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중입니다~
얼마전 핸드폰을 길에서 주웠습니다~
신형이고~ 밧데리도 핸드폰을 꺼놓고 잃어버렸는지 만땅이였습니다~
착한 마음으로 주인에게 돌려주려고 했는데~
문자사서함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 사람 바람을 피고 있는 중이더군요~
추리해본 결과~
울자기 따로고~
보낸 편지함엔 웬 xx(가족명)~
"아직도자나봐??지금시골가는중갔다와서전화할께자기야사랑해"라는 문자가 있더군요~
번호도 가족이름으론 2개이고~
문자날짜보니 울자기라는 사람이랑 같이 있던 것 같은데~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인데~
그냥 돌려줄까?
그러기엔 이 사람 너무 나쁜 놈같아서요~
주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저도 핸드폰 많이 잃어버려서 주인맘 애타는 건 아는 데~
생각 중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가질 생각은 없고요~
돌려주기전에~
두 여자한테 이 얘기거리를 알려줄까?
하고요~
여자들이 너무 불쌍해서요~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런지~
의견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