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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석

은하철도 |2005.10.16 19:09
조회 276 |추천 0
♡ 보 석 ♡ 행복한 꿈을 꾸다가 깨었습니다.깨고 보니 슬픈 꿈이네요.슬픈 줄 알고 눈가를 훔치다가예쁜 꿈인 줄을 깨달았습니다.이런 눈물은 늘 보석 같잖아요,이별은 사랑을 다듬고 연마하여먼 훗날이라도 새벽의 빛으로손등마다 묻어나고그 속으로 걸어가는 당신 그림자침상이 보석으로 둘러쳐졌습니다.마음결이 꼬이다가 옹이로 박힌가을의 뒷자리에 찬바람 불어와서걱서걱 걸음마다 낙엽 밟히면여지없이 먼 길을 달려온 꿈이머리맡에 궁전을 짓고 문을 열어오늘도, 또 이런 새벽에도,슬픈 듯하다가도 문득 행복해지는울먹거리다 별안간 미소 짓는,그러다가 한꺼번에 눈앞이 부셔눈가를 훔치면 보석이 쏟아지네요.글 / 은하철도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a:active { text-decoration: none; } a:hover { text-decoration: none; }@font-face { font-family:막내; src:url(http://user.chol.com/~youngest/font/TTche.eot)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막내; font-size=9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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