귀는거다 보니... 서로 깊이 빠져 들었죠....

정말 순수하고 착하고 좋은 그였어요.....  이 사람과는 결혼을 해도 정말... 행복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죠... 사귄지 200일이 안되서 그는 군댈 갔죠.....

군대 있을 동안 전... 바보처럼... 그만 바라보고.... 정말.....소개팅 미팅... 한번 안했죠....

군대 있을 때 서로 주고 받은 편지가 100통이 넘고....ㅠ,ㅠ

그가 제댈 했습니다... 정말 영원히 저만 바라봐 줄것같은 사랑하는 사람이 제댈 했습니다...

그는... 담배를 안폈었습니다... 근데,.. 생일날 들키고 말았죠... 어이가 없었습니다....

담배,.,.,. 필 수 있습니다.... 이해 합니다,...

 

그가 복학을 했습니다,.,., 전 졸업을 한 상태였꾸요...

 

근데 매일 같이 같은 여자 애들이랑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자기가 모든 여자애들의 연인인 양.... 이것저것 다 챙겾주고....

첫사랑이랑 연락하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끝내 저와 함께한지 4년이 지나고 같은과 같은반 후배랑 눈이 맞았습니다.

그것도 자기가 친 형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좋아했던 후배를...

 

졸업하고 대쉬하라고 조언까지 해주고....그랬던 사람이 그 후밸 가로 챘습니다,.,,.

전 바보처럼... 그것도 모르고....한달을 기다렸죠....

 

그 앤.... 그 여자애랑 사귄지 3주도 안되서 단둘이 여행을 다녀왔더라고요...

 

근데 더 나쁜건 두 여자를 오갔다는겁니다.... 저한테 다시 온다구요....

보니까... 그 후배한테 채울 수 없는걸 저한테 채우고..... 저한테 채울 수 없는 걸... 그애한테서 채우고

 

100일 넘게 그 후배랑 사귀더군요....그러면서 그 애랑은 정릴 할꺼라고.... 그러고...

그 후배랑 연락이 닿았습니다.... 새벽 3시가 안되서 전화가 오더군요...

 

오빠랑 연락하냐고...만났냐고... 그래서 연락하고 만단다고 했습니다....

그 여자후배 왈: 오빤 언니 안만난다고 하더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있었던 일을 다 얘기 했더니....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고...

제가 결정적인 말을 하니... 믿더군요...

 

그렇게 해서 그 여자후배와 제 남친은 끝이 났구요...

 

남친.... 4년 넘게 자기만 바라봐준 저에게 매달리더군요.....

다시 받아달라고... 바보처럼 다시 시작하고 말았죠... 남친 그 여자후배한테 연락을 합니다...

 

자기가 정말 싫으냐고.... 다시 시작하자고.....

휴......

 

결국엔 삼자 대면까지 갔습니다.....남친 자릴 박차고 나가더군요....

또 저한테 매달립니다.... 제가 일하는 곳까지 찾아와선 매달립니다.....

 

정말 저.... 상처 투성이인 저... 다시 시작 했습ㄴㅣ다....왜 그랬는지....

 

다시 시작해도... 행복하지 않더군요.....

그가 예전처럼 대해주질 않고....문자도 아는 사람한테 보내는 양..... 성의 없는 문자들....

전화통화도.... 자기 일 얘기 뿐 (그 이번에 졸업하고 회사 다닙닌다....)

 

쉬는 날이 서로 맞지 않다 보니,... 많이 봐야 일주일에 한번 것도 2시간 남짓.....

제 남친..... 힘들게 여기까지 왔으면서.....

 

제 남친의 친구들이 남친에게 커플로 모이자고 합니다...

제 남친... 왠 커플 모임이냐고 그냥 여자나 꼬시자고 합니다...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났습니다.... 도대체 다시 시작하자고..... 다시 매달린것도 제 남친인데...

이 사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한테 왔는지.... 전생에 무슨 악연이었길래....

 

저한텐.... 문자로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우리 00 이" 라고 해준적도 없으면서...

 

회사 누나한테..... 우리 누나.... 우리 누나랑 놀고싶다.... 이럽니다.....

우리 누나 집에 안가고 무섭게 회사에서 혼자 일 하냐고... 이럽니다......

 

제가 그 얘길 하니까... 그 누나가 힘들어 하길래 그랬다나요....

그러면서 이따가 집에 들어가면 문자 보내라고 합니다.... 자기가 전화 한다고....

 

집에 가자마자 전활 했습니다.... 2번이나 했는데... 안받습니다...

문자를 보냈어요.,,,

 

XX야 너무 힘들다 그만하자... 이러다 나 홧병 생길거 같애... 내 사진  다 보내줘...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두시간이 지난뒤  문자를 다시 보냈죠.....

 

이 나쁜 자식아!!! 나한텐 우리 00이 라고 한적도 없으면서.... 머?? 우리 누나??

니가 아주 지랄을 하는 구나!!  이 더러운 자식아...몸이 그리우면...돈주고 다른여자랑 해!! 돈없어?

 

답문이 옵니다....

도대체 화를 낼꺼면 상황이나 제대로 알고 화내고 욕하라구요....

 

그래서 제가

니 행동이 다 말을 해주자나...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라고...더이상 너같은 더러운 자식 안볼꺼라고

 

남친 왈... "그래 알았다" 이럽니다...

 

정말 황당 하고 어이 없습니다.... 정말... 기분 더럽고... 상처 투성이인 제가 너무 안됐습니다...

제 마음이 왜 한사람을 향해 있는지 모릅니다...

 

가족, 친구, 동료.... 다들 헤어지라고 왜 받아줬느냐고.... 그럽니다..... 정말 오래 만나다보니..

쉽게 끊어 지지가 않습니다....

 

그가 절 단순히 엔조이로 밖엔 생각을 안한거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그를 믿고 받아준게 너무 후회 스럽습니다...

내 진심을 이렇게 갖고 노는 그....정말....너무 밉습니다.........

그 동안 제가 알던... 사랑했던  사람이 아닙니다....

절 다시 사랑해서 왔던거라고..... 착각했었나 봅니다.... 

더이상은 우연이라도 마주치기 싫은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정말 이남자... 아니죠? 아닌거죠? 상처만 주는 이런 사람...... 아닌거죠? 제가 잘못 본거죠?

 

 

긴글 읽어 주시느라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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