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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 이런 사람 꼭 있다.. 씨x야~~ ㅠㅠ

세박이 |2007.02.27 11:37
조회 16,682 |추천 0

1. 뭘봐 형

- 항상 옆 테이블이나 곱게 지나가는 사람들과 시비가 붙는 스타일.

 

-반쯤 풀린 눈으로 뭘봐  x바.. 정도는 기본. 주위 사람들을 가장 당황스럽고 곤혹하게 하는 유형.

 

-보통 '개'라고 불리우며 가까운 파출소 경찰들과는 친분관계가 있을 정도이다.

 

-같이 술을 먹는 친구들중 이런 유형이 2명 이상 있다면, 언제고 스트리터 파이터가 될 각오가 되어있어야 한다.

 

-가끔씩 멀쩡한 차나, 오토바이에게 싸움을 걸거나, 땅이 덤빈다며 지구를 상대로 원펀치를 날리기도 한다.

 

2. 집에 못가 형

-이런 유형들과 술을 마시면 집에 갈 생각은 접어야 한다.

 

'오늘 술먹고 죽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하지만 대부분 얼마 못가 뻗기 마련... 그래서 술자리 사람들을 더욱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집에 갈려는 기색이 보이면, 절교를 한다느니 하는 협박에서 부터 가방이나 지갑을 숨기는 도색, 갈꼬야~~?? 하는 애교까지 온갖 추태를 부리며 못가게 잡는다.

 

아~ 집에 가고 싶단 말이다.. 씨x야~~ ㅠㅠ

 

3. 엉엉 형

- 술만 먹으면 우는 스타일.

 

- 내 인생 왜 이러냐고, 기르던 개가 죽었니, 그 사람이 내 맘을 몰라주니, 우는 이유도 참 다양하다.

 

- 이런 유형들은 대부분 술을 잘 못마신다. 술 한 잔에 기운을 빌려 감정을 폭발하는 스타일.

 

- 주위 사람들을 묵념하게 만드는 유형. 

 

- 짝사랑을 하거나 이성친구와 헤어졌을 때 흔히 볼 수 있다.

 

- 울다 지치면 그치고 다시 헤벌쭉해지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참고로 울다 울면 조땐다.. ㅡㅡ;;

 

4. 혼잣말 형

- 술만 먹으면 유난히 말이 많아지는 스타일.

 

- 다른 사람의 말을 거의 듣지 않고, 계속 혼자 주저리 주저리 떠든다.

 

- 옆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면, 자작을 하면서 물잔과 대화하거나, 안주로 나온 오징어 다리와 동해 앞 바다 오염에 대해 논하곤 한다.

 

- 어떤 이는 어지럽다며, 지구의 자전탓을 하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5. 쿨쿨 형

- 여러 유형중 가장 신사적인 스타일이다.

 

- 구석자리에 옮겨 놓으면 술자리가 파할 때 까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대게 이런 유형들은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자는데, 탬버린이 부서지고 천장이 뚫려도 곤히 잘도 자는 스타일.

 

-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유형이다. 쩝 ㅡㅡ;

 

 

번외

 

- 내 머리속의 지우개 형

 

술만 마시면 항상 기억을 놓아버리는 이들이 있다. 아침에 핸드폰을 보며 괴로워 한다. ㅋ

 

 

- 호색한 형

 

술만 마시면 항상 이성을 찾는다. 이성이 없다면 술을 마시지 않기도 한다. 술을 먹으면 급만남이나 옆테이블로 헌팅을 하러가기도 한다. 대부분이 남자임을 씁쓸하게 고백하는 바이다. ㅡㅡ;;

 

- 식탐 형

 

술만 마시면 안주빨 쎄우는 이들이 있다. 이런 유형의 대부분은 술을 잘 못마신다. 술도 없이 안주를 잘도 먹고 급기야 공기밥을 시켜 식사를 하는 이들도 있다. 술 좋아라 하는 이들에게는 공공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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