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요즘 고딩녀석들...참으로 볼만 합니다.

임지선 |2005.07.09 22:53
조회 1,673 |추천 0

맨날 눈으로만 둘러보다가 이렇게 처음 글을 씁니다,,

제 나이는 물론 많은 것도 아니지만, 22살입니다, 고딩딱지 땐것도 오래된일도 아니죠,ㅋ

어쨋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

때는 어제 저녁 11시즈음 멀리 떨어져서 힘든 알바를 하고있는 여자친구 일이 끝날 시간이여서

전화를 하려고 공원에를 갔습니다. 집에서 여자친구랑 통화할시에는 부모님은 물론이거니와,

형님의 압박으로 인하여,

공원에 나가서 그네에 앉아있었습니다...

여자친구 일이 아직 안끝났다고 해서 그냥 앉아있기도 모하고,그래서

오랫동안 연락못하는 동네친구에게  전화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야자가 끝난 여고딩 몇몇 녀석들이 오더군요, 얼핏 인상과 옷차림세가

보통 학생들은 아니고,,,,, 한 딱갈이 하게  생겼구나 이렇게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년이 그네를 탄다고 하면서 제옆자리에 스윽 앉더군요, 한년이 앉으니까는

여러명의 여고딩들이 그네 주위를 삥~둘러쌌습니다. 나를 기준으로 저후좌우3미터내에서

남자는 저 한명 여고딩5명, 좀 긴장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여성들에게 둘러싸인적은 처임인지라,

그런데 바로 내옆에 앉아있던 여고딩!!!

모~담탱이가 모 어쩌구 ㅆ←요것이 들어간 욕설들을 입으로 들이대는데,,,,

정말 입에 걸레를 물었더군요, 엄청 쫑알거리더군요, 고딩들이 야자 끝났으면 집에나 따빡따빡

들어갈 것이지,,, 모 찜질방가서 삼순이 보러가자는둥~ 자기가 남자랑 잔얘기를 다 들으라는

식으로 말하고~ 마치 자랑거리라도 되는거 마냥,

시끄러운것은 그런데로 이해를 했습니다, 굴러가는 낙엽만봐도 웃겨 죽는 여고딩이라는걸 알기때문에

갑자기 가방을 뒤적거리더니, 몬가 네모난 것을 꺼내들었습니다...

그것은 말보로 맨솔,,,캵!!! 공원의 위치는 (파출소가 바로 공원옆에있었습니다.)

그 시간에는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공원에 나와 계시는 어르신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외진곳도 아니고 가장 공원에 쎈터인 놀이터/ 그중에서도 놀이기구중

초딩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그네에 앉아서 담배를 한 치의 꺼리낌 없이 피워대더군요,

그것도 교복을 입고 말입니다. 한년이 피니까는 다른 년들도 다피더군요,,,

여성네티즌 여성분들이 기분나뻐하실수도있지만 이런 개념에 물말아 쳐먹은 것들은 

년이라고 해도 모자랍니다, 어쨋든 

전 담배를 피다가 끊어서 담배냄세 상당히 싫어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순간 욱!한 나머지 그때 통화를 하고있던 동네친구에게

 

나 : 아~~~X발 어린것들이 지금 내옆 앉아가지고 담배꼬라물고있다.

친구 : 너 어딘데?

나 : 너 알자나 울집앞 공원 그네에 앉아있으~

친구 : 알았어 갈께~(제친구 이런거 전혀 못봅니다;ㅋ)

나 : 그냥 나오지마~ 너올때 쯤이면 이것들 가것다...ㅋㅋㅋㅋㅋ

친구 : 자전거 타면 금방이야~1분도 알걸려 갈께

 

이런 대화를 주고받자,,,,

한년이 저한테 말하길~엄청튼 목소리로//ㅋㅋㅋㅋ

년1 : 야!!! 이게 미쳐가지고 너 미쳤냐?

년2 : 생긴것도 좆도 구리게 생겼고만 너 우리한테 관심 끌라고 그런거냐?

