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졸이후 이것저것 아바르이트 하며 지냈습니다. 뭐 특별한 기술이 없었거든요. 그러다 군대 입대전 룸 웨이터를 했는데 그당시 밤업소에 사람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팁과 기본제그리고 룸티 일만원 인 곳에서 일하게 됐지요. 돈을 쉽게 벌다보니 막쓰게 되더라고 요 그러다가 군대 가기전 딱 2달반 동안 좀 모아보자 해서 한 450만원정도를 모았습니다. 그당시 룸업소는 못해도 200정도는 가졌 갔거든요..아무튼 빌린돈이 좀 있어 50정도 갑고 나머지 100만원을 그냥 군 여행비로 쓰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300만원을 어떻게 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친구가 금을 사던가 주식에 투자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냥 은행에 박아 둬 봤자 군대 전역해도 얼만 되지 않을 꺼라 하면서요. 친구가 약간은 그쪽에 관심을 있어거든요 공부도 그쪽관련 대학을 다녔고요..생각끝에 한화 주식을 사기로 결정 했습니다. 제가 청주가 고향 인지라 어릴적 야구팀 빙그레팬이고 지금은 한화 의 열렬한 팬 입니다. 그 당시 주당 6760원에 440주를 매수 했습니다. 지금 5년이 지난 지금 한화 주식은 36000원까지 올라 있더군요 뭐 중간중간 술먹고 뭐 할때 팔고 싶었지만 어린나이에 큰 돈이 필요 없어 그냥 그대로 두었습니다. 고졸이어서 군 전역과 함께 조그만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고졸이라 몸으로 하는 일이 태반이고 나 보다 늦게 입사한 대학 졸업자 형님들은 편한 일만 맡아서 하고 급여도 비슷하고 자꾸만 늦지만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회사 다니면서 2년동안 한 천만원 모았고 주식도 팔면 2800정도 이정도면 전문대학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요? 근데 짐 제나이가 26세 거든요 짐 준비하고 내년에 들어가서 졸업 하면 29아~~무진장고민 되네요. 님들은 생각을좀 듣고 싶어서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