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집 'Different this time'로 컴백한 가수 서지영이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간판코너 '마빡이'에 도전하다 체력이 달려 쓰러지는 해프닝을 벌였다.서지영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서지영은 최근 KBS가 설특집으로 마련하는 '전국 마빡이 쇼'에 연예인 참가자로 참가하기로 하고, '마빡이' 코너에 나오는 '마빡이'(정종철) 동작과 '얼빡이'(김시덕) 동작, '대빡이'(김대범) 동작을 차례로 도전했다.
서지영은 마빡이 동작에 이어 얼빡이 동작까지는 여유를 보이며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대빡이 동작에 들어가면서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이며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서지영은 "춤연습 1시간 보다 마빡이 5분이 훨씬 더 힘든 것 같다"며 "오늘 스케줄이 새벽부터 있어서 대빡이까지 소화를 못했지만 체력보강 후 다시 한 번 도전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서지영이 임무를 수행한 마빡이는 오는 19일 오후 8시 KBS 2TV를 통해 공개된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최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최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마빡이 대회를 벌였으며, 서지영과 함께 브라이언, MC몽, SS501의 김현중, 신정환 등 인기스타들도 함께 도전했다.
마빡이 동작은 현재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꼭짓점 댄스에 이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동작으로,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이효리가 방송을 통해 마빡이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