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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끝자락을 부여 잡고~ 흐르는 눈물처럼~비가 내립니다...

방랑객 |2005.10.28 12:36
조회 1,616 |추천 0

오늘은 아침부터 비를 뿌려서인지...

매우 쌀쌀해졌어요~

10월이 가기 아쉬운듯 내일도 모레도...

가을비 소식이 있군요~

가을의 눈물인가요?

 

10월의 끝자락을 부여 잡고

나는

오늘도 가을여인을 추억해 봅니다...

나그네님들이여

오늘 하루도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

인생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대도 그 아래는 끝이 아닐거라고 당신이 말했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번지점프를 하다 중에서-

 

* 저물어 가는 시월에 *

                                      시. 윤 영 초 / 편. 방랑객

 

         

                창가로 쏟아져 들어오는

              가을 햇살의 부드러움 처럼

              저물은 시월은

              억새곷도 가을 빛으로 흔들립니다

 

              들판에 부는 바람도

              바다에 떠도는 가을도

              기억에 쌓은 추억

              가을에 떨림으로 안겨

              낙엽을 물들입니다

 

              마음에 쌓인 아픔 다 털어내

              햇빛에 말리며

              철지난 모습

              단풍으로 갈아 입고

              그리움 가득담아

              거리에 흩날립니다

 

              저물어 가는 이 가을!

              건조한 바람 불어와

              가슴 저몄던시간

              가을 햇살에 묻고

              그리운 사람

              저절로 내앞에 와 있는 것처럼

              환희로 안도 하는데

              시월은 저만치 저물어 갑니다...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날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목소리
아 ~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날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안녕하세여~

 

방랑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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