년3 : 븅신~~~

나 : ......참나....(어이가 없는 눈빛으로 일단은 입에 물고있는 담배 쏙 빼서 던졌습니다)

년2 : 야! 너 학교 어디다녀!?(저를 고딩으로 본듯...ㅋㅋㅋㅋ)

나 : 너네가 못가는 학교 다녀~ㅋㅋㅋㅋ

(엄청 꼴통으로 보였음 시험점수도 아까 대화에서 듣자하니 평균이 제일 잘한넘이 55점 여기서

1차로 GG때림) 

년1,2,3,4,5: (모라고 말은 했으나,,,,들리는 건 당연히 ㅆ←들어가는 말들)

 

이때의 상황은 모든 여고딩들은 저를 둘러싼상태 저는 그네에 앉아서 한가로이~인자한 미소를

날리며 그들의 화를 돋우고 있었습니다.

잠깐 이들의 인상착의를 설명하자면,,,,

년1 : 누가봐도 저건 절대 담배를 안필것이다라고 생각할정도로 이쁘고 순수하게 생김

년2 : 아까 저에게 좆도 구리게 생겼다고 말한년,, 생긴거 참~~~~~~~

        아무리 우리나라가 민주주의지만,,, 너무하더군요 눈코입이 불법주차입니다. 

        요년이 대장인듯

년3,4,5 : 마냥~~거칠게 생겼습니다.

 

이렇게 욕을 다구리고 듣고있자니,,,, 욱!하더군요,,,우선은 일어나서,,,입에 물고있는

담배들은 손으로 쏙 뽑아서 얼굴에 던졌습니다. 총다섯개의 담배를 각기다른 면상을 향하여,,,

이들은 다들   HOT!뜨거!뜨거 를 연발하더니 년2가 저의 얼굴을 밀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단원증을 보여줬습니다. (저희시에서 하는 경찰과함께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원증을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들 이게 모냐면서 제 지갑을 집어 던지더군요 비싼건데,,,,

저는 솔직히 나이가 나이인 만큼 손을 대면 일이 복잡해질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우선을 그년들을 정리를 시키자 한눈에 보기쉽게, 그래서 한줄로 스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물론 그들이 보고 듣지도 못했던 발음이 쎈 욕과 함께,,, 이러고 있던 도중 제 친구 도착,,,,,

제친구 오자마자 저한테 "이것들이 니가 말한 썅년들이여?" 전라도 출신이라서

발음이 상당히 쎕니다, 인상도 먹어줍니다, 씨커먼것이 입술도 흑인삘나게,,

별명이 "나입스" 웨슬리 스나입스를 닮어서,,,

제친구가와서 저는 동반자를 얻은듯한 기분이였습니다, 제 친구도 역시 정리를 하더군요,,

그러자 년2가 저한테 "야~~~니 혼자 안될거 같으니까 형불렀냐?씨발...."  이러면서

침을 탁!뱉더군요, 저는 친절하게 대답했습니다... " 내친구야.ㅋㅋ " 여기서

애들이 제가 고딩이 아님을 알아차렸나 봅니다, 솔직히 저는 략간 어려보입니다.ㅋ

그래서 이들이 저를 얕잡아 본거구요, 이제 여기서 부터 이제 말을 잘듣더군요,

제친구가 인상이 험악해서 그런지 몰라도, 우선은 가볍게 그들을 한줄로 세워놓고,

업드려 뻗쳐를 시켰습니다. 여기서 략간의 반항을 하는 년들이 있었으나,

제친구와 제가 략간(?)의 욕설을 퍼붇자 말을 듣더군요, 그자리에서 가볍게 워밍업을 했습니다.

팔굽혀펴기 30회,,,,"하나에!!! 고딩은! 둘에!!!! 금연이다!" 복창구호를 시키면서

기합을 주고있자. 

더위를 피하러 나오신 어른분들이 하나둘씩 구경을 하시더군요,ㅋㅋㅋㅋ

"학상~뭔일이야,,, 왜 애들을 괴롭혀~!!!"  그 아저씨께 "이것들이 담배를 폈습니다"라고 말씀을

들이자 애들한테 "미친년들~~"이러시면서 옆에서 기합주는걸 거들어 주시더군요,,ㅋㅋ

략간 술이취하신 분같았습니다. 어쨋든 이렇게 하고있으니 동네 치한을 위하여

순찰을 하던 경찰분이 차에서 내리시더니 이게 모하는 짓들이야!!!!이러시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청소년 유해관경감시단원증을  보여주자, 경찰 아찌께서 "아~~~"이러시더군요.

