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가 싸가지가 없는거니..니들이 무개념이니..

깔있으마~! |2005.10.28 00:44
조회 462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직장인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잡무죠.

 

학교에서 전산보조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이고요....

 

전 요즘 나이드신 어르신들때문에 참으로 스트레스 쌓입니다.

 

J씨 - 술을 너무 좋아라 합니다. 하지만 일을 안하거나 하진 않고요...50대 가장입니다.

 

P씨 - 남 얘기 하는거 좋아라 합니다. 윗사람 눈치보면서 아부 무쟈게 해댑니다.

         근데 당사자 없으면 당사자 씹어대느라 바쁩니다. 40대 가장입니다.

 

K씨 - 40대 가장으로써 직위가 좀 있는데요...말을 함부로 합니다.

 

우선 J씨...알콜 중독자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갖고 있을정도로 술을 마십니다. 처음엔 주사도 없는 줄 알았고...솔직히 제가 좀 한가정의 가장으로...아버지로..존경했습니다.

 

그분...술을 마셨건 안마셨건...자식자랑...부인자랑..무쟈게 해댑니다. 하루에 한번씩 소주 꼭꼭 마십니다. 정수기의 물 마시듯이....술 안 마시면 잠이 안온대요.

 

그분..제게 실수를 했습니다. 회식자리면..꼭 술을 따르라 하는데..그날은 저랑 자리가 떨어져있었고..

제가 그날 무쟈게 아팠어요...회식전날 너무 아파서..조퇴하고...병원가서 닝겔맞고..열낮추고..

 

장염에 감기까지 겹쳐서...집에 어떻게 갔는지 의심갈정도로..세상이 거꾸로 돌더군요. 그런 몸상태에서 그 담날 바로 회식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술 입에도 못대고..음식도 간신히...먹었죠.

 

근데 자꾸 술을 따르라는겁니다. 물론 전 멀기도 멀었고..술따르기도 싫었고...안따랐습니다.

 

남자분들..꼭 술 따라줘야 마시는 그런 습관좀 버리세요. 누군가 따라주길 바라면 여자 나오는 술집 가시지요..!! 아무튼 짜증입니다.

 

그리고 회식후 노래방을 갔죠...그분 제가 술 안따른거때문에 그런지...기분이 안 좋았던거 같더군요.

 

그분이 노래방에서 흥겹게 춤도 추시고...아무튼 대충 어떤 시츄에이션인지 아시죠?

 

저는 앉아서 그분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글서 대충 웃으면서 노래방 화면을 보는 순간...

 

그분이 머리를 갈기는 겁니다...ㅡㅡ;;; 아..무쟈게 황당하고 화나더군요.

 

순간 욕나올뻔했어요...그분도 아차싶었던겁니다. 제 손목을 잡더군요...제 이름을 부르면서...

 

그래서 전 흥분을 가라앉히고...그만 하시라고 그만하시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대화를 안하고 대충 피해버렸습니다.

 

그날 이후 그 분이 싫어요..ㅠ0ㅠ

 

저 왠만하면 어떤 감정이 있어도 하루만 지나면 잊어먹고 돌아서면 잊어먹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성격이 놀랍다고..어떻게 그런 감정을 쉽게 잊냐고 할정도로..

 

저 단순합니다. 근데 그날일은 잊혀지질 않아요.

 

왠만하면 피하고 대화 안하고 인사만 합니다.

 

그리고..P씨..

 

이분은 성격 좋습니다. 좋은척 하는건지 좋은건지 몰르겠어요.

 

근데 이분..A라는 사람이 없으면 A얘기 하고..B없으면 B 얘기 하고..

 

습관인지...원래 그 사람의 뇌구조 형태가 그런건지..이해 안갑니다.

 

물론..물론..대통령 없으면 대통령 욕도 할수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누군가 발령 받아 오면..그전에 있던 사람은 어쨌는데..이 사람은 괜찮네??

 

아..그 사람 있을땐 안그랬는데..역시 이 사람은 틀려...

 

누군가에게 불만이 있으면 무쟈게 큰 소리로 막 욕을 합니다. 일을 이따위로 한다는둥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둥...근데 주변상황상 항상 그 사람이 없을때 그런 얘길 하고..당사자가 있으면 찍소리 못하고..

 

성격 좋다는 둥....분위기 좋다는둥...ㅡㅜ

 

40대 가장이여...이 가장분이 저에게 했던 말...여직원 차 접대...이거 불편하니깐..저더러 투고를 하랍니다. 익명으로..ㅡㅡ;

 

여기 어떤 학굔데...차대접 부당하다고..ㅡㅡ; 글서 머라했습니다.

 

나 : 제가 그런짓을 왜 합니까..

 

그 : 부당하잖어...좋은게 좋다고 안하는 쪽으로 한번 해봐

 

나 ; 그렇게 했다가 잘못되면요?

 

그 : 뭐 잘못돼..다 좋다고 하는건데..

 

나 : 세상이 얼마나 좋아졌는데요? 여기 여직원 몇명이라고요...올리면 누가 올렸는지 알텐데요?

