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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박2일 여행코스좀 부탁합니다.

이미선 |2005.07.02 20:04
조회 768 |추천 0

유비캐슬 강릉민박

 

 

짐을 푸신 후 곧장 걸어서5 분 남짓 걸리는 갈매기 가득 날고 하얀 파도 밀려오는 안목항으로 가세요. 와 ! 바다. 낚시를 좋아하신다면 방파제에서 낚시도 드리워보시고, 신발 벗어들고 바닷가 하얀 백사장 위를 달려도 보시고 여름이라면 해수욕도....하실 수 있답니다..

 

 

 

해가 서산에 걸리면 해안도로를 따라 차로 5분 정도 걸리는 경포대를. 차창을 내리고 바닷가 모래 위에 갈매기 떼를 감상하면서...중간에 강문횟집타운에서 회를 드실수도 있고안목항에서 회를 드실수도 있읍니다

 

 

 

오시는 길에 송정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송정해변막국수집에서막국수와 매밀전을 드시고 오세여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님의 10년단골집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셔서 차로40분 거리에 있는 소금강으로 아침 등산을 가세요. 노인봉까지는 6시간 코스지만 구룡폭포까지는 1시간 남짓이면 다녀 오실 수 있답니다. 그 청아한 아침산 공기는 몸과 마음을 깨끗이 바꿔주는 느낌이지요. 널찍한 너래 반석인 식당암 아래론 산천어가 유유히 움직이고 등산로 좌우로 펼쳐지는 장엄하기까지한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하기 아까울 정도랍니다.

 

 

 

산에서 내려 오셔서 꿀맛 같은 아침 식사와 커피 한잔을 드신 후 유서 깊은 강릉을 둘러 보세요. 해안도로를 따라 우회전해서 잠깐이면 경포바다에 이르지요.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경포대 해수욕장과 경포대도 구경하시고 시간이 있으시면 경포 호수를 한 바퀴 산책하시면서 호수위의 아름다운 새들과 조각품을 감상해 보세요. 경포대 인근의 허균생가. 오죽헌 선교장을 관람하시고 싱싱한 해물찜과초당순두부로 점심식사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랍니다.

 

 

 

강릉시청 앞에서 17.5 킬로 남쪽으로 내려가면 만날 수 잇는 정동진으로 가세요. 가시는 중간에 강릉통일공원의 잠수함과 서울 광화문에서 정확히 동쪽끝임을 표시하는 "대한민군정동" 표석이 있는 등명락가사에 들러보세요. 사찰 마당에서 내려다보이는 동해바다는 한순간 무념무상의 세계로 빠져들어 나를 잊게 한답니다. 조금만 더가면 예술가 들이  만든 하슬라 조각공원도 들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입장료가 5,000원(어린이 4,000원)으로 정동진의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모두 볼 수 있는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동진에 도착하면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정동진 역과 드라마에 등장하는 많은 볼거리, 엄청 큰 모래시계와 넓은 백사장도 만나실 수 입답니다.  눈을 돌리면 언덕위엔 썬크루즈호텔이 있습니다. 조각공원과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어 입장료가 5,000원이지요. 그곳의 전망대에선 정말 멋진 동해안의 푸른 바다와 줄지어 밀려드는 파도가 그려내는 장관을 한눈에 보실 수 있답니다. 어제 그 영진 바다까지도.......

 

 

 

남쪽으로 3킬로 더 내려가시면 심곡항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시작되는 헌화로는 달리는 자동차 바로 옆에서 바닷물을 보실 수 있으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바닷물이 차창 앞으로 튀어 올라올 만큼 바다가 가까운 도로로 겨울이 되면 추운날엔 까만 바위가 하얗게 얼음옷을 입는 답니다.

 

 

 

헌화로를 지나 조금만 더 달리시면 만날 수 있는 조그만 어촌마을 금진항에서는 골든코스트호라는 유람선을 타실 수 있습니다. 승선료는 1,5000원(어린이 10,000원)으로 50분이 소요된답니다. 바다에서 바라다 보는 육지의 모습과 망망대해를 품어볼 수 있지요. 배에 타실 때엔 꼭 새우깡을 준비하세요. 새우깡을 향해 끼룩거리며 모여드는 갈매기떼는 새로운 이야기거리를 만든답니다.

 

 

 

이제는 돌아오실 시간이에요. 물론 가셨던 길로 되돌아 오셔도 되구요. 빨리 오시고 싶으시면 8분정도 남쪽으로 더 가시면 옥계 톨게이트가 나오거든요. 그곳에서 강릉 방향으로 오시다가 경포대 방향으로 오세요.

경포에서해안도로를 따라 안목까지 가시게되면 왼쪽에 송정한신아파트가 있읍니다

 

 

 

 

 

 

영동고속도로 나가서 15분 정도 가시면 횡계 I.C가 나온답니다. 그곳에서 삼양대관령목장이나 용평스키장에 들리신 후 가셔도 좋습니다. 대관령목장의 입장료는 5천원(초등학생 3500원)으로 한번 다녀오시면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스키시즌엔 용평스키장에 들리셔서 스키를 타셔도 좋답니다.

 

 

영동고속도로를 나가 40분 정도 가시면 장평 I.C가 나옵니다. 나가셔서 우회전하여 봉평읍에 있는 메밀꽃으로 유명한 이효석생가와 문학관을 보시고 시장기를 느끼시면 이 지역의 별미음식인 메밀로 만든 막국수를 드셔도 좋고 메밀 묵사발도 시원하고 칼칼하답니다. 특히 봉평읍에서 닷새에 한번씩 열리는 2.7장(날짜 끝자리에 2나 7자가 들어가는 날 열림)이 서는 날이면 시골장터의 정겨움과 고향의 먹거리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봉평의 아늑한 메밀꽃 향기를 경험하신 후엔 인근의 허브나라(장평I.C에서 11.5킬로미터 가시면 됩니다.) 로 출발. 물맑은 계곡을 지나 허브나라에 들어 서시면 아기자기 예쁘고 꽃향기 그윽한 평창의 명소 허브천국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가족들과 혹은 연인들과 예쁜꽃을 배경으로 한아름 사진을 만들어 보세요..

 

 

진고개를 넘어서 가시는 방법이지요. 해발고도에 따라 갖가지 초록의 향연이 자아내는 진고개의 봄은 아름답습니다. 이 아름다운 국도를 따라 25분 정도 가시면 오대산 월정사와 상원사 그리고 유명한 적멸보궁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왕복 1시간 남짓이면 적멸보궁까지 갔다 오실 수 있습니다. 그런 후 근처에 있는 한국자생식물원에서 자연에 펼쳐진 우리의 야생화까지 구경하시고 돌아가시면 에너지 충전 확실이 되시리라 보증합니다.

 

 

 

강릉에서 7번국도 양양방향으로 40분 정도 가시면 바다에 있는 와불(누워있는 부처님)로 유명한 휴휴암이 있는데 정말 절경이랍니다.. 보시고 난 후 10분 정도 가시면 하조대가 있답니다. 그곳 또한 절경이랍니다. 이제 20분 정도 더가시면 낙산사가 나옵니다. 그곳도 구경하시고 오색으로 가보세요. 먼저 약수 한사발 드시고 주전골을 등산하셔도 좋고 물좋은 오색온천을 하셔도 좋답니다. 그런후 단풍멋진 한계령을 넘어가신다면 탁월한 선택이지요.

 

 

 

 

양양을 지나 속초 설악산까지 곧장 가셔서 구경하시고 미시령을 넘어 가셔도 좋답니다.

이밖에 더많은곳들이 있는데 님꼐서 직접찾아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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