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네티즌여러분...추석은 잘 보내셨는지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저는 영세 자영업을 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어려움도 많았고 눈물도 많았던 90년대를 깔끔히 보내고 새쳔년을 맞았던 사람이지요. 전 노총각입니다. 벌어논 돈은 사업 밑천으로 다쓰고 지금 겨우 직원한명 부리고 열심히 살려구 바둥거리는 일반 서민 사업갑니다.
제 사연은 이렀습니다. 여러분도 살다보면 배우자 잘 선택해서 행복해지려고 하지 않습니까?
전 그런데 그런 배우자선택을 잘못했습니다.제가 여러분의 질책과 비난을 받아도 감수 하겠습니다.여러분의 의견과 판단을 기다리는 맘으로 제사연을 올리고자 합니다.
제가 그녈 만난건 조그만 노래방이었습니다.
장사관계로 후배와 의논할께 있어 술을 마신후 스트레스 풀겸 간곳이 노래방이었습니다.
거기서 후배가 도우미를 불렀습니다, 제 파트너로 들어온 도우미가 바로 저랑 얼마전까지 동거하던 그녀 였습니다.
전 그녀가 참 청순하게 보였고 이런데서 일하려면 무슨 사연이 있을꺼라 생각했지요.돈얼마 못버는 저지만 그녈 이곳에서 나오게 해야겠다는 마음에..전그녀에게 좋아한다...우리 사귀자고 했어요..물론 제가 연락처 받아서 몇번 만난 후였죠...그녀 흔쾌히 허락했고 그후로 우린 마냥 행복하기만 했어요..
그러나 행복도 잠시...
그녀는 절만나면서 많은 관계도 관계지만...점점 변하는 걸 전 느끼기 시작했어요..
첨엔 몰랐지만 그전 남자관계를 솔직히 드러내면서 심지어 그남자들에 성관계애피소드까지 저한테 이야길 하는 거였어요..전 첨에 솔직해도 너무 솔직하구나..이렇게 생각했죠..
그리고 새벽에 그녀와 자고 있는데..옛남자가 찾아와 그녀의 차를 다부시기 시작했어요..
전 그때 점점 그녀에게 실망을 했고...결국 헤어지기로 맘을 먹었지요...
이런문제도 있지만 그녀의 씀씀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속옷이다 옷이다 뻑하면 인터넷쇼핑하면서,,이거 사면 안돼냐고..저의 심리를 콕콕 찔러대기 시작했어요..불과 한달반동거 석달 만나면서 그녀에게 지출한것은 현금 으로 생활비다 방세 이사비용,핸펀비 다해서 거의 500을 썻지요...
돈이 문제라 생각안했어요,,,저도 첨엔
그런데 날이 갈수록 그년 점점 더해만 갔죠...제가 길을 잘못드리고 있다시퍼 그녀에게 말도 해보았어요..하지만 그녀 정말 미안해 오빠 내 형편이 좀그래서...이말만 하더라구요...
하지만 오빠 정말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저도 그말 정말 믿었죠...그믿음도 잠시였어요...
제가 만난지 두달만에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했어요..물론 저도 힘들었죠...추억이 허다하게 깔린 서울에서 일할자신이 별로 없었어요...8년만에 찾아온 사랑 그리고 행복이라고 생각 했거든요..
물론 만난 장소가 중요하지만...전 그녈 구해오기 위해 정말 헌신을 다했어요..
이렇게 헤어지자고 문잘 보내고 연락을 안한지 이틀..
그녀에게 전화가 왔어요...한번 보자고,,,애원하는것 같았어요..
맘약한 저는 그녀가 있는곳으로 가야만 했지요.
그녀 저에게 오빠가 이렇게 문자보내며 헤어지자고 할줄 몰랐다..하며 막 울먹이는 거였어요..
저도 제가 너무 경솔했구나 하는 마음에 그녈 다시 받아 드렸죠..
그런데 그게 바로 제 실수 였어요,,,
그녀는 제게 마지막으로 이사비용 면목으로 돈을 요구 하고 있었죠..