 

그 : 알긴 뭘 알어~서로 편하자고 하는 얘긴데...좋은 방법같지 않어?

 

나 : 서로 편하자는건데 그럼 직접 하세요.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IP추적 할려면 쉽게 합니다.

 

그 : 그래????난 또 몰랐네...

 

나 : XX님은 정규직이라 괜찮을지 몰라도 전 계약직이라..금방 짤려요 제가 그런짓 왜 합니까???

 

아무튼 머라 무쟈게 했습니다.

 

상사 없으면 상사 무쟈게 씹어대면서...상사 있으면...상사때문에 분위기 좋다는 둥..아부장난 아니에요

 

K씨..

 

40대 가장..딸도 있는 분이...

 

개념상실..개념은 출장 보냈는가봐요.ㅡㅜ

 

나쁜 분 아닌거 알고...본의 아니라는거 아는데요..

 

제가 종아리가 좀 두껍습니다..ㅡㅡ; 고등학교를 잘못나와서요..ㅡㅜ

 

치마 입고 간적이 있는데...제 종아리를 만지는거에요

 

더듬은게 아니고

 

두깨를 잰듯..ㅡㅡ;아주 더 짜증납니다.

 

나 : XX님!!! 성추행으로 고발할꺼에요 (너무 화가나고 불쾌해서 말이 저렇게 나왔죠.)

 

그리고는 말이 심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나라는 이게 문제에요. 당한건 난데...말함부로 한거 같고...엿같은 유교사상이 짙어서..내가 당해도..어른이니깐..말 함부로 안되는 거 있쬬..ㅠ0ㅠ

그래서..

 

나 : 아잉(T0T씨뱅..) 다리도 두꺼운데..그걸 확인하세요..(개나리 십장생...신발같은 내인생..T0T)

 

라고 웃어버렸답니다....

 

한번은 회식자리에서요..ㅡㅜ

 

다들 제 신발갖고 이쁘다 어쩌다 하더군요.

 

같이 차를 탔는데..갑자기 손이 치마 밑ㅇㅔ 있는 제 앞종아리 쪽으,로 내려오는거에요

 

신발 뭐 신었나 확인해볼려는거죠.

 

나 : 아니!!! 어딜만지세요!!!!!

라고 소리를 질렀어요

 

그래놓고...쓰벌....이놈의 유교사상...아주 박살내버리고 싶더군요..어른이니깐..ㅡㅜ

 

나 : 아무리...제 신발이 이뻐서...따님 사다주고 싶어도 그렇죠...(T0To)어딜~만지세욤..

      이거 인터넷으로 마넌 주고 산건데요...지금 품절됐어요...필요하심 제가 사이트 알려드릴께요

 

라고 하면서...제가 함부로 말한거에 대해서...덮어버렸어요..

 

그리고 함부로.."야"라고 하고요...

 

제가 속이 좁은건지..ㅡㅜ

 

우리나라 유교사상때문에...어른은 어른대접을 받아야 한다..라는 말을 좀 많이 들어서..

 

잘 할려고 하는데 쉽지 않아요.

 

저더러 건방지다네요..ㅡㅜ

 

싸가지 없다고...

 

저는요..그냥...아침에 인사하고...말함부로 하지 않고요..

 

긍까...일은 일대로 하고...뭐 물어보시면 대답해드리고...사무적으로 대하는데...

 

남자직원들..

 

혹시 요정 아가씨를 원하는건가요?

제가 뭘 더 해야 하나요?

 

그 분들..그런 행동...이상한 행동 너무 쉽게 합니다.저한테뿐ㅇ ㅏ니라 여직원들한테...ㅡㅜ

 

댁네 딸들이..그런 대접 받으면 좋겠습니까...

 

자기들이 더듬으면 웃으면서 다리 벌려줘야 하고..

 

치마 올려줘야 하나요??

 

야한 농담하면 그 농담도 받아줘야 하고요?

 

저한테 저런식의 행동, 혹은 "야"라든가..."너"라든가..라는 말 하면..전 그때그떄 말씀 드립니다.

 

여긴 직장이라는 식으로...신경써달라고...

 

그게 나쁜건가요?

 

왜 제가 싸가지 없다는둥 건방지다는 둥 이런 얘길 들어야 하나요?

 

댁네 자식들이 저같은 대우 받고 살면...

 

당장 때려치라 할 40,50대 가장님들..

 

정신 차리시죠..!!

 

세상은 바뀌고 있어요... 고시대적인 사고 방식을갖고 산다면...

 

우리나라는 발전이 없습니다..

 

아...아주 회식때마다...얼굴에 안주를 사발로 들이 붓고 싶어요...

 

솔직히 회식도 가기 싫어요..ㅡㅜ

 

술도 마시기 싫고...노래방에서 스트레스 풀면서 노래만 부르고 싶지..

 

그네들과 춤 추는거 싫어요...

 

손잡히는것도 싫고...

 

저한테 농담하는것도 싫고...

 

전 좀 선을 두고 싶은데요...

 

40,50대 가장님들..왜 그러나요..도대체..왜..왜..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