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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인지 악연인지..

답답한마음 |2005.08.03 19:15
조회 484 |추천 0

저는 3년동안 마음속에서 지우지 못하는 남자가 있었어요..

그런데 1년전 한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그 사람을 지웠습니다..

정말 거짓말처럼 잊혀지더군요.. 그러다 그남자와 사귀게되고 ,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눈뜨면 폰만 만지고 있었으니깐요.. 행복했지만 , 한편으론 겁이났어요

이사람을 더 좋아하면 나중에 내가 상처 받을꺼같다는 생각에 ..

얼마 사귀지않아 저는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눈에선 눈물이 그치질 않구요

영화속 한장면처럼 비를 맞으며 계속 울었습니다. 마치 비연의 여주인공인듯..

친구때문에 그날 저녁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너무 후회가 되었죠.. 그래서 잘못했다며 미얀하다 했습니다..

다신 그러지 말라더군요 ..

이사람없인 안욀꺼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후로 얼마후.. 저는 다시 이별을 선언했어요 그리곤 전화를 끊어 버렸죠..

제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군요.. 친구가 전화를 제귀에 가져왔지만 뿌리쳤어요..

집으로 와버렸죠..

그다음날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사람생각이 깊어지더군요..

술만 마셨어요.. 술마시고 전화도 해보고..

그후 2주정도가 지나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하지만.. 1주일후 그사람이 이별을 말하더군요..

정말 술없인 밤을 보내지 못했어요..

몇개월이 지나 .. 우연히 그사람을 보게 되었어요.. 그뒤로 저는또 아파야했죠..

시간이 흘러 12월. 낮익은 번호의 문자하나..

기억이 나지않아 누구냐며 물으니 , 어디냐고 물었습니다..

알고보니 그사람이였어요.. 친구가 우리집 근처로 이사를 왔다며 만나자했죠..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짧은만남.. 그사람은 절 편안히 대해주었어요..

그뒤로 가끔 연락을 했죠..

그러다 12월 어느날..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만남을 시작하였구요..

정말 많은 말을 나누었어요.. 연락 자주하라며.. 자기한테 잘하라며..

저도 그랬죠.. 나한테 잘하라구... 그사람은 예전 그대로였어요..

무뚝뚝한 겉모습에 따뜻한 속마음..

몇칠이지나 연락도 잘되지 않았고,저는 힘들어지기 시작했어요..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보미 취해버린저.. 그사람을 만나 울기만 했어요..

자기 앞에서 울지 말라고 했었는데,, 내가 울면 자기가 나쁜놈 되는거 같다며..

그뒤로 연락이 되지 않았어요.. 끝난거였죠..

그렇게 다시 그사람이 지워질때쯤 이면 다시 그사람과 마주치게 되었어요..

2월엔 극장앞.. 3월.. 친구들이 생일을 하던 호프집.. 그리고 4월엔 나이트..

잊을수가 없었어요.. 우연인지 자꾸 마주치게 되는 그사람..

5월엔 연락을 했죠.. 그사람 생일이였거든요..

축하단다며 생일 잘 보내라고.. 고맙다더군요..

저는 알고 있었어요.. 그사람이 여자친구가 있단걸...

그후 가끔 연락을 했는데 , 한번 만나자고 하더군요..

기분이 좋았어요.. 하지만 그 사람의 여자친구가 생각나서,

물어봤더니 헤어졌다더군요..

하지만 헤어진게 아니였어요..

왜 그런 거짓말을 했던건지.. 가끔연락을 하곤하는데 어김없이 여자친구 얘기는 피하네요..

지금은 100일 지났어요..

그사람 이젠 잊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도 남자친구가 생겼구요..

잘나지도 않은 절 좋아해주는 남자예요..

그남자 지우려고 노력했는데.. 몇칠전 휴가를 간곳에서 또 그사람을 보게 되었어요..

인연인지 필연인지..

잊을때쯤이면 마주치는 그사람...

저는 어떻해야 하는걸까요?...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에게너무 미얀하고 혼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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