저도 남자라 제가 해주겠다고 한약속은 헤어지더라도 지키고 싶었어요..
그녀의 과거 그리고 씀씀이 ,,,많은 오해를 마다하고 전 그약속을 지켰어요..시일이 좀 늦긴했지만..
그녀 받고선 별로 고마워 하는 느낌이 없는거 같았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는 절만나도 별로 웃지도 않고 자기 가정사만 늘어 놓고 술만 마시는 겁니다..
전 술많이 마시면 다음날 일할때 힘들었거든요...그래도 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그녈 따뜻하게 맞아주며 제 포부와 꿈을 말하면서 그녀에게 희망을 주었어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
노래방그만두고 절만났던 그녀는 저에게 일을 하겠다고 했어요..
전 반가웠죠...그래서 뭘할꺼냐고 물어봤더니,,그녀왈 오빠 우리친오빠는 남자가 꼬이는 일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오빤 내가 빠텐일 하면 어때?라고 하더군요..
전 술집은 아니다 싶어서 ..오빠하는일을 돕던지...낮에 하는 일을 하라고 했어요..시간당 3000원을 받아도 낮에 일하고 밤에 잠을 자고...이런일 말이에요//
그런데 그녀는 제가 하는 말에 시큰둥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면 네가 했던 전공살리면 적성에 맞는이 분명히 생길꺼야 라고 했더니...버럭 화를 내더라구요..자기 가정환경땜에 포기했던 미술을 연관 시킨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죠..그럼 술집은 적성이 맞냐구?
그랬더니 화를 내며 전화를 끊는거에요...
저그때 많이 생각했어요..그녀는 벌써 야간에 습관이 많이 들여져 있구나,,하구요..
돈쉽게 벌어 쓴게 버릇이 되었다구...전 그녈 지켜주려고 노력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도저히 해답을 찾을 방법이 없어서 그녀에게 헤어질 멧세지를 보냈어요..저도 어쩔수 없었나봐요...밑빠진 독에 물붙는식으로 살기 싫었거든요..
그런데 그녀 자존심이 있어서 그런지 이틀후에 문자 멧세지로..오빠 만남의 장소가 중요하긴 중요한가보다라는 문잘 보낸거에요...저한테 실망했다구요...
저도 첨엔 그녈 놔줄거라고 생각안했었는데...점점 미래가 불투명해질것 같아 제가 스스로 내린 결정이었거든요,,정말 힘들었어요..그러구 일주일이 지났어요...
저도 힘들었고 그녀도 힘들거라구 생각하고 일주일이 지날무렵...
그녀의 친구 홈피에서..정말 어처구니 없는 글을 보았지요...
친구홈피에 결혼날짜 장소 그리고 시간까지 올려 놓았더라구요..제가 믿었던 그녀가...
첨엔 절 떠보는거라 생각했지요..
그래서 별로 신경 쓰지 않았어요...그런데 설마가 사람잡지요..
제가 그 웨딩홀에 전화해서 조회해봤더니...
아닌게 아니라...벌써 다른사람이랑 결혼 예약을 해놨지 뭐에요..
제가 헤어지자고는 했지만 전 도무지 이해할래야 이핼 못하겠더라구요..
화가많이난 저는 그녀에게 전활했어요...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그녀왈 오빠한테 헤어짐당하고 안정을 찾고 싶었다는군요
저는 사람으로써 지금도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용서가 안되요..
네티즌여러분이 제 입장이라면 이여자 무슨생각 하고 절만난 걸까요?
말씀과 조언 부탁드리고 쓰디쓴말도 달게 받아드리겠습니다..
저도 그녀가 과거사 그리고 새로운 맘으로 저에게 다시 온다면 전 받아드릴 준비 하고 있었다구요...
너는 내운명이라는 영화가 있지요...요즘 전 그영화 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나요...
눈물로 하루하루를 살지요...여러분에 따뜻한말 기다리겠습니다..긴글 읽어주신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