존대말까지 써주셨습니다, 이분 결혼 이쁜여자랑 하실겁니다,,ㅋㅋㅋㅋ

경찰이 그나저나, 왜 애들 기합주냐고 물어보시길레,,,이것들이 공원에서 너무나도 당당하게

담배를 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자, 개념에 물말아 들이킨 년2가 저 돈뺏겼어요~이러면서

우는 소리를 하더군요,  경찰 아저씨께서는 의심의 눈초리로 저희를 보기 시작했고,

오해를 우선 풀기위하여, 주위분들에게 물어보라고 말씀을 드리자, 주위분들이

" 저년이 미친년이여! 돈을 뺏긴 누가 뺏어! 내가 처음부터 다 보고있었고만! " 이러셨습니다.

오해는 풀어졌고~ㅋㅋㅋㅋ이제부터는 저희의 턴입니다,ㅋㅋㅋ 담배핀거 내놓으라고 하자,

담배안폈다고 끝까지 우기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경찰 아찌께 소지품검사 해보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자 애들의 한숨소리가 들리더군요, 애들은 엎드려 뻗쳐를 할시에

가방을 벗어놓고 했던지라, 담배는 아직 년1의 가방에 들어있었습니다. 딱걸린거죠~

결국 일이 좀 커졌습니다. 저희가 혼내고 말수도있는 문제였지만,  공원옆 파출소로 갔습니다.

애들에게 담배 어디서 산것이냐고, 물어보자 순순히 대답을 않하더군요, 그냥 땅에서 주섰다고 하고,

그걸 믿을 바보가 어디있습니까~ 경찰 아저씨도 아까 돈뺏겼다고 거짓말을 친거에서 부터~

탄력을 받으신 상황이라. 끝까지 말을 안해서 집전화번호를 물어보셨으나, 한번만 봐달라고 말할망정

년2 : 아! 전화해요~!씨발...오빠들은 고딩학교때 담배 안폈어요?

요지랄을 하는겁니다. 입에서 절로 씨발 소리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담임선생님번호 말하라고 하자, 년3가 친절하게 말해주더군요, 생긴것은 약간

피부가 하얗고, 어벙하게 생겼습니다,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답해주는 년3가 저희도 당황스러웠습니다

ㅋㅋㅋㅋ 자기가 말해놓고도 실수했다란걸 감지했는지, 입을 틀어막더군요,ㅋ헉!소리와 함께,,ㅋㅋ

그리고 쏟아지는 시선들,,,저희는 옆에서 땀두방을 뿅뿅,

그렇게 해서 그들의 담임을 불러냈습니다. 부모님은 안무서워하는거 같더니 담임오니까

얼굴이 파랗게 질리더군요,ㅋ 그 선생님의 자태가 마치 골리앗을 보는듯했습니다.질릴만 하더군요

그 선생님은 저희를 보시고 간단한 자초지정을 들으시고, 경찰 아찌랑 쇼부를 보더군요....

경찰아찌의 간단한 훈계와 진술서를 작성하고, 담배를 산 가게의 이름,등등을 쓰고

집으로 갔습니다. 이들은 나중에 가게 업주와 3자 대면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상황이 종료가 되고, 경찰아저씨가 타주는 커피한잔 하면서 요즘애들 얘기를 했습니다.ㅋ

(어떻게 생각하면 저도 요즘 애들이죠~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자기를 표현하기 위한 쎄보이기 위한 행동일수도있습니다.한때의 행동이긴 합니다.

그래도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담배를 필라면 구석진곳에서 피던가. 물론 저도 고등학교때

담배를 폈습니다만, 학교내에서나, 사람많은 곳에서는 피지않았습니다. 자랑이 아니란걸

알기 때문이였습니다 . 부끄러운 과거이긴 하지만....

공원같은 사람많은 곳에서 자기의 자랑거리도 아닌 고등학생이 흡연하는 모습을 보인다는거...

남들에게 거부감 일으키는 행동은 자제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