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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거봐.. 안놀아주지..

돌돌이 |2005.07.06 10:53
조회 575 |추천 0

울마눌...

하루 째즈 수업갔다와서 투덜대길래..

열흘안으로는 10% 감가하고 환불된다고 다른데로가라했드니..

 

쁘니 : 왜?? 걍 다닐래.. 쫌 배워서 내가 강사하지 모..ㅋㅋ

돌돌이 : 자갸 시러하는데 억지로 댕기지 마로..

쁘니 : 아냐아냐~ 자갸가 해준건데 꼭 하루도 안빠지고 석달을 다 채우리라~~ㅋㅋ

돌돌이 :

 

10%면 저랑 둘이 영화를 보고 밥도 먹을수 있는돈이라면서 끝까지 다녀보겠답니다..

다행이 머.. 어제의 라틴 수업은 맘에 들었나보더군요..ㅋㅋ

목요일날은 닷댄(다이어트댄스 -  이세계에서는 이케 부르나보더라구요..) 작품 나간다고하구요..

머.. 썩 맘에 들어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두 간만에 쁘니에게

웃음을 선물한 것 같아서 즐겁습니다..

 

그러나 말이죠...

제가 우려했던.. 나를 버려두고 울쁘니의 혼자놀기...

정말 저를 방치하더군요... 악의는 없다는 것도 알고 ,,, 제가 자처한 일이니 누굴 원망도 못하고..

어제 울쁘니 칼퇴근하고 7시쯤 집에 도착한다더군요..

그래서 저도 부리나케 퇴근하고 집에가니 7시 30분..

집에 들어서니 울쁘니 운동갈려고 하더라구요..

글서,,,

 

돌돌이 : 나 배고파.. 밥 주세요~~

쁘니 : 나 지금 운동가야해요~ 자갸가 챙겨먹을수 있지?? 착하지 우리 똥강아지~~(엉덩이 톡톡.)

돌돌이 : 치,, 흥.. 피.. 안먹어.. 자갸 올때까지 안먹어~!!(땡깡쟁이..ㅋㅋ)

             (제가 많이 마른관계로 울쁘니 저의 먹을거리에 무지 예민합니다..)

쁘니 : 나 운동가지 말까?? 자갸랑 밥먹구 놀으까??(맘 약한 쁘니..흔들립니다..)

돌돌이 : 아냐아냐~ 운동가야지.. 근데 나.. 자갸올때까지 밥 안먹어~!!

쁘니 : ..내 당신 그럴줄 알고 다 차려놨지..ㅋㅋ  어여 먹꼬 조신하게 기댕겨~!!

돌돌이 :  ... 네..

 

다른날 같았으면.. 차마 저를 버리지 못하고 그냥 집에 있었을쁘니..

저를 버리고 운동을 택했습니다..

혼자서 두시간 가량을 꼼지락 거리자니..

울쁘니의 자리가 왜케 허전하던지..

저는 쁘니를 델러 갔습죠..ㅋㅋ 구경도 할겸 겸사 겸사..

그렇지만.....

차마.. 많은 여인네들의 눈총을 받고 또 들어갈수가 없는지라..

학원앞에서 서성이다가... 걍 쁘니 델꼬 드라이브 했다는,,,(야심한 밤에???)

 

 

 

요즘은 날씨가 참 이상야릇해요~~

이노므 날씨 누구 말대로 참 싸가지 없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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