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일을 안한지 1년이 되어가고 있어요
사실 이젠 있던 돈도 다 쓰고...통장은 비어 있져..
남친도 사귈때가 아니었지만...참 많이 매달리고 따라다녔져...
이렇게 날 좋아하는데..란 생각에 그 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남자도 학생이라서 돈도 없어했쪄
저두 데이트 비용이 없다보니 언제나 만나면 데이트 비용은 2천원 정도였습니다.
처음엔 그것도 행복했는데..
남친이 그 돈도 부담스러워 하더군요 한달에 20번을 만나면..제가 한두번 내고..그 다음은 남친이 냈는데.. 사귀면서 영화본적도 커피숍에 간적도 없었답니다.
남친이 그 돈도 부답스러워 하니.. 제가 집에서 그 친구 도시락을 쌌어요 그럼 점심값은 아끼니깐..
저에게 돈 쓰는건 아까워 하지 않겠지 생각했어요
매일 도시락을 싸서 점심같이먹고...남친이 저녁사주고 했는뎅...나중에 가니 남친이 저에게 사주는 돈 2천원을 아까워 하더군염.. 한날은 롯데리아에 갔는데...전 눈치 보며 데리버거 시키고 자기는 호밀방 세우버거를 시키며 기분좋아더군염...사실...전 돈아까워서 데리시켰는데...ㅜ.ㅜ
학교에서 같이 공부를 하다보니 알게 된것은...저의 남친이 좋아했던 사람에겐 커피숍도 영화도 많이 보여줬더군염...그리고 그 남친 통자에 돈이 상당히 많은데도...저에게 돈쓰는건 아까워한다는 거져
한번은 싸웠는데...나에게 돈쓰는게 아깝다면서 너가 뭔데 빈대처럼 나의돈을 쓰냐고 했어염...
정말 화가났져..그래서 제가 그랬져..매일 도시락싸준걸 돈으로 치면 너보다 더 많이 쓴다고...
넌 천원치 떡볶기 우리 같이 먹지만...난 널위해 2인분의 도시락을 싸온다고 했쪄...
자기도 생각해 보니...현실적으로 자기가 더 적게 쓰는지...
미안하다고 하더군여...
아무리 학생이라고 하지만...데이트비용으로 2천원 이상 안쓰는것도 이상한데..
그 이천원이 빈대라는 소릴 들을만 한것인가여...
전 그래도 저의 먹을거 아끼면 그 돈 모아 남친 생일날 크리스 마스 등등 기념일 손수 뜨개질해서
가방이랑 목도리랑 기타 여러가지 해줬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