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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후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깨져 가고 있습니다.

힘들네요 |2005.08.08 20:29
조회 1,866 |추천 0

결혼을 앞두고.. 많은 일이 있네요..
저는 31, 여자 30이구요.. 올 10월로 결혼 예정입니다.
여자는 경상도 저는 전라도에 살고 있습니다.
5월초에 선으로 만나 약 3개월간 사귀고 상견례까지 치루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여자의 비밀글을 읽게되어.. 그것으로 싸움이 벌어 졌습니다.
여자는 오해라고 그러면서.. 저한테 막 화를 내고..
저도.. 그 글이 무척 자존심을 많이 상하게 하는 글이라 맘이 화가 잘 안풀립니다.
아직까지는 . 결혼 싶은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자의 글 내용은..
1. 여친이 친구 서너명 한테.. 제가 폭탄이고 키작고 못생겼다라고.. 6월 중순까지..

  험담을 내용이 많더군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소개 못시켜주겠다구요.. ( 지금은 아니라고 하나 이미 전해진 말.. 앞으로도 쪽팔려서 못보겠습니다.. )
2. 그동안 매주 약 왕복600km가 조금 넘는 거리를 빠지지안고 운전해 가서 금요일밤에 가서 일요일에 돌아오곤 했습니다. 잠은 여관서 자구요.. 일요일에 헤어질때.. 서로 아쉬워서 헤어지면서..
월요일 아침이면.. 먼저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말로 .. 저를 어짠게 한것이.. 약 한달간정도 그랬는데..
이것이.. 저를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었더군요.. 이제는 저를 사랑한답니다.. --^
( 남자와 여자가 하는 기싸움을. 친구 말만듣고 저에게... 테스트를 하였더군요...)
3. 저희 집쪽에서는 여자는 남자쪽 보다 기우는쪽에서 대리고 와야 좋다고 하시고 현재도 그렇게 생각 하고 계시는데... 여자쪽에서는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가서 사는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떠받들어주기를 원합니다. 여자쪽 집에서. 제 외모가 맘에 안든다고들 하시더군요.. --;;
4. 저도 장남 여자도 장녀인데.. 결혼은 부산에서.. 해야하나다고 울고 불고 아니어서.. 부산에서 하기로 하고 , 상견례역시. 부산서.. --;; (친구들 모두들.. 뭐가 그리 못나서 질질 끌려 다니냐 고들.. )
5. 저는 전산쪽 회사일을 하고 있고.. 그것을 이해를 못하더군요.. 일이 쉬운줄 아시죠.. 그래서.. 자기 친구의 애인인 아마추어 골프선수와 많이 비교를 많이 당했습니다.. (저는 편하게 일하고, 잘먹고 잘자고.. --;; 그 선수분은.. 골프공 치려니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6. 결혼하려는 사람이.. 좀.. 말을 막하는 스타일이라서.. 벌써 결혼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2~3번 정도 들었습니다.

현재.. 자기보고 어떻게 해주길 바라냐라는 말에 제가 반대로 그럼 너같은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르는데 라고 물어보니..
지금 이시간 부로 딱 모두 잊어 버려달라고 그러고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그렇게 쉽게.. 화가 안플리네요..
물로.. 일단 달래서.. 조금 서로에게 시간을 갖자고 하여 지금 냉정중입니다.

그후.. 저역시.. 여자분에 대한 믿음이.. 많이 떨어져 있고.. 그애 역시 같다고 생각 됩니다.

 

대충 이정도입니다..
정말 답답해서..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결혼식은 곧인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어떻게 하면.. 서로에 화가 풀릴까요..
헤어져야만 한는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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