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리플이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먼저,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30살의 멋쟁이 아빠라고 한 것은 죄송합니다. ^^;;;;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모든 병의 원인은 마음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반신욕, 녹차를 꾸준히 마시고 있고, 오늘 새벽부터 와이프가 스스로 운동도 시작했네요..(기특하기까지)
내일 아주대병원에 가서 진찰은 받을 거구요. 약을 먹으라고 한다면, 거절할 생각이구요. 아이 낳고 이렇게 된 것이라 여성 호르몬 검사도 받을 생각입니다.
서울대학교 병원에도 예약했습니다. 그 병원에서 가장 권위있는 의사 선생님한테 진단을 받을 예정입니다.(아마 일주일 안으로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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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게시판에는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네요.
30살의 멋쟁이 아빠입니다. 결혼한지는 3년 7개월입니다.
아들이 한 명 있습니다. 태어난지 22개월 정도 되었구요..
지금부터 본론에 들어가면, 와이프가 결혼 전이랑 아기 낳기 전에는 잘 체하고 그랬어요..
제가 바늘로 많이 따 주고 그랬는데...
아기를 낳고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두통이 오게 되면서...
두통이 심할 때는 구토까지 합니다.
다음 주에 병원 예약을 해서 가능하면 정밀 검사(MRI 등)를 받으려고 합니다.
물론 그 전에도 한의원가서 침도 맞고 한약도 먹었는데요..
효과가 없었어요..
아주대병원에 처음 가니까 정밀 검사보다 한 달정도 경과를 지켜보자고 그러면서 약만 주더군요.
그 외 제가 개인적으로 허브 녹차, 석류액기스 등을 구해서 먹었지만, 별다른 효과도 없는 것 같아서...
다음 주 병원에 가더라도 바로 정밀 검사를 하지는 않고, 진료를 할 것 같은데...
혹시 본인이나 와이프 중에서 아이를 낳고 나서 두통에 시달리는 분이 계시면 리플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