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 정부 청사에 ㅇㅇ청 에서 임시직으로 근무하는 20대중반 여성입니다.
제목처럼 정말 드럽고 치사해서 회사 못다니것습니다!!
정말 이런대접인지 모르고 대학 4학년졸업반일때 학교로 공문이 날아와 청사니깐 하는 기대감으로
어케해서 면접보고 들어왔는데 정말 지들 완전 밥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월급이 하루일당 3만원으로 들어오자마자 4개월동안 야근했습니다. 보통 10시 퇴근이었고 주말에도
나와서 일하고 새벽에 들어가는 날은 정말 부주기수로 많았습니다.. 그래도 고작 손에 쥐어지는 돈은
90에서 100만원 사이... 그나마 한달내내 야근하고 주말에 나와서 그정도 받은거고 야근 없을때는
75될까?? 암튼 돈이야 첨에 공문에 100이라 써있어서 오긴 왔지만 속은거니깐 어쩔수 없는거고
암튼 암울했습니다... 저희과에는 3개의 계가 있는데 과에 저처럼 일하는 임시직이 7명이고 저희 계는 저랑 해서 2입니다. 근데 저희계는 다른 임시직보다도 일이 무지 많은 편입니다. 제가 주로 하는일은
우리나라의 ㅇㅇ에 통계를 내는 작업으로 남들(다른 임시직들)보다도 머리도 아프고 요구자료도 굉장히 많은 편이고
암튼 여러가지 업무와 매우 잡다한 업무가 많은 자리입니다.
같은 과이지만 다른 임시직처럼 취미생활도 못하고 앉아서 공무셤 준비도 못합니다.. 그냥 부러워서
바라만 볼뿐...
근데 제가 지금 너무 화가 나는건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고 일이 많은 작업인데도 과장이란 사람은
(서기관4급) 저랑 저랑 같이근무하는분을 매우 싫어한답니다. 이유는 다른계에 있는 임시직여성분과(3이 동갑) 매우 비교가 된다는거죠.. 저희 보다 늦게 들어온 분인데 매우 상사다루는데 능숙하고 남자도
많고 아주 여우스러운분 있자나요,, 술도 잘먹고 아빠뻘이랑 부루스도 잘추고 럽샷도 잘하고...
저희는 암만 잘해도 그거는 못하겠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과장님께서 그 여자분한테는 일도 거의 안주시고 자기 출장갈때 데려가기만 하고
회사에서는 하루쟁일 공무원 셤준비하고 계십니다 대놓고 앉아서 매일 동영상강의만 보고 있죠..
그래도 월급은 아주 잘나옵니다.. 옵션으로 출장비까지.. 덤으로
게다가 지 아들은 저보다 한살어린데 이번에 군대 제대하고 여기서 사무보조식으로 알바를 시키더군요
일당은 저희랑 똑같이 받지만(이제 올라서 3만2천원) 일은 안하더군요 매일 음악듣고 영화보고 겜질하고 6시땡 하믄 퇴근하고
돈좀 벌더니 유럽여행가던데요,,,
진짜 치사하고 드러워서 회사 정말 다닐맛 안나네요...!!
회사의 상사이기이전에 이 나라의 한 국민으로써 화가 납니다... 그래도 전 일자리가 없으니 여기서
쫓아낼까봐 전전긍긍...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