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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삶에지친이 |2005.07.03 20:39
조회 2,955 |추천 0

이혼하고싶은 여자입니다.(남편 아이듸입니다.)

남편입에서 이혼 하자는 얘기 나오게 하고 싶은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도저히 살수가 없습닌다.

남편은 알콜 중독자 입니다.

자신은 아니라면서 화를내지만

말시작하기만 하면 무슨 말이건 화부터 냅니다.

 

항상 혼자서 소주를 마십니다.

하루에 아침 부터 쳐서 2~3병 혹은 1병 마실때도 있지만 

보통 2병 (출근하건안하건 )정도 입니다.

 

조금 적게 마시라는 말도 이제는 못합니다.화를내니까요

한마디더 하면 뭐 날아갑니다.

 

집에서 성한 것 하나도 하나도 없지만

자신이 그런것 아니라고 화냅니다.

수긍하는것은 말 안합니다.

 

저도 이제 집을 가꾸거나 물건을 사거나

이쁜것 보고, 하고싶은 맘생기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런것 가체가 다 내가 손을 대야하는 일들이니까요

너무 힘이 듭니다.

 

의처증증세도 보이는것같습니다.

전화 수시로합니다.하루 10통 정도

언제나 어디냐 ?뭐하냐?......

전화벨소리도 이제 무섭습니다. 안받을수 도 없고....

 

 가는데 마다 따라다닙니다.혹은 항상 같이 가길원합니다.

미용실, 운동하는체육관,일하는데,슈퍼,

자신이 갈수 없는시간이거나 장소라면 

밖에서 기다리거나 암튼 집요합니다. 

 

처음 부터 이런 행동 하진 않았습니다.

자신이  일자리 잃고 또

자신감 없어지면서 부터

점점 심해진것 같습니다.

 

무식하고 무지한데

조금 이라도 자신을 위해 투자하지 않습니다.책한권 안읽고

tv만 보면서 욕하면서 불만투성이인체로 살아가는사람입니다.

 

이런 사람과평생 살아야하나요?

미칠것같지만 이혼 소리못합니다.아이가 둘있습니다.

교육적이란소리 담기도 창피합니다.

 

왜 사는지 모를지경입니다.

겨우 쌀 사먹을 정도 돈갇다가주지만 지금 한 5년 놀다가 겨우 3년째 일하고 있는데

얼마나 엄살인지

집에오면 손하나 까딱도 안하고 뱀 허물벗듯하고 방에서는 술냄새 +발꼬랑냄새+온갖술안주냄새

 

각방씁니다.

그래도 이혼 할생각안하니 어찌해야하나요

제가 먼져 꺼내지는 못할형편입니다.

맞아죽거나 온동내 창피할정도 망신당할겁니다.ㅠ ㅠ

 

아이들도아빠가 챙피해서 항상 괴로워합니다.

아이들에게 야단을치거나 타이르지 못합니다.

자신의 화를풀기위해 아이들이 잘못하는것 그야말고 꼬투리잡히면

정말 챙피할정도로 큰소리로 상스러운 욕하고,뭐든부스고

아이들을 무식한 눈으로 째려봅니다.

무섭고 잔인하게 말입니다.

 

더 무서운건 이런 일들을 아이들이 답습해가고 있다는겁니다.

큰아이는 화가나면 소리지르면서 울거나 모든물건을 꺼내서 던져서 방을 다 어지럽히고

항상 살기 싫다고 말합니다.

작은 아이는 항상 시간만 나면 tv나 게임을 합니다.

절대 스스로 몸을 씻거나 정리 정돈을  안합니다.

 

전 이제 지쳤고 어찌해야 할지 모를 지경엥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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