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를 다니고 현재 학사장교에 합격해서 곧 장교로 군입대도 앞두고 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언제부턴가 건망증이라고 해야하나?좀 심했습니다.
전화하다가 몬얘기한지 기억도 안나고 담배사서 비닐뜯어 버리고 어느덧 담배도 같이 버려져있고...
참 이상한 현상들이 자꾸 일어나 병원가보니 MRI촬영을 해봐야한다는군요...
그런데 이런- _-;노ㅣ에서 종양이 발견 됬다고 저보고 수술하래요.
수술해도 100%산다는건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전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한 4~5개월 다되갑니다. 같은 과이구요....
근데 아직도 전 그녀를 사랑합니다. 만약 제가 수술을 안하고 그냥 죽는다면 제가 사랑하는 여자에겐
어떻말을 해줘야하고 수술한다면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지금 뇌종양이라고 말하면 심하게 충격받을텐데...(물론 절 사랑하는건 아니지만...)
세상살기가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