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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꿈

가시나무새 |2005.08.01 20:53
조회 333 |추천 0

드뎌~! 바캉스라는걸 떠나긴 떠나는디... 혼자 떠나는 이 맴이여~~ !

몽따쥬는 빌로지만 삼식이 같은 저 싸나이가 부르는

계곡으로 가번지까잉~ㅎ

욘사마는 아니지만 낚사마 같은 강태공 아저찌가 있는곳으로

가벌까잉~

근디..괴기를 잡더라도 생식하덜 마시고 꼬옥 요로케 익혀 잡수시고용~

글듯 하게 생긴 저 총각을 따라 보물섬으로 가번져????

에고~~ 그래도 파도가 있는 바다로 가서 요뽄몸매나 과시하고

싸나이들 귀경하며 돌아댕기는게 날것도 가튼디 말여~

오메~~술먹구 걍.. 씨러져 자는 양반 .. 수상스키를 타는 멋진남자..

야자수 아래 남정네가 나를 보고

유혹하고 있넹~~~~ㅎㅎㅎㅎ잉~~~ 요뽄건 알아가지공~~~~ㅎㅎㅎㅎ

저.. 여자 잘난칙 하며 바다를 휩쓸고 다니더니 조롷게 ~~~

사고 칠줄 알았당~~~~~ㅉㅉㅉ

에고~~~ 일주일만 젊었어도 누구에게든 프로포즈라는것도 날려보고

하다못해 바다속 물괴기 까정도 내미모에 눈물흘리며 괴로워 할틴디...

마음은 안직도 이팔 하고도 청춘인디...

눈만 감으면 멋진 남자가 나를 유혹하고

하다못해 텐트까정 침입해서 나를 가만 두려 하지 않는디..ㅎㅎ

에고~~ 눈을 뜨면 요런게 다 내 현실이양~~~~~ㅎㅎㅎ

영감하고 뒷강에 가서 멱이나 감고

영감이 부쳐주는 부채의 소슬바람에 잠시 한여름밤의 꿈을 꾼 것이여~

그게 다 꿈이였어도 요론게 행복이 아닌가베...

아~ ! 한여름밤의 꿈이여~ !

그래도

요것이 나으 행복한 바캉스랑께